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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 (목) 12: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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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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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과 적
달 역사지금도 그렇지만, 지구를 비추는 달은 오랜 옛날 부터 인류에게 있어서 신비의 상징이자 숭배의 대상이었다. 때문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곳이자 꿈의 상징이던 달이 인류의 첫번째 탐사 대상이 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었다. 그리하여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로 인간이 달에 발을 디뎠다.[1][2] 다만 달 착륙은 당시 인류의 양대 열강이었던 미국과 소련[3]의 냉전 분위기라는 특징으로 인해 진행되었던 만큼, 달 착륙으로 우주 경쟁이 미국의 승리로 끝난 이후 달에 두번째 우주인을 보내는 일은 없었다. 흔히들 생각하는 본격적인 달 개척은 제3차 세계대전 이후 제3차 냉전이 본격화 되며 시작했다. 당시에는 대침공으로 인해 각국이 수십년 간 쌓아올린 우주 인프라가 소멸한 상황에서, 적이 남기고 간 여러 장비들을 통해 당시로선 수준 높은 기술을 습득 할 수 있었고, 이 비약적인 과학 발전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제2차 우주 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당시 세계를 양분하고 있던 제4제국과 ???의 달 경쟁이 대표적이었다. 달에 두번째 우주인이 발을 디딘 건 첫번째 우주인이 다녀간지 거의 한 세기 뒤인 2060년 2월 1일이었다. ???은 달에 착륙하는 것을 넘어서서 달에 트랑퀼리티 기지까지 건설하여 상주 인력을 배치하였다. 달 경쟁이 ???의 승리로 기우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제4제국은 아예 달에 도시를 건설하기로 계획하고 모르겐슈테른 계획을 수립, ???이 트랑퀼리티 기지를 수립한 이듬해 2061년 부터 계획에 박차를 가했다. 당시로선 현실성 없을 만큼 거대한 프로젝트였던 모르겐슈테른 계획은 무려 6년 만에 도시의 기본 외양을 갖추고 이주민을 받기 시작했다. 그 도시가 바로 슈테른하펜이다. 제4제국이 달도시 건설에 성공하자 각국은 너 나 할 것 없이 달 개척에 뛰어들었다. 슈테른하펜 건설을 기점으로 달에는 빠른 속도로 신도시들이 건설되면서 막대한 인구가 이주하기 시작했다. 달은 빠르게 발전하여 2100년 경에는 월면 지역에도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2150년에는 달 궤도에도 플랜트가 건설되었다. 더불어 세계 여러 국가들의 도시가 달에 건설되자 각국은 서로를 견제 하기 위한 군사시설을 달에 배치하기 시작하였으며, 수정 브뤼셀 협정이 발효 된 이후 부터는 본격적으로 지구를 방어하기 위한 거점 시설들이 대규모로 설치 되었다. 특히 제1함단의 전신이 되는 국제연합함대가 이 시점에 달에 창설되었다. 2300년대 말에는 세이셸 협정으로 화성과 금성을 비롯한 지구 소속 식민지들이 독립된 지위를 얻으면서 연방에 가입하자 달의 지위에 대한 문제도 불거졌다. 지구에 속한 위성으로서 여전히 지구의 행정구역에 속해야 한다는 입장 부터, 독립된 천체이므로 세이셀 협정의 본래 뜻에 부합하여 독립 지위를 부여해야한다는 입장까지, 다양한 입장이 대립했다. 다만 문제는 정작 달 소속 시민들이 이러한 입장에 관심이 없었다. 이는 각 돔이 이미 UN 산하에서 일종의 자유도시 처럼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달 시민들은 이미 이러한 지위에 만족하고 있었다. 이는 달의 특이한 특성에서 비롯되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달 시민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세상은 거대한 돔 안의 자신의 도시가 전부다. 특히나 당시는 무중력 지대로 나가는 것은 위험했으며, 지각 열기둥 기술 또한 없었기 때문에 도시와 도시 간의 이동은 매우 꺼려졌다. 이로 인해 달 시민들에게 있어서 '달'의 시민이라는 통일된 정체성은 거의 없었다. 때문에 독립된 지위를 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도, 통일된 의견을 내기도 어려웠다. 따라서 분권주의자들의 적극적 후원에도 불구하고 달은 연방에 가입하지 않고, UN에 잔류했다. 다만, 달 전체를 아우르는 협의체 설립에는 각 도시도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서기 2416년 티코 시티에 각 돔 대표단이 모여 달 협의체를 설립했다. 2506년에는 달 협의체가 확대개편 되며 현재의 돔 총회가 설립되었다. 무언가 |
