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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
== 과학 ==
과학은 기존의 현상을 탐구하여 물질이나 현상을 밝혀내는 학문으로 물질을 창조하는 마법과는 비교되는 기술이다.
과학은 모든 현상들을 깊이 탐구하고 물질이나 현상을 밝혀내거나 무조건 그 지식을 사용하여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예측하는데 중점을 둔 학문이다. 과학의 관점은 오로지 객관적 세계에 입각 되어있다. 이런 부분에서 마법과 주술과는 매우 다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 종류 ===
고대에는 과학과 마법은 구분짓지 못했으나 마법은 마법사회의 발전에 의해 과학은 과학기술에 발전에 의해 구분되었다. 또한 과학은 점차 현실적으로 마법은 점차 비현실적으로 변화되어 비슷하게 부르던 둘을 구분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 자연과학 ====
자연을 탐구하는 과학을 이야기한다.
 
===== 천문학 =====
우주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
 
===== 물리 =====
에너지를 탐구하는 과학.
 
===== 화학 =====
세상의 물질을 탐구하는 과학.
 
===== 생명과학 =====
생명을 연구하는 과학.
 
=== 공학기술 ===
 
===== 컴퓨터 공학 =====
 
=== 마과학 ===
마법과 과학이 합쳐진 과학.


== 마법 ==
== 마법 ==
마법은 물질을 창조 및 재창조하는 학문이며 기존의 물질만 이용하는 과학과는 비교되는 학문이다.
{{본문|마법 (리키 세계관)}}
마법은 과학과는 대조적인 성질을 가지며, 있었던 것 이용하여 창조하고 세계의 규칙을 설명하는 과학과는 다른 존재다. 마법은 내재적이거나 잠재적인 힘을 활용하여 없던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예를 들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물질을 창조하거나 힘을 발산한다는 개념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학문으로 마법은 객관적인 것을 이야기하는 과학과는 달리 마법사의 고유한 힘인 마력을 키우거나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 마법에 대한 설명 ===
== 주술 ==
마법은 물질을 창조하는 학문을 이야기하며 세상의 규칙을 설명하는 과학, 주술과는 반대되는 성질을 가졌다. 과학과는 특히 많이 대비되는데 그 이유는 마법은 내재적이거나 잠재적인 힘을 중심으로 세상에 없던 물질을 창조 및 재창조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법도 여러 공식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과학과 비슷한 점도 있다. 반면 경우에는 잘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마법을 구현할 수 있다는 표본을 주는 것일 뿐이지 그 정답만이 맞는 것은 아닌 경우가 많다. 그 종류가 수만 가지가 될 수 있는 것이 마법이다. 그 이유는 과학은 현상을 밝혀내고 수식화하여 정의내리고 그 곳에서 새로운 발견을 하는 학문인 반면, 마법은 자신이 상상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내재적인 힘을 이용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마법에 특성 때문에 마법은 방법론보단 마법사의 고유의 힘, 마력을 키우거나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데에 큰 초점에 맞추어 있는 것이 과학과 매우 대비되는 특성이다.
주술은 고유 특성을 활용하는 법칙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이 고유 특성은 사람과 사물 모두에 존재하는 총체적인 힘을 의미한다. 주술은 이러한 힘을 인지하고 활용하는 과정으로 정의된다.  


이외에도 마법은 과학과 다른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앞에서 약간 설명했지만 마법은 과학과 달리 마력이라는 개념이 있다. 마력은 그 사람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총량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과학과는 대비되는 특징이다. 그 사람에게 마력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마력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다. 그 마력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어떤 마력은 성장하는 마력도 있고 성장하지 않는 마력도 있는가하면 마력의 속성이 겹친 것도 있다.  그 속성은 사용할 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에 대한 속성인데 예로 들어 불, 물, 공기 이런 보이는 것도 있지만 신의 힘, 인간의 힘, 주술의 힘, 과학의 힘 처럼 누군가의 힘일 수도 있고 상상, 예지같은 추상적인 것같은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이 속성들은 태어날 떄 나타나는 표면 상으로 나오는 힘이다. 이를 표면 마법의 속성이라고 부르며 대중적으로는 마법 특기라고 부른다.  
주술의 핵심은 구성 요소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의 힘을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데 있다. 이는 인간 중심적인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의 외적인 요소에 더욱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술은 모든 사물을 하나의 원소로 간주하고, 각 사물의 속성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뛰어난 마법사들은 표면 속성을 중심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내재적이고 근본적인 순수한 속성을 사용한다. 이 속성은 어디에도 없는 속성이며 자신만의 속성이다. 이를 근본 마법 속성이라고 따로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이들이 표면 속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표면 속성이 있지만 표면 속성의 경계를 깨 자신만의 속성을 만든 것이다.  
그러나 주술의 본질은 분석을 통해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주술을 분석적으로 접근한다면, 그것은 마법이나 과학의 영역으로 변질될 수 있다. 주술은 사물의 본질을 분석하지 않고,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데서 시작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물과 자연의 깊은 연결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학문으로 자리 잡았다.  


