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계의 끝에서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류 최대·최후의 총력전[1]이다. 전쟁은 실제로 일방적으로 패배하지는 않았지만, 약 1개월 간의 전쟁(2026.01.01-2026.02.09, 지역마다 견해 다름)동안 인류의 약 90%가 사망했다. 이 마저도 극히 통계학적 분석이고, 압도적으로 인류가 패배했다는 의견이 전적이다. 한 달간의 전쟁으로 전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가 붕괴되었으며 패배주의적 사상 역시 팽배했다. 하지만 2월 이후 전투가 잦아들고 소강상태에 머물면서 인류는 조금씩 회복했고 현재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1월 전쟁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고 있다.
- ↑ 게임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7시간 전쟁을 모티프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