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라티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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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이스톨리아 남중이스톨리아 남동이스톨리아
폴리네시아족 아르메노족 제노바족[1]
(제노바-오슬리아족)
남중족 리스본족 세인트루이스족
틀:통민족
로망시아족은 북이스톨리아 태생으로 보통은 라티브족에선 제외되는 편이다.
[1] 남중족의 일부로 분류되기도 한다.
남중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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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및 지역
독립국 리버티아 리버티아 · 유토피아 유토피아 · 라트비아 라트비아 · 페로시마 페로시마 · 알바키아 알바키아 · 멘부르크 멘부르크 · 부다페시아 부다페시아
기타 사칠리아 사칠리아 · 페스코피아 페스코피아
역대 국가[1]
고대 1차 삼분열 (알바키아 제1왕국 · 우르크 왕국 · 페로시마 제1왕국) · 셀레우로스 왕국 · 멘부르크 독립국 · 키오피 왕국
중세 키오피 왕국
근세 남중 제국 · 라트비아 왕국 · 페로시마 왕국 · 레스코피아 왕국 · 엘리트 왕국 · 멘부르크 제1왕국
근대
주요 사건[2]
고대 센미드 해전 · 우르크 왕국 침공 · 남중족의 아르메노 침공 · 셀레우로스 전쟁 · 가이아 정복
중세 대남 제도 해전 · 키오피-나일리아 전쟁 · 제2차 키오피-나일리아 전쟁 · 남서이스톨리아 대반란 · 리스본 제1제국의 키오피 침공
근세
근대
언어 및 문화
언어 남중어파
사상
[1] 당대 남중족의 패권국은 볼드체 처리.
[2] 문서가 있는 사건만 서술, 남중족 또는 남중족 국가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있는 사건만 서술
: 통상적으로 남중족으로 분류되는 국가
: 경우에 따라 남중족으로 분류되는 국가

개요

ςєภՇєг๓เ๔

남중족(ςєภՇєг๓เ๔)은 남중어파의 언어를 사용하는 이스톨리아의 종족 집단이다. 대체로 우리가 아는 남중이스톨리아의 그 주류 민족이 맞다.

남중족은 처음에는 남중이스톨의 주류 민족이었던 셀레우로스족을 통칭하는 말이었으나, 셀레우로스족이 주류 민족이었던 키오피 왕국이 이른바 팍스 키오피를 통해 전 세계를 지배하면서 의미가 지금처럼 바뀌게 되었다.

정의 및 분류

세부 민족은 다음과 같다.

좁은 의미로는 '남중이스톨리아의 태생 민족'[1], 넓은 의미로는 '남중이스톨 외 멘부르크, 부다페시아까지 포함한 태생 민족'[2]을 이른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거의 후자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후자가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문화적, 언어적인 뿌리를 기반으로 하지 않고 오직 남중이스톨리아에서 탄생하기만 하면 남중족으로 분류되는 편이기에 다른 라티브족에 비해 수많은 세부 민족들이 존재한다. 진정한 남중족이라 할 수 있는 셀레우로스족부터, 페로시마족, 알바키아족, 그 외의 멘부르크족, 부다페시아족 등이 있다. 사실 '남중이스톨리아에서 탄생했다'만 본다면 어느 정도의 사칠리아족[3] 과 남서부 민족으로 분류되는 제노바족도 포함된다.[4]

역사

고대

남중족 중 완전한 토종 민족은 2가지, 페로시마족알바키아족이다. 페로시마족은 동부에서, 알바키아족은 서부에서 출현하였으며 청동기 시대를 거치고 문명이 형성되었다. 두 문명은 비어있는 중부 부분과 그곳의 센미드강을 두고 끝없이 전쟁해왔으며, 기원전 425년에 발생한 센미드 해전으로 인해 양쪽 모두 큰 피해를 입고 교착 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중 중부에서 조금씩 새로운 문명을 이루어나가던 여러 소수민족들이 이 틈을 타 우르크족이라는 이름으로 중북부 지역을 수복하고 우르크 왕국을 세우며 남중이스톨은 삼파전 양상을 띄게 된다. (알바키아 제1왕국-우르크 왕국-페로시마 제1왕국, 1차 삼분열 시대)

당시 강경파와 온건파가 크게 갈등하던 우르크 왕국에서, 기원전 3세기부터 온건파인 에두아르 2세가 즉위한 후부터 남중이스톨 내에 평화통일의 움직임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온건파 시대) 실제로 에두아르 2세가 알바키아와 불가침 평화 조약을 맺고 서쪽의 아르메노를 침공하기까지 했으나, 기원전 208년 알바키아가 불가침 조약을 무시하고 페로시마와 함께 우르크 왕국 침공을 일으키며 결국 기원전 199년 우르크 왕국이 멸망하게 된다. 우르크 왕국의 영토는 알바키아와 페로시마가 분할하여 가져갔다. (알바키아-페로시마 시대)

알바키아와 페로시마의 시대는 기원전 127년까지 이어졌다. 중북부에서 부활을 꿈꾸던 이전의 우르크 왕국 세력은 '셀레우로스족'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B.C. 129년에 전면으로 공격을 가하여 B.C. 127년 셀레우로스 왕국을 세운다.[5] 그 이후로도 영토를 계속 확장하여 셀레우로스 왕국은 알바키아와 페로시마를 넘어 남중이스톨의 패권국으로까지 도약하게 되었다. (셀레우로스 시대)

영원할 것만 같던 셀레우로스 시대도 원기 2세기에 접어들며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 162년 9대 황제로 즉위한 페테르 3세는 셀레우로스 가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소수민족들의 문화를 탄압했으며, 페로시마와 알바키아에 기습 공격을 가하는 등 막장적인 행각을 벌였다. 이로 인해 국외는 물론이고 국내 소수민족들에게도 독립 및 혁명의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되기 시작했다. 204년 페테르 3세가 사망하고 페테르 4세가 새로운 국왕으로 즉위하자, 멘부르크 독립국, 키오피 왕국 등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각자의 국가를 세우며 독립하였다. (셀레우로스 분열 시대)

민병대 체제를 통해 빠르게 군사력을 증진시킨 키오피 왕국은 다른 독립국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장을 일궈내며 오히려 쇠퇴해가던 셀레우로스 왕국을 국력에서 압도하기 시작한다. 주변의 약소국들을 정복하는 데 전전하다가, 235년 셀레우로스 전쟁을 통해 셀레우로스 왕국을 정복한 후, 알바키아 제1왕국페로시마 제1왕국마저 무너뜨리며 키오피 왕국은 남중이스톨리아 전체를 지배하게 된다.

중세

근세

근대

현대

특징

종교

언어

 자세한 내용은 남중어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남중족이 주류인 국가들

관련 문서

각주

  1. 여기에는 셀레우로스족, 페로시마족, 알바키아족이 해당된다.
  2. 멘부르크와 부다페시아는 각각 지리적으로는 남서이스톨, 남동이스톨에 포함된다.
  3. 엄연히 남중이스톨리아에서 탄생한 남중족이지만, 그 이후 리스본족세인트루이스족 사이에서 거의 남동이스톨리아에 합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4. 이쪽은 남중이스톨 태생이지만, 탄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남서이스톨 남쪽으로 이동하였다.
  5. 이름이 셀레우로스족인 이유는 단순하게 그 당시 세력의 지도자의 가문이 셀레우로스 가문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