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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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베넴주의 혁명행동 (Benemist Revolutionary Action), 일명 BRA는 연방에서 활동하는 극좌 성향의 테러단체이자 반군조직이다. 역사베넴주의 혁명행동의 기원은 11061년에 베넴 죄러가 창당한 '인민의 목소리'이다. 베넴 죄러 사후 그의 정치적 후계자들은 베넴의 이념을 묶어서 '베넴주의'라는 이론으로 정리했는데, 이것이 현대에 '정통 베넴주의' 혹은 '개혁적 베넴주의'라고 불리는 이념의 원형이다. 내심계 기득권 타파와 변방계 시민의 생활수준 향상, 연방정부 구조개혁을 목표로 하던 '인민의 목소리'는 연방의회에도 진출하였지만, 초미니 군소정당 신세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에 그들이 목표하던 연방정부 개혁안 등 각종 정책의 실현이 지지부진하자 레지르 데 라르코유 등 당 내의 급진파들은 의회정치로는 그들의 이상을 실현시킬 수 없다고 판단, 의회 밖에서의 활동을 위해 어떤 외곽조직을 결성하였다. 그 조직의 이름이 바로 베넴주의 혁명행동, 즉 BRA이었다. 처음에는 '인민의 목소리'의 외곽조직에 불과했던 BRA는 연방의회에서 활동하는 중앙당이 너무 온건하고 현실안주적이라 본 많은 지방당들의 지지를 받았고, 점차 세력을 불리며 급진화되었다. 상황은 중앙당 대 지방당의 구도로 흘러갔다. 지방당들의 지지를 받는 BRA의 세력 확장과 급진화에 부담을 느낀 중앙당은 BRA와 끊임없이 충돌했고, 결국 BRA의 리더들을 해당행위를 명목으로 재명했다. 이에 BRA 지도부는 중앙당 지도부가 기존의 연방의회와 내심계 기득권과 다를 바가 없다고 판단헸고, 더이상의 의회정치와 합법투쟁이 무의미하다고 결론내렸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BRA는 법외투쟁을 시작하며 여러 불법조직들과의 연계를 시도했다. BRA가 몇몇 테러리스트 조직과 접촉하는 것을 파악한 연방정부는 본격적으로 BRA를 탄압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급진파의 발언권이 계속해서 강해지면서 BRA는 점차 테라조직 그 자체가 되어갔다. 11126년, BRA가 내심계에서의 테러와 변방계에서의 해방구 건설을 목표로 하는 투트랙 전략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고 알려져 있다. 11160년에 있었던 화성 연쇄테러와 11172년의 지구 플랜트 낙하 미수 사건[4], 11191년의 펠릭스 루부와 화성사무총장 암살사건 등의 배후 역시 BRA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이후 연방정부와 태양계 정부가 태양계에서의 경비를 차츰 강화하면서 태양계 내에서의 테러는 뜸해졌지만, 다른 주역에서의 테러나 변방계에 파견된 연방공무원의 실종사건들에 BRA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방정부는 현재 BRA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해둔 상태이며, 1급 위험단체로 분류하고 조직 와해를 시도중이다. 이념과 활동베넴주의 혁명행동의 기본 이념은 혁명적 베넴주의으로, 베넴주의의 급진화된 형태이다. 혁명적 베넴주의는 원형 베넴주의, 즉 정통 베넴주의와 같이 연방정부에 구조적 결함이 있다고 판단하며 내심계와 변방계의 구조적 불평등을 타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만 정통 베넴주의는 의회정치와 여론전 등 합법적인 틀 안에서의 평화로운 혁명을 목표로 하지만, 혁명적 베넴주의는 의회정치를 거부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목표를 이루는 것을 긍정한다. 또한 BRA는 내심계의 기득권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심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내심계 자체를 물리적으로 파괴히고 주민들을 중간계와 그 밖으로 이주하는 것만이 불평등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책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세력을 불리면서 여러 극단주의 세력이 BRA에 합류했는데, 그 과정에서 다소 사회주의적인 성향을 띠게 되었다고 한다.[5] 정치적으로는 의회민주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지만, 그 대안으로 어떠한 형태의 정치체제를 지지하는지는 자세히 확인된 바가 없다. 다만 BRA 내부적으로는 민주집중제적 의사결정 체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BRA의 활동방향은 크게 두 거지로 정리할 수 있다. 내심계에 대한 공격과 변방계에서의 해방구 건설이다. 내심계에 대한 공굑은 다양한 방식으로 수행된다. 정치인, 기업인, 고위공무원 등에 대한 암살이나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테러, 전력공급시설에 대한 사보타주 등이다. 