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바-오슬리아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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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1일 (수) 01:43 판

라티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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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아족 아르메노족 제노바-오슬리아족[1] 남중족 리스본족 세인트루이스족
틀:통민족
로망시아족은 북이스톨리아 태생으로 보통은 라티브족에선 제외되는 편이다.
[1] 남중족의 일부로 분류되기도 한다.

개요

ﻮєภ๏๒๏รรLเค

제노바-오슬리아족(ﻮєภ๏๒๏รรLเค) 또는 제노바족(ﻮєภ๏๒ค), 오슬리아족(๏รรLเค)는 제노보파 언어를 사용하거나 그 문화와 관련된 민족들의 총칭이다.

명칭

명칭과 관련하여 상당히 할 얘기가 많은 민족이다. 제노바-오슬리아족은 이름만 들어보면제노바족과 오슬리아족을 통칭해 부르는 말 같지만, 사실 제노바족과 오슬리아족은 역사적으로만 분열을 겪어왔을 뿐이지 인류학적으로 완전히 같은 민족이다. 단지 민족이 제노바와 오슬리아라는 집단의 형태로 긴 분열을 겪어왔을 뿐이며, 이 두 집단을 통칭하는 명칭이 제대로 명명되지 않아 제노바-오슬리아족이라 불렀고 이것이 계속 이어진 것이다.

그 수천 년의 시간 동안 남겨진 기록에서 이 둘을 통칭하는 단어가 정녕 없었다고 한다면, 정말로 없었다. 후술하겠지만 이들은 역사적으로 긴 유목민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문맹률도 매우 높았고 기록을 할만한 그런 여유로운 시간이 존재하지 않았다. 심지어 이들은 첫 단일국가를 세울 때도 두 집단이 긴 전쟁을 겪어오다가 세웠기 때문에 이름이 제노바-오슬리아 제1왕국(...)이다. 역사적으로 이와 비슷한 분열과 통일, 재분열과 재통일을 겪어오던 민족이라 제노바, 오슬리아, 제노바-오슬리아 이외에는 국호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 보통은 근대에 병합, 통일 등을 할 때 국호에 사용하는 '-'(하이픈 마이너스)를 이들은 고대부터 정식 국호로 사용하고 있던 것이다.

오래 전부터 기록을 하지 않다보니 비교적 여유로워진 근세, 근대가 되서도 이들은 기록을 하지 않았고 당연히 국호도 제노바, 오슬리아, 제노바-오슬리아로 그대로였다. 한마디로, 이들한텐 그냥 예전부터 그래왔기에 굳이 통합된 명칭을 만들지 않은 것이다. 정확히는 만약 그 명칭이 은어 등의 형태로라도 내부에서 있었다 하더라도[1] 상술했지만 기록이 없어 찾을 수가 없다.

물론 현대에 와서는 이들이 다시 제노바 공화국오슬리아 공화국으로 분열되었고 이러한 상태가 꽤나 오래 갈 것으로 보이기에 문제는 없겠지만, 문제는 역사학자들이다. 안 그래도 북이스톨리아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어지럽고 난해한 역사 중 하나인데 심지어 기록조차 찾아볼 수가 없고<ref>그나마 발굴된 가장 오래 전 기록은 중세 오슬리아 왕국 시기 「아슬라니아기」(ครLคภเคгєς๏ค๔)인데, 이름은 거창해보이지만 그냥 지방 농부가 쓴 일기다. 이것도 훼손이 많이 되서 거의 알아볼 수가 없는 상태. 중세가 가장 오래 전 기록이라면 그 전의 고대 기록들은 발굴은 커녕 흔적조차 찾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제노바-오슬리아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정말 골치가 매우 아프다. 폴리네시아나 아르메노, 남중족 등 주변 국가들의 기록들을 대조해보며 조사해야 한다는 것. 다행히도 이들이 하도 싸돌아다니며 침략 활동을 했다 보니 주변 국가들의 기록에는 자세하게 적혀있는 편이다. 만약 이것들마저 없었다면 제노바-오슬리아사는 영원히 암흑 속으로 사라져버렸을 것이다.

  1. 사실 있을 확률은 100에 수렴한다. 이들이 머저리도 아니고(...) 수천 년 간 은어나 비속어 등이라도 통일되는 명칭이 있었던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