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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런던 전체에 울려퍼진다.''<br>
''예루살렘을 향하는 붉은 달빛이 꺼지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br>





2024년 3월 24일 (일) 13: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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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향하는 붉은 달빛이 꺼지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달이 태양을 가린 날부터 시작된 혈식증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낮을 즐기고 어둠을 피한지 어느덧 3천년, 마침내 인류는 그들의 존재를 이해한다...




  • 개요




  • 태동기

수세기 전, 달이 태양을 가린 어느날,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드로 3세와 그의 병사들이 의문의 병에 걸린체 본국으로 귀환한다. 일주일 만에 그들은 얼굴이 창백해 진체 오늘날 이라크 부근에서 같은 병사들을 공격한다. 이는 혈식증에 대한 최초의 기록으로써 감염자들은 후에 이집트인들에게 구울로, 로마인들에겐 생귀오스트렘으로 불리게 된다. 이 병에 걸린다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이성을 잃은 상태로 사람의 피를 탐하며 감염자에게 물린 사람은 그들과 똑같은 존재로 변하였다. 그러나 몇명의 감염자들은 이성을 잃지 않고 살아남았으며 본능적으로 세계 각지로 흩어져 그들만의 집단을 구축해 나갔다. 이성을 가진 감염자에게 물린다면 그 사람은 감염자의 종으로써 새로운 생명을 얻게되었다.

  • 암흑기

(성전기사단의 결성, 그리고 인류와 생귀오스트렘 사이의 전쟁, 중세 혈식증의 종말)

  • 전성기

(흑사병과 인류 사회의 변화, 생귀오스트렘의 귀족화, 신대륙 개척)

  • 변화기

(산업혁명과 인류의 반격, 베르세르크의 등장)

  • 공존기

(보불전쟁에서의 베르세르크의 활약 그리고 사냥꾼들의 시대, 서부개척과 신대륙의 변종 혈식증)

  • 현재

(성전기사단과 사냥꾼들의 전쟁, 혈식증의 전쟁 이용, 대전쟁)

19세기에 그려진 백작의 초상화


1920년, 그가 자취를 감추 전의 마지막 사진


21세기의 베르세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