과거에는 민간인 등 소프트타겟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도 자주 저질렀고 지구 근처의 플랜트를 지구에 낙하시키려 한 적도 있지만, 여론이 악화되자 민간인에 대한 피해는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테러 방식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방구 건설은 변방계 지역에서 연방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반연방 지역, 일명 '해방구'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BRA는 주역의 다른 반군과 협력하거나 무역선이나 연방 공무집행선을 공격하기도 한다. 실제로 BRA는 여러 해방구를 건설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모든 해방구는 32곳으로, 해당 해방구들은 모두 연방군에 의해서 해체되었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해방구들이 최소 수십 곳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세력과 조직주 지지층은 당연히도 변방계이다. BRA가 가장 인지도 있는 변방계 기반 반정부조직인데다가 실제로 변방계는 내심계나 중간계에 비해 시민의 생활 수준이 현격히 낮고 불평등이 심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변방계는 전쟁준비위원회가 부과한 징발계획을 감당할 역량이 없어 심각한 경제·사회적 부담을 겪고 있기에 연방에 대한 반감이 상당한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변방계 주민들 일부가 BRA에 심적으로 동조하는 것을 넘어, 심지어 그들 중 일부는 BRA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거나 아예 BRA에 가입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수많은 행성의 분리주의 단체들과도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6] 중간계나 내심계에도 약간의 협력자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심지어는 연방의 중핵인 태양계에서도 매해 수십 명씩 BRA 조직원들과 동조범들이 체포된다. BRA의 조직은 이원화되어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선 내심계에서 테러를 일으키는 조직원들은 구조가 점조직화되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조직원이 기껏해야 두세 명 정도의 다른 조직원만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누군가를 체포해도 그 다음 조직원을 알아내는 것이 어렵다. 반면 BRA가 해방구를 건설하려고 노력중인 변방계에서 BRA는 군대와 비슷하게 조직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각 해방구는 잘 조직화된 부대와 행정기구를 가지고 있고, 새 해방구를 건설하거나 연방정부의 공무집행선이나 연방항로경비대를 습격하기 위한 기동부대가 따로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해방구 간의 연결은 느슨하게 되어 있어 한 해방구를 소탕해도 다른 해방구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수뇌부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다. 수뇌부가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된 체제인지 아니면 집단지도체제인지도 확실하지가 않으며, 현재 시점으로 수뇌부에 들만 한 인물의 신상은 연방의 정보기관들도 알아내지 못했다. 대변인이 '티그레 발리엔테'라는 이름으로 선전물을 발표하지만 가명으로 추정된다. 알려진 주요 구성원
관련 사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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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성간해방전선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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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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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연방의 예산과 재정, 세금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이다. 제도연방예산의 편성과 세금 징수는 연방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연방세는 각 행성의 세금인 행성세와 분리되어 있으며, 예산 역시 마찬가지로 이원화되어 있다. 행성[7] 내부에서의 경제활동이나 재산에 대한 세금은 행성자치의 원칙에 따라 기본적으로 행성세에 귀속되지만, 행성 외부과 관련된 대부분의 경제활동이나 재산에 대해서는 연방세가 부과된다. 연방세의 대표적인 예시가 행성간의 무역에 부과되는 연방무역세와 다국적기업에게 부과되는 연방법인세이다. 이외에도 전시특별세 등의 몇몇 특별세가 있다. 연방재무부 산하의 외청인 연방세무청이 연방세법에 따라 연방세를 일괄적으로 징수한다. 이렇게 징수된 세금 외에도 각종 공기업의 이익분과 차입 등이 합쳐져 연방재정이 되며, 이는 연방재무부가 관리한다. 연방재무부가 관리하다가 각 부서에 분배한다. 다만 예산을 책정하고 어느 부서에 얼마를 분배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연방재무부가 아니라 연방기획예산부의 소관이다. 연방기획예산부는 각종 통계와 정부 정책에 따라 각 부서에 재정을 할당한다.[8] 한편 연방의회는 연방정부의 예산을 심사, 결산하며, 연방세무청의 징세의 기준이 되는 연방세법을 개정할 수 있다. 연방세연방세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현재 상황