마법은 독특하게 신이 부여해준 능력이다. 그래서 마법사들은 자신만의 신이 존재한다. 그것이 설령 악의 무리에 있는 신이라고 해도 그들을 믿는다. 예외로 다른 신을 믿어 자신의 마력을 바꾸는 경우도 있으며 신을 죽여서 자신의 마력에 보태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신이 되는 마법사 등등 여러가지 마법사들이 많다.
결국, 주술은 사물의 고유한 힘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세상과 조화롭게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이 과정에서 주술사는 사물의 본질을 존중하며, 그 힘을 자연스럽게 끌어내어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개념들은 초능력과 혼동될 수 있는데 마법은 상상에 기반한 신이 정해준 내적 잠재 능력에 의해 정해지는 능력인 반면, 초능력은 신이 부여한 것도 아닌 그 사람만이 가진 특정한 잠재 능력 인자가 구현된 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마법을 초능력이라고 설명하지 않는다. 또한 마법은 마력을 소모하고 초능력은 사람의 체력을 소모한다는 점에서 매우 다르다.
== 기공술 ==
기공술은 과학, 마법, 주술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들만의 독특한 기술이다. 기술은 기존에 지닌 능력을 단련하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각 개인이 가진 본질적인 힘을 활용한다.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기공술을 단련하면 능력이 증대되지만,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주입된 능력은 기공술을 통해 발전시킬 수 없다.


마법사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기공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지닌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공술을 사용할 때, 자신의 본래 힘이 아닌 외부에서 주입된 능력은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점은 마법사나 주술사에게 치명적일 수 있지만, 초능력과 같은 고유한 능력과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 주술 ==
무생물의 고유 특성을 활용하는 학문.  


=== 주술에 대한 설명 ===
기공술사들은 종종 초능력자로 분류되지만,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을 기공술사라고 정의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기공술 단련법을 전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로 인해 기공술은 단순한 기술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개인의 성장과 상호 연결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든 것들에는 고유 특성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에게도 있고 돌맹이에도 있다. 그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 주술이다. 이 부분에서는 마법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마법의 경우에는 인간을 중심으로 사용되며 주술의 경우에는 세상 모든 것의 속성을 부여하고 인간 외부 세계 중심으로 활용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마법과 주술은 다르다.


또한 인간중점이 아니라 외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활용한다는 점에서 과학과 주술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주술의 경우는 모든 것을 하나의 원소마냥 생각하고 활용하는데 과학은 모든 것들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전재 하에 설명되는 것이 다르다.
흥미로운 점은 기공술이 인간만의 기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동물들도 기공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극한으로 단련된 동물은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여러 가지 재주를 발휘한다. 이들은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존재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며, 함께 살아가는 중요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경우 매우 강력하며 동물들을 초월하기도 한다.  


[[분류:리키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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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3일 (일) 12:0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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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전설의 책 중 하나. 전설의 책 중 유일하게 소유 시 특별한 능력을 얻을 수 없는 책.

과학

과학은 모든 현상들을 깊이 탐구하고 물질이나 현상을 밝혀내거나 무조건 그 지식을 사용하여 무언가를 만들어내거나 예측하는데 중점을 둔 학문이다. 과학의 관점은 오로지 객관적 세계에 입각 되어있다. 이런 부분에서 마법과 주술과는 매우 다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고대에는 과학과 마법은 구분짓지 못했으나 마법은 마법사회의 발전에 의해 과학은 과학기술에 발전에 의해 구분되었다. 또한 과학은 점차 현실적으로 마법은 점차 비현실적으로 변화되어 비슷하게 부르던 둘을 구분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마법

마법은 과학과는 대조적인 성질을 가지며, 있었던 것 이용하여 창조하고 세계의 규칙을 설명하는 과학과는 다른 존재다. 마법은 내재적이거나 잠재적인 힘을 활용하여 없던 것을 있는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예를 들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물질을 창조하거나 힘을 발산한다는 개념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학문으로 마법은 객관적인 것을 이야기하는 과학과는 달리 마법사의 고유한 힘인 마력을 키우거나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술

주술은 고유 특성을 활용하는 법칙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이 고유 특성은 사람과 사물 모두에 존재하는 총체적인 힘을 의미한다. 주술은 이러한 힘을 인지하고 활용하는 과정으로 정의된다.

주술의 핵심은 구성 요소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의 힘을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데 있다. 이는 인간 중심적인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의 외적인 요소에 더욱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술은 모든 사물을 하나의 원소로 간주하고, 각 사물의 속성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러나 주술의 본질은 분석을 통해 드러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주술을 분석적으로 접근한다면, 그것은 마법이나 과학의 영역으로 변질될 수 있다. 주술은 사물의 본질을 분석하지 않고,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데서 시작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물과 자연의 깊은 연결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학문으로 자리 잡았다.

결국, 주술은 사물의 고유한 힘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세상과 조화롭게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이 과정에서 주술사는 사물의 본질을 존중하며, 그 힘을 자연스럽게 끌어내어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기공술

기공술은 과학, 마법, 주술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들만의 독특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에 지닌 능력을 단련하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각 개인이 가진 본질적인 힘을 활용한다.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기공술을 단련하면 그 능력이 증대되지만,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주입된 능력은 기공술을 통해 발전시킬 수 없다.

기공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지닌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공술을 사용할 때, 자신의 본래 힘이 아닌 외부에서 주입된 능력은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점은 마법사나 주술사에게 치명적일 수 있지만, 초능력과 같은 고유한 능력과는 시너지를 발휘한다.

기공술사들은 종종 초능력자로 분류되지만,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을 기공술사라고 정의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기공술 단련법을 전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로 인해 기공술은 단순한 기술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개인의 성장과 상호 연결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기공술이 인간만의 기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동물들도 기공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극한으로 단련된 동물은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여러 가지 재주를 발휘한다. 이들은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존재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며, 함께 살아가는 중요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경우 매우 강력하며 동물들을 초월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