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대한조선국 왕립국군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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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조선군 항공기
전투기 복엽기 부활호, 건국호
단엽기 JG-1 창공, JG-2 새매, JG-3 북두, JG-4 조인, JG-5 웅비, JG-10 백두
함재 전투기 JGN-1 창공, JGN-2 새매, JGN-3 북두, 해군형 전투기 사업, JGN-5 웅비A
쌍발 전투기 SJ-30 금강
제트 전투기 JG-18 보라매A
뇌격기 NG-1 해취, NG-2 동해, NG-7 제해, NG-9 노도, NG-11
폭격기 공격기/급강하 폭격기 GG-3 칠성, GG-8 신념, GG-9 라미, GG-14 비격, GG-15, GG-16
中폭격기 PG-1 아라, PG-5 샛별, PG-9
重폭격기 HPG-12 진천, HPG-19 은하A, HPG-60 한울
수송기 KAI 2000, C-47B
정찰기 KR-1 참새, KR-2 까치
수상기 10식 수상기, 11식 수상기, 14식 수상기, 18식 수상기
비행정 PBY 카탈리나B, ​조선형 비행정 사업
노획기 Ki-43 하야부사, Ki-61 히엔, Ki-84 하야테, N1K-J 시덴
취소선: 프로토타입 및 페이퍼플랜, 윗첨자A: 전후 도입, 윗첨자B: 타국 기체
JG-5 웅비
JG-5 웅비 '을-가'
종류 전투기
제조국  대한조선국
제조사 및 개발사 현대항공, 조선국방과학연구소
초도비행 1943년 11월(태화 17년)
도입 1944년 10월(태화 18년)
퇴역 1950년
주요 사용자 대한조선국 왕립공군, 박경원
생산 시기 1944년 ~ 1947년
생산 대수 743대
제원
전장 9.53m
전폭 11.51m
전고 3.62m
주익 면적 22㎡
익면하중 196kg/㎡
자체중량 2,914kg
전비중량 4,112kg
엔진 현대항공 임-148 복렬 14기통 공랭식 성형 엔진, 1,850마력
최고속도 고도 6,000m 상공에서 672km/h
항속거리 1,600km
상승 한도 10,835m
무장 기수 상면에 15식 항공기관총 2정, 탄약 520발
주익에 17식 항공기관포 2문, 탄약 290발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후반에 활약했던 조선제 단좌 전투기이다. JG-3 북두JG-4 조인의 장점을 결합한 기체로서 1944년 최초로 일본 규슈에 실전 투입되었다. 그러나 1949년, 제트전투기인 JG-18 보라매가 도입되고, 이듬해 퇴역한다.

성능과 개발

웅비의 성능은 일본의 N1K-J 시덴이나 독일의 Ta-152, 미국의 P-51 머스탱에 필적하는 성능이며, 이는 조선이 제조한 항공기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이었다. 그러나 당시 조선의 공업력 한계로 740대 가량만 생산되었다.
한일전쟁이 발발하고, 대구 항공전에서 일본군 기체의 기동성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대한조선국 원수부와 공군 수뇌부, 현대항공은 공군력에서 열세이던 기존의 전투기를 대체할 고성능 기체의 필요를 절감한다. 그리고 1943년 겨울에 들어서 전황에 여유가 생기자 풍동실험을 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그리고 1943년, 조선국방과학연구소와 현대항공, 송원주 박사가 설계를 맡아 JG-5 웅비의 프로토타입이 오산 비행장에서 초도비행을 했다.

활약

JG-5 웅비와 대전 말기의 상황을 통해 조선군은 1944년 후쿠오카 상륙 이후 제공권을 잡을 수 있었다.
일본군 기체를 총 74기 격추한 조선군 에이스 조종사 박경원의 애기가 웅비 '을'형이었다.

기타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옥외전시장에서 웅비 '을'형의 실물이 전시되어 있다.

매체에서의 등장

워 썬더에서 조선 트리 4랭크 전투기로 갑형, 을형이 등장한다.
조선산 군용기 모에화 코레류 게임 창공의 소녀들에서 4성 기체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