연방 예산규모: ₮ 39.644경 현재 연방은 총력전으로 인한 심각한 재정적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한 천문학적이며, 막대한 군비와 피해복구비가 지출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전후 참전용사와 유족들에 대한 연금지급과 재건비용 등과 같은 비경상지출들이 안정적인 재정운영을 막고 재정건정성을 파탄내고 있으며, 전쟁으로 인한 경상수입의 감소로 촉발된 불안정성에 의해 장기적인 예산운용이 어려워진 상태이다. GDP 대비 극기부채는 총력전 전 62.3%에서 현재 312.8%로 5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문제점군인연금 재건사업 안정적인 세입원의 감소 과도한 국방예산 국공채에 대한 불신 대책연방정부로서도 연방의 재정위기는 매우 심각하고 중대한 사안이기에, 여러 해결책을 논의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논의된 주요한 해결책은 다음의 네 가지이다. 안시프 플랜 연방통화제도 제시안 싱 플랜 아들러 플랜 |
인류구원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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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인류구원전선(Humanity Salvational Front)는 연방의 극우 인류구원주의 정당으로, 현재 연방의회에서 두 번째로 큰 정당이다. 역사이념비판 및 논란각주 |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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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총력전(Total War)은 서기 11166년에 발발한 연방과 적 사이의 절멸전쟁이다. 은하 전역에 걸쳐 전개됐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쟁이었다. 전쟁은 11226년 소아라 휴전 협정이 체결되기 전까지 60년 간 이어졌으며, 현재는 휴전 상태이다. 배경전개휴전피해기타 |
충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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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네유게르마니엔 충성당은 네우게르만 유일의 합법정당이자 국왕의 친위정당이다. 정파입헌파(준입헌군주정) : 입헌파는 전제파와 함께 네우게르마니엔 정치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정파이다. 입헌파는 왕권신수론을 부정하지 않으며, 국왕을 중심으로 한 권력질서 유지에 찬동하는 보수주의 정파이다. 다만 입헌파는 헌법을 제정하여 네우게르마니엔을 입헌국가로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전제파에 비해 다른 분야에서도 조금 더 온건한 성향이다. 전제파(전제군주정) : 전제파는 입헌파와 함께 네우개르마니엔 정치의 쌍벽을 이루는 반동적 보수주의 정파이다. 왕권신수설을 주장하며, 전제군주정이라는 전통적 국체의 보존을 강력히 지지한다. 또한 헌법의 제정도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개혁파(보수적 개혁주의) : 개혁파는 네우게르마니엔의 소수정파로, 체제 내에서의 점진적인 개혁을 원하는 세력이다. 네우게르마니엔의 전통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헌법 제정과 추밀원 의회화를 통한 입헌정치를 지향한다. 주로 상공인, 유학파 관료 및 지식인의 지지를 받으며, 국왕 스벤 3세의 후원을 받아 몸젭을 불리도 있다. 복음파(기독교 진보주의) : 복음파는 성경의 말씀을 따르는 것을 지상과제로 하는 소수정파다. 성경을 유연하게 해석해 체제유지의 근거를 만드는 신성교회 주류와는 달리, 복음파는 성경의 모든 내용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여 토지공개념, 부유층 중과세, 정교분리 등 진보적 아젠다를 주장한다. 다만 외부 연구계의 일각에서는 복음파가 진보 정파로 분류되는 것은 극히 보수적인 네우게르마니엔의 특징 때문이며, 실제로는 기독교 근본주의 정파라고 보기도 한다. 시장파(시장자유주의) : 대중파(파시스트 포퓰리즘) : 각주 |
