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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2|편집=off|번호=002|'''햇살'''}} |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700px; text-align: justify; line-height:185%; border: 2px solid #fff; font-size:10.6pt;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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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R | 울지마.. 괜찮아? 마니 추워?<ref>어린 아이의 어눌한 발음</ref>|<small>덜덜 떠는 로운의 손을 잡아주며</small>}} | {{인용문R | 울지마.. 괜찮아? 마니 추워?<ref>어린 아이의 어눌한 발음</ref>|<small>덜덜 떠는 로운의 손을 잡아주며</small>}} | ||
비록 로운은 한참 어렸지만, 자신을 살려준 아웬을 평생 따르겠다며 마음 속으로 다짐한다. 덜덜 떠는 로운을 바라보는 아웬. 로운의 손을 꼭 잡아서 녹여주곤 굳게 닫혀있던 문을 열고 나와 오빠들과 대적한다. 13살의 장손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아웬]]에게 말싸움에서 밀리고, 안 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냐며 동요하던 동생들 탓에 상황도 흐지부지해지고 만다. 이후 아웬이 적극적으로 로운을 보호하면서 괴롭힘이 차츰 줄어들고 마침내 바쁜 일정을 끝낸 헤이랑그가 본가로 돌아오게 된다. | 비록 로운은 한참 어렸지만, 자신을 살려준 아웬을 평생 따르겠다며 마음 속으로 다짐한다. 덜덜 떠는 로운을 바라보는 아웬. 로운의 손을 꼭 잡아서 녹여주곤 굳게 닫혀있던 문을 열고 나와 오빠들과 대적한다. 13살의 장손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아웬]]에게 말싸움에서 밀리고, 안 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냐며 동요하던 동생들 탓에 상황도 흐지부지해지고 만다. 이후 아웬이 적극적으로 로운을 보호하면서 괴롭힘이 차츰 줄어들고 마침내 바쁜 일정을 끝낸 헤이랑그가 본가로 돌아오게 된다. |
2023년 11월 4일 (토) 11: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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