본 문서는 중앙가상국가연합국제가상국가연합 사이에서 있었던 분쟁 등을 서술한 문서입니다.

개요

친박보다 더한 친노파특에 맞선 유저들의 날갯짓.

국제가상국가연합의 신설은 중앙가상국가연합의 구조적 문제점에 기인한다. 반 UVS를 표방하며 2010년에 창립한 중앙가상국가연합은 원래 라이즈를 수장으로 하는 반 UVS 계파가 주류를 장악하고 있었다. 이 시기에 반 UVS 계파의 '돌격대장'으로서 활약하며 UVS를 비방해 온 rupert2005는 중앙가상국가연합 사무총장으로 취임, 제1차 북크로센 전쟁, 제2차 북크로센 전쟁을 일으키면서 라이즈와 사이가 벌어져 급기야는 라이즈를 "북크로센 내통" 죄목으로 추방하려 하다가 실패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다. 이후 라이즈는 가상국가 활동을 끊었고, 중앙가상국가연합 또한 침체되면서 rupert2005의 장기 집권이 이어졌다.

2013년, UVS-UVN 대통합 이후 UVS의 주요 인사들이 가상국가를 떠나거나 가상국제연합 내 군소 계파로 전락하자, 반 UVS라는 기존의 구호는 힘을 잃었다. 때문에 CVN은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했으나, 사무총장 rupert2005는 토끼, 페리윙즈, 으아아, 양현석과의 키보드 싸움에만 골몰했다. 삼월청룡이 잠시 사무총장을 맡았던 2014년에는 CVN의 이름을 바꾸는 것을 추진하는 등 개혁 정책이 이루어졌으나, 다시 rupert2005와 그를 중심으로 한 노파특계 (친노. 아쿠아라이븐 등)가 2015년 CVN을 장악하면서 연합은 침체 상태에 빠진다.

이때 친노계로 분류되던 노태현이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며서 개혁을 추진하였지만, 노파특계의 집중 포화를 맞으면서 '멀노' (멀어진 친노)로 분류되기 시작한다. 중앙가상국가연합 미래전략실 사태 당시 노태현은 토끼를 영입해 미래전략실장으로 출마토록 하여 강한 개혁을 도모하였으나, rupert2005가 "대첨관연합회에 대한 적대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맹세하라."는 내용의 일명 "충성서약"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큰 파동이 일어났다. 사태 당시 블라디미르 하라코프 신러시아 연방 대통령 등이 rupert2005를 지지하며 토끼에게 "언제 가상국가를 나가느냐?"며 비난하였지만, 미래전략실 사태가 유야무야 끝난 뒤 아쿠아라이븐 부사무총장과 rupert2005 사무총장 등 친노 세력의 전횡이 커지면서 전향하여 토끼, 노태현 등과 연대해 rupert2005를 반대하기 시작하였다.


여담

rupert2005는 이에 대해 "분란을 일으키는 자들은 모두 가차없이 잘라버리겠다"며 과격한 언행을 일삼았고, 이에 염증을 느낀 한성현등이 새 연합을 창당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 근황을 보면 한성현은 더 이상 rupert2005와 날을 세울 욕구가 없어보이며, 카페도 사막여우 말고 활동하는 사람이 없어서 매니저라도 받아내려 했지만 한성현이 귀찮다고 선언해버리는 바람에 분가 생활도 끝났다. 모 가뽕이 참여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으나 루머로 밝혀졌다.

그러나 귀찮음은 잠시뿐, 한성현 사무총장은 다시 운영에 몰두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내 그 말은 오래가지 못하고 2018년 어느 날, 연합 운영은 멈췄다. 한성현네이션즈에 입문한지 약 1년 반 정도 지났을 2020년 6월 15일에 네이션즈의 하나의 얼라이언스처럼 만들기 위해 리부트를 진행했고, 이후 약 1년 반만에 재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네이션즈가 2020년 9월 1일부로 폐쇄 조치가 내려지면서 IFVC는 자연스럽게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