연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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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직접적인 전신은 국제연합 세계정부 산하의 유엔방위군으로, 세이셸 협정으로 유엔방위군이 명칭을 바꾸어 탄생했다.[10] 총력전을 거치며 그 규모가 매우 비대해졌다. 역사
연방군의 직접적 기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세이셸 협정 이후 형성된 연방군이 그 직접적 기원이라거나, 연방군의 전신인 유엔방위군이 그 직접적인 기원이라는 주장, 대침공 이전이나 이후의 유엔 평화유지군[11]을 그 직접적인 기원이라는 주장까지 상당히 다양하다. 이런 갑론을박에도 불구하고 현재 연방군은 대침공 당시의 인류 선언을 그 기원으로 보고 있다.[12] 지휘계통편제장비함선
보병장비장갑차량기타각주 |
ㅊㄹ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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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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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총력전에 등장하는 각종 이념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총력전 세계관은 총 10종의 정치이념과 4종의 외교이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이념의 부분은 게임 '하츠오브아이언4'의 모드 중 하나인 'TNO'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정치이념말 그대로 정치적인 이념들. 극좌부터 극우에 이르는 10종의 대분류와, 각각 그 하위의 소분류가 있다. 각 개인이나 정당은 특정 대분류 하위 소분류 이념을 사상으로 가질 수도, 아니면 대분류 그 자체를 통으로 사상으로 가질 수도 있다. 공산주의공산주의 (Communism)
사회주의사회주의 (Socialism)
사회주의는 '개혁파' 사회민주주의와 '혁명파' 공산주의의 사이에 있는 모든 종류의 좌익 이념의 집합이다. 따라서 하위 이념간의 편차가 상당히 크며, 경우에 따라서 개혁애 더 가까울 수도, 혁명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 총력전 세계관에서는 노동자당 세계회의 등의 이념이다.
사회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 (Social Democracy)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사상. 정치적으로는 의회민주정을 지지하는 좌익 세력의 집합이다. 자유민주주의의 왼쪽 마지노선으로 여겨진다. 사회민주주의 포럼의 이념이며, 현실에서의 예시로는 유럽국가들의 사회민주당 등이 있다.
좌파자유주의좌파자유주의 (Left Liberalism)
진보적 자유주의. 보통 자유주의적인 사회적 시각과 케인지언적인 경제적 시각을 동시에 가진다. 현실에서는 미국의 민주당과 일본의 입헌민주당 등이 있다.
우파자유주의우파자유주의 (Right Liberalism)
우파적 자유주의. 일반적으로 법치에 기반한 자유를 옹호하며, 질서와 자유의 조화를 중시한다. 경제적으로 우파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세계자유연합이 우파자유주의 성향을 보인다. 현실에서는 프랑스의 르네상스당, 폴란드의 시민연단 등이 그 예시다.
보수주의보수주의 (Conservatism)
민주정과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사회질서와 전통을 지키려는 이념. 자유민주주의의 오른쪽 마지노선으로 여겨진다. 중도민주연합의 이념이며, 현실에서의 예시로는 독일 기민련이나 영국 보수당 등이 있다.
권위주의권위주의 (Authoritarianism)
국가와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개인의 자유가 통제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보며 강력한 사회보수적 성향을 띤다. 우익동맹의 이념이며, 현실에서는 일본 자민당 강경파나 폴란드의 법과 정의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전제주의전제주의 (Despotism) 문민독재 / Civil Dictatorship : 문민 정당이나 문민 정치인에 의한 독재. 현실 사례로는 싱가폴이나 러시아 푸틴 정권이 있다. 군사독재 / Military Dictatorship : 군부나 군인에 의한 독재. 현실 사례로는 미얀마가 있다. 전제군주정 / Absolute Monarchy : 군주에게 초법적인 권한을 부여하는 군주정. 네우게르마니엔의 정치체제이다. 현실 사례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있다. 군벌정 / Warlordism :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사병과 민병대를 이용해 일정 지역을 점거하 통치하는 체제. 인류구원주의인류구원주의 (Humanity Salvationism)
총력전 참전용사이자 정치인 겸 사상가인 하인리히 아들러에 의해 처음 주창된 극우적 이념. 인류종족주의, 전체주의, 우익 포퓰리즘 성향을 띤다. 파시즘파시즘 (Fascism)
