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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명 =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 | | 국명 =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 | ||
| 원어명 = Magyarországi Tanácsköztársaság | | 원어명 = Magyarországi Tanácsköztársaság<br/>남헝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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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크기 = 180px | | 국기 크기 = 180p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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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 역사 = | ||
| 위치 = 동부 유럽 | | 위치 = 동부 유럽 | ||
| 수도 = 부다페스트 ( | | 수도 = 페치<br/>부다페스트 (명목상) | ||
| 최대 도시 = | | 최대 도시 = 페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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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체제 = 평의회 공화국 | | 정치 체제 = 평의회 공화국 | ||
| 국가 원수 명칭 = 최고지도자 | | 국가 원수 명칭 = 최고지도자 | ||
| 국가 원수 = 쿤 벨러 | | 국가 원수 = 차바 오르소스 → 쿤 벨러 | ||
| 행정 수반 명칭 = 서기장 | | 행정 수반 명칭 = 서기장 | ||
| 행정 수반 = 거르버이 산도르 | | 행정 수반 = 거르버이 산도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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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Magyarországi Tanácsköztársaság) |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Magyarországi Tanácsköztársaság), 또는 남헝가리는 1916년 헝가리 혁명 당시 탄생하여 1919년 헝가리 내전으로 소멸한 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수립된 사회주의 정권이다. | ||
== 상징 == | == 상징 == | ||
=== 국기 === | === 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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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부터 1919년까지는 정식 정부를 수립하며 위와 같은 국기와 국장을 사용했지만, 독립전쟁 당시에는 적기와 붉은 별을 사용하였다. | 1917년부터 1919년까지는 정식 정부를 수립하며 위와 같은 국기와 국장을 사용했지만, 독립전쟁 당시에는 적기와 붉은 별을 사용하였다. | ||
== 상세 == | |||
[[오스트리아 제국 (패배자는 아니리)|오스트리아 제국]]에 대항하여 일어난 1916년 헝가리 혁명에서, 차바 오르소스<ref>본 인물은 가상인물 입니다.</ref>는 남부의 사회주의자들과 함께 봉기를 일으켰다. | |||
봉기는 성공하였으며, 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고 헝가리의 영토를 인정하는 트리아농 조약을 통해 헝가리 남부의 사회주의자들 역시 어엿한 국가를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 | |||
이렇게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은 파리 코뮌에 이은 세계 두 번째 사회주의 정권이 되었다. | |||
그러나 차바 오르소스가 페치 시내에서 연설하던 중 총격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며,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를 이어 적백내전 참전 경력이 있는 쿤 벨러가 세계 혁명을 주장하며 정권을 잡았으나, 북부의 헝가리 임시 정부가 남침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 |||
== 각주 == |
2022년 7월 31일 (일) 20: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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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yarországi Tanácsköztársaság 남헝가리 | ||||
국기 | 국장 | |||
---|---|---|---|---|
Világ proletárjai, egyesüljetek!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
1916 ~ 1918 | ||||
상징 | ||||
국가 | 〈인터내셔널가(Internacionálé )〉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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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치 부다페스트 (명목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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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력 기원 | ||||
정치 | ||||
평의회 공화국 | ||||
(국가 원수) |
차바 오르소스 → 쿤 벨러 | |||
(행정 수반) |
거르버이 산도르 | |||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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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개요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Magyarországi Tanácsköztársaság), 또는 남헝가리는 1916년 헝가리 혁명 당시 탄생하여 1919년 헝가리 내전으로 소멸한 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수립된 사회주의 정권이다.
상징
국기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의 국기 (1918 ~ 1919) |
1917년부터 1919년까지는 정식 정부를 수립하며 위와 같은 국기와 국장을 사용했지만, 독립전쟁 당시에는 적기와 붉은 별을 사용하였다.
상세
오스트리아 제국에 대항하여 일어난 1916년 헝가리 혁명에서, 차바 오르소스[1]는 남부의 사회주의자들과 함께 봉기를 일으켰다.
봉기는 성공하였으며, 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고 헝가리의 영토를 인정하는 트리아농 조약을 통해 헝가리 남부의 사회주의자들 역시 어엿한 국가를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은 파리 코뮌에 이은 세계 두 번째 사회주의 정권이 되었다.
그러나 차바 오르소스가 페치 시내에서 연설하던 중 총격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며,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를 이어 적백내전 참전 경력이 있는 쿤 벨러가 세계 혁명을 주장하며 정권을 잡았으나, 북부의 헝가리 임시 정부가 남침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각주
- ↑ 본 인물은 가상인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