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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로베라]]를 포함하여 [[---]]를 소유한 신 [[로사]]는 자신을 포함하여 신들의 탄생에 대하여 늘 의구심을 가졌다. 신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왜 신은 인간을 소유하려 드는가? 그녀<ref>성별이 의미는 없으나 그 성향이</ref>는 전지전능한 신의 모습에 반드시 결핍이 있을 것이라고 보았으며, [[로베라|자신의 종]]들로 하여금 신에 대해 연구하도록 했다. 하지만 너무 깊은 연구는 신들에게 큰 불쾌감을 주었고 [[로사]]는 신들 사이에서 외면되었다. 곧 그녀는 | :과거 [[로베라]]를 포함하여 [[---]]를 소유한 신 [[로사]]는 자신을 포함하여 신들의 탄생에 대하여 늘 의구심을 가졌다. 신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왜 신은 인간을 소유하려 드는가? 그녀<ref>성별이 의미는 없으나 그 성향이</ref>는 전지전능한 신의 모습에 반드시 결핍이 있을 것이라고 보았으며, [[로베라|자신의 종]]들로 하여금 신에 대해 연구하도록 했다. 하지만 너무 깊은 연구는 다른 신들에게 큰 불쾌감을 주었고 [[로사]]는 신들 사이에서 홀로 외면되었다. 곧 그녀는 신의 역할과 책임을 떠나 오직 자신만의 소유물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게 된다. 그러나 하지만 오만한 인간들은 신의 은혜를 더욱 갈구하였고 경외하는 마음 따위는 없이 호의를 권리처럼 여겼다. 이에 로사는 점점 약해져, [[---]]역시 서서히 무너졌고, 마침내 신들 사이의 갈등으로 [[대홍수]]가 터지면서 모든 것이 휩쓸렸다. | ||
: | :여전히 그녀를 따르던 소수의 [[로베라|종]]들은 대홍수 사이에서도 신전을 지켜냈다. 그들은 로사를 따르던 기사들을 주축으로 섬에 도시를 재건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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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5일 (화) 12:54 판
컨퀘스트 프로젝트(임시)는 2022 판타지 프로젝트이며 해당 문서는 프로젝트 회의에서 공식으로 인정된 자료들만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은 본 제이위키 저작권 원칙을 따릅니다. 타인의 수정을 거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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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서 | ||||
세계관 | 캐릭터 | 줄거리 | 지리 | 여담 |
문화권 | ||||
대륙 | 오륀 | 로베라 | 세토 | 미정 |
소개
- 컨퀘스트 프로젝트(임시명칭)는 익명의 3인이 만드는 판타지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2022년 3월 8일 기준으로 시작되었다. 공통된 장르 · 분위기를 지향하며 프로젝트의 목적은 공통 세계관 및 소설 등의 작품 활동에 있다. 즉 판타지 합작이다. 따라서 참가자 3인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지키고, 그에 맞도록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노력한다.
- 컨퀘스트 프로젝트는 분위기(미정)를 지향하여 일관된 세계관을 유지한다.
- 이 세계관에서는 동북아시아만한 면적 이상의 세계를 다루지 않는다.[1]
- 동시간대를 다루기 때문에 기술적인 오류는 없는지, 시대적인 개념을 통일시켜야 한다.
- 지속적으로 회의에 참가하고 의견을 내야한다.
- 마법에 대한 설정은 통일되어야 한다.
- 컨퀘스트 프로젝트에 이야기 배경이 되는 장소는 오륀, 세토, 로베라다. 초기 설정에는 세 곳 모두 대륙(반도)와 떨어진 독립적인 지역이었으나 초기 구상인 만큼 설정이 바뀔 수도 있다.
계획
- 참가자 3인에게는 저마다 중심적으로 다룰 인물을 내세우고, 서로 독립적인 지역에서 인물과 그 배경에 대한 줄거리 · 소설을 다룬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설정들을 다시 연결하고, 외부세계의 틀을 만든다. 초반에는 거시적인 설정들을 위주로 하고, 설정들이 통일성이 생기고 체계적이면 점증적으로 구체적인 설정들을 만든다.
- 분위기에 대한 기준은 논의 중이다.
Ⅲ. 아이디어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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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세계관의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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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통일되어있는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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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마법:소유자의 은혜 |
Ⅶ. 세계관의 메인스트림로베라의 이야기
오륀의 이야기
세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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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분별한 세계관의 확장을 미연에 차단
- ↑ 신의 권역이라고 표현 함
- ↑ 서울 면적 600, 제주도 1,000, 영국 200,000)
- ↑ 권역이 큰 의미는 없긴하다. 결국 신이 중심이기 때문
- ↑ 적도 부근의 얼어붙은 땅
- ↑ 상위 차원, 물리적인 위치도 존재함. 영적인 차원과 물리적인 차원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임.
- ↑ 물리적인 위치가 존재한다고 보아야하며 그것을 기점으로 볼 수 있음. 즉 신도 추상적인 형태이면서도 좌표를 가질 수 있음
- ↑ 형태도 여러가지일 수 있고
- ↑ 믿음이 멀어졌다
- ↑ 신은 한 차원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인간의 물리적인 영역으로만 이해할 필요는 없음
- ↑ 믿음이 있다면 다른 권역, 지역에 있더라도 약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음
- ↑ 가령 깎인 십자가나 교회가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 ↑ 힘에 영향을 줄 것
- ↑ 낮은 수준의 믿음에는 물리적인 영향으로 공격하고, 높은 수준의 믿음에는 정신적인 공격이 될 수 있음
- ↑ 환영, 환각, 환청, 환희, 정신장애 등의 정신적인 공격
- ↑ 다른 권역에 다른 신의 힘을 가진 존재가 나타나면 신의 입장에선 불쾌한 벌레가 붙은 듯한 느낌이라고 보아야함
- ↑ 나와 다른 것에 대한 거부감
- ↑ 성별이 의미는 없으나 그 성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