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정일보 선정 30대 구주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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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대중음악 4대 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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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욱 | 신경희 | 전문국 | 현진 |
전문국 全紋菊 | Cheon Mun-ko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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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9년 6월 15일 (71세) |
구주 천초도 함연군 대청리 | |
국적 | ![]() |
직업 |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
수훈 | 문화대훈장 (1995년) 문화공로상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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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구주의 음악가이다.
상세
권동욱이 "구주의 밥 딜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면, 전문국은 구주의 오지 오스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구주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1]이며, 구주 헤비메탈 음악의 아버지격 되는 인물이다.
또한 마약, 성추문 등으로 얼룩진 사생활 때문에 구주 내에서는 "난봉꾼 연예인"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2018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승리 등 대한민국의 여러 연예인들이 파문을 겪자, 구주의 언론인들은 이를 "제2의 전문국 사태"라고 칭하기도 했다.
2010년, 음악인으로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인 황실의 문화공로상을 수훈받았다.
생애
유년기
가난한 농부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아버지가 2살때 집을 나가 행방불명 되는 바람에 외부모 가정에서 자라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어릴때 소아마비 장애를 앓아서 다리가 불편했던 것 때문에 학교를 다닐때 급우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하는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
그러던 중학교 2학년 시절, 우연히 TV에서 본 비틀즈의 공연 영상에 매료되었고, 비틀즈 같은 뮤지션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음악인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당연히 집안이 가난했고 전문국 역시 학교가 끝나면 어머니의 일을 도와야하는 입장이라 동료 학생들은 물론, 가족들에게서도 비웃음을 샀지만, 점차 진지하게 음악에 대해 논하기 시작하자 그와 함께하는 친구들도 몇몇 생겨났다. 17살때 신문 배달을 하며 모은 돈으로 80환짜리 일렉트릭 기타를 손에 넣었고 그 곡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학교 선생이 음악을 못하게하려고 막자, 결국 전문국은 고등학교 3학년 진학을 앞에 두고 학교를 중퇴하였다.
음악적 스타일과 평가
대표곡
- 시작 (1976)
- 발걸음 (1983)
- 화산 (1984)
- 고속도로 (1984)
- 심장박동소리 (1985)
논란 및 사건사고
그야말로 엄청난 음악적 실력과는 별개로, 사생활이 난장판인 뮤지션의 아이콘이라고 불릴정도로 논란과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해 법적으로 처벌도 많이 받았고, 사회적인 지탄을 받았던 적도 있다. 그러나 현재는 마약, 술, 담배 등 안좋은 것을 다 끊고 방송에 출연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공익 광고를 찍을 정도로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마약 투약 파문
추잡한 성생활
타 장르 비하 발언
여담
각주
- ↑ 논란이 있긴 하나 실물 판매량에서는 전문국이 1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