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의 수도
임페리얼 캐피톨
Imperial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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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BS AETERNA
영원의 도시
지역 대영제국 아메리카
설립년도 B.B. 239년
면적 3,669.65km2
인구 총 인구 5,134,300명
인구 밀도 1,399.12명/km2
신분 구성 제1계급 18.4% (944,711명)
제2계급 81.6% (4,189,589명)
시장경 무소속 어널드 글뤽스버그
시의회 민주당 32석
제국당 30석
급진당 4석
무소속 3석
시간대 IMT[1]
GDP £1,042,776,330,000
1인당 £203,100
도시 코드 IC, PH, 000

개요

대영제국의 제도(帝都)이다. 제국의 거의 모든 정부 기관들과 황제와 황실 일원들이 거처하는 궁궐들이 이곳에 몰려있으며, 경제적으로도 대영제국 내에서 가장 소득 수준이 높아, 대영제국을 넘어 세계 정치와 경제의 중심이 되는 메트로폴리스이다.

역사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전인 16세기까지는 델라웨어 족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다. B.B. 320년대, 네덜란드와 영국의 항해자들이 이 지역을 발견하였고, 이후 B.B. 280년 스웨덴인들이 이곳에 처음으로 마을을 세웠다. 그 이후 스웨덴, 네덜란드, 영국이 이 지역을 두고 싸운 전쟁에서 영국이 승리함에 따라 B.B. 247년 이곳은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B.B. 239년 10월 27일, 영국 국왕의 영장을 받은 윌리엄 펜이 이곳에 도시를 세우니, 그것이 필라델피아(Philadelphia)였다.

필라델피아는 당시 아메리카 식민지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B.B. 146년 조지 워싱턴의 반란 사건 때, 아메리카 독립군 역시 이곳을 수도로 삼았다. 그러나 반란은 쉽게 진압되었고 브랜디와인 전투의 결과 필라델피아는 다시 영국에게 돌아갔다. 이후로 필라델피아는 영국령 아메리카 식민지의 중심지 역할을 쭉 맡았다.

B.B. 116년 나폴레옹 전쟁 당시 트라팔가르의 치욕으로 인해 영국 왕실과 정부가 프랑스군을 피해 신대륙으로의 천도를 결정하자, 아메리카 식민지 내 최대 도시였던 필라델피아는 영국의 임시 수도가 되었다. 처음에는 임시 수도로서 최소한의 기능만을 하였으나 브리튼 섬 수복의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자, 필라델피아의 규모도 커졌다.

필라델피아는 공식 명칭과는 달리 수도(The Capital)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렸으며, 필라델피아라는 이름보다도 The Capital이 더욱 통용되는 어휘였다. 이 때문에 대영제국이 선포된 0년, 프레더릭 3세의 칙령으로 공식명칭도 필라델피아에서 "임페리얼 캐피톨"로 바뀌면서 현재의 이름이 된 것이다.

정치

경제

주요 시설

각주

  1. IMT의 기점이기 때문에 따로 +나 -를 붙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