파시스트 포퓰리즘 / Fascist Populism : 혁명적 파시즘 / Revolutionary Fascism : 네오파시즘 / Neofascism : 지구 파시즘 / Earthian Fascism: 좌익 파시즘 / Left-Wing Fascism : 파시즘과 공산주의의 끔찍한 혼종 외교이념외교에 관한 이념. 연방과 행성자치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보이는가에 따라 갈린다. 내심계에서는 그다지 활발히 논의되는 주제가 아니며, 주로 중간계와 변방계에서 두드러진다. 결속주의
Solidarism 결속주의는 연방의 강력한 결속을 주창하는 이념이다. 후술할 욘합주의와 마찬가지로 연방주의나 향토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잦다. 결속주의는 행성자치의 원칙이 연방의 단합을 저해하면 안된다는 명제를 넘어, 행성자치 그 자체에 대해 회의적이다. 오히려 행성정부를 역화시키고 연방정부를 강화하여 연방을 강력한 중앙집권적 국가로 변모시키길 원한다. 연합주의
Unionism 연합주의는 연방정부와 행성간의 강력하고 긴밀한 연합을 지지하는 이념이다. 일반적으로는 후술할 연방주의나 향토주의가 발흥한 행성에서 그에 대한 반동으로 형성된다. 행성자치의 원칙을 존중하지만 행성자치가 연방의 구심력을 크게 손상시켜서는 안된다고 믿는다. 연방주의
Federalism 연방주의는 행성자치를 금과옥조로 여기는 이념이다. 연방주의는 연방(정부)를 지지하는 이념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행성이 자치권을 가지는 연방제도를 지지하는 이념이라는 의미다. 연방주의는 연방정부의 지배와 권위를 인정하되 행성자치가 본질적으로 침해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저항한다. 향토주의
Localism 향토주의는 연방주의가 급진화된 형태의 이념이다. 향토주의자들은 연방정부가 행성의 자유와 주권을 억압하는 조직이라 인식하며, 연방이라는 체제 자체에 의구심을 품는다. 따라서 연방정부의 힘을 약화시켜 연방을 지금보다 더 느슨한 국가연합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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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 세계관은 총 10종의 정치이념과 4종의 외교이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이념의 부분은 게임 '하츠오브아이언4'의 모드 중 하나인 'TNO'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총력전 세계관은 총 10종의 정치이념과 4종의 외교이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이념의 부분은 게임 '하츠오브아이언4'의 모드 중 하나인 'TNO'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총력전 세계관은 총 10종의 정치이념과 4종의 외교이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이념의 부분은 게임 '하츠오브아이언4'의 모드 중 하나인 'TNO'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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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정확히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한 건 하루 뒤인 21일이다.
- ↑ 현재도 달의 트랑퀼리티 시티에 가면 당시 닐 암스트롱이 달에 꽂은 미국의 국기 성조기를 만날 수 있다. 물론 빛이 바래서 그냥 백기긴 하다.
- ↑ 현재의 러시아
- ↑ 지구 인근의 플랜트를 지구에 운석처럼 낙하시키려 했던 사건
- ↑ 다만 각종 선언문을 보면 사회주의를 목표가 어닌 일종의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듯 하다. 연방의회 내에서 평화롭게 활동하는 사회주의자들은 BRA와 저기네들을 같은 부류로 묶으려 하면 펄쩍 뛴다.
- ↑ 연방의 가혹한 징발에 반발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당하고 연방군의 군정이 들어선 카레트니코비아가 그 예시다. BRA는 현지의 반연방 극좌 게릴라조직과 연계하고 있다.
- ↑ 천체로서의 행성이 아니라 행정구역이자 연방주체로서의 행성을 뜻한다.
- ↑ 이로 인해 실질적인 나라 곳간 열쇠를 가진 부서는 예산부이다.
- ↑ 적의 배상금이나 천연자원 등
- ↑ 그와 함께 유엔방위군에서는 각 행성의 행성군들이 분리되었다.
- ↑ 대침공 이전과 이후의 유엔 평화유지군은 그 성격이 완전히 상이하므로, 두 주장은 사실상 다른 주장이다. 그러나 대침공 이전을 기원으로 하는 주장은 그 설득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유군을 기원으로 삼는 주장은 대체로 후자다.
- ↑ 문제는 인류 선언이 연방군의 직접적인 결성 계기인지는 차치하고, 이 인류 선언조차 실존 여부나 판본 마다 세부 내용이 다르니까 문제다. 대침공과 직후 9년의 겨울 시기는 전해지는 정보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