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 제66대 총리 로체스터의 제이콥슨 남작 Rt. Hon Sir Baron Jacobson of Roche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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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뉴턴 어널드 리처드 제이콥슨 경 Sir Newton Ernald Richard Jacobson | |||||||||||||||||||||||||||||
출생 | 75년 12월 25일 (25세) | |||||||||||||||||||||||||||||
대영제국 솔즈버리 힐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 | ||||||||||||||||||||||||||||||
관저 | 대영제국 아메리카 임페리얼 캐피톨 에지웨어 가 12번지 (대영제국 총리 관저) | |||||||||||||||||||||||||||||
사저 | 대영제국 아메리카 로체스터 | |||||||||||||||||||||||||||||
국적 | 대영제국 | |||||||||||||||||||||||||||||
임기 | 대영제국 총리 | |||||||||||||||||||||||||||||
99년 12월 17일 - 현직 | ||||||||||||||||||||||||||||||
작위 | 로체스터 기사경 (The Lord Knight of Rochester) 로체스터 남작 (Baron of Roche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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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영제국의 제66대 총리. 제12대 로체스터 남작이며, 동시에 제국 기사경으로 대영제국 황제 폐하의 제국군에 복무중에 있다. 소속 정당은 민주당이며 99년부터 현재까지 집권하고 있다.
생애
제11대 로체스터 남작 리처드 제이콥슨의 2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민주당 당수
본래 뉴트 제이콥슨은 민주당 내에서도 비주류에 속하는 강성 근황-진보파였기 때문에, 당수직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더군다나 20대라는 젊은 나이 때문에 차기에 총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타고난 연설 실력을 통해 가성 체제에 대한 반대와 개혁 의지를 드러내면서 제2계급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대영제국은 제1계급만이 정치 개입이 허용되었기에 귀족 체제 내에서 조금 별난 정치인으로 분류되었을 뿐, 당수가 될 확률은 희박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배후가 대영제국 정보부으로 추정되는 여러 기관들의 조직적인 개입을 통해, 민주당 내에서 점차 경쟁자들이 제거되어나가며 대이변이 일어났다. 뉴트 제이콥슨은 본래 지지율이 최하위권에 머물러있었으나 경쟁자들의 추한 과거들이 드러나며 하나 둘씩 지지율을 잃자, 민주당 측에서는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비교적 제2계급 내에서 평판이 좋은 뉴트 제이콥슨을 총리 후보로 밀어야한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그렇게 뉴트 제이콥슨은 1차에서 27.2%, 2차에서 58.3%를 득표하며 민주당의 당수로 올라섰다.
제66대 대영제국 총리
2020년 대영제국 서민원 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제국당에 비해 높았다. 제국당이 헨리 게스코인세실 황제기사가 추구하는 개혁의 방향에 충돌하면서, 내각 장관 수십명이 교체되고 당수까지 총리 재선 포기를 선언할정도로 내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제2계급 뿐만 아니라 제1계급에서도 이대로는 대영제국이 무너지겠다며 헨리 게스코인세실 경에 잘 협조할 수 있는 총리를 뽑는게 중요하다는 여론이 강했다. 그렇게 민주당은 400석을 넘는 초압승을 거뒀고 뉴트 제이콥슨은 총리에 취임했다.
총리 지명 이후에는 헨리 게스코인세실, 조지 5세가 이끄는 친위 쿠데타인 황제기사의 난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내각의 구성원을 아예 황제기사 측에서 짜줬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 개혁을 제외한 분야에서만 컨트롤할 뿐이고 나머지 분야에서는 전적으로 헨리 게스코인세실 경의 아이디어에 따르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피터 어린지나소 총리 시절에 황제기사 측과 대립했던 대영제국 국무부와 대영제국 전쟁부의 장관이 헨리 게스코인세실 경의 측근으로 임명되었다.
급진적 개혁과 친위 쿠데타로 인한 혼란 상황에서 자신의 일은 충분히 잘 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내각의 신뢰도는 헨리 게스코인세실 경과 피터 어린지나소 내각의 충돌 때문에 40%대로 낮았지만, 뉴트 제이콥슨 총리 자신의 지지율은 제1계급에서 74%, 제2계급에서 68%로 매우 높은 편이다. 헨리 게스코인세실 경도 "개혁에 잘 따라와주고 경제, 사회, 입법 분야와 같이 총리가 세심히 다뤄야할 분야에서 알아서 잘 해주고 있어서 매우 우수하다"라고 평을 내렸다.
물론 황제기사의 난에 부정적인 보수 성향 귀족들은 "대영제국 황제기사를 막을 수 있는 자가 굴욕적으로 항복하여 민주주의의 파워 밸런스를 무너트렸다"라는 식의 비난을 받지만, 이런 목소리는 크지 않다.
성향
헨리 게스코인세실 경의 최측근인만큼 강성한 진보 성향으로 여겨지는 일이 잦지만 내치에 있어서는 제법 실용주의적인 면모가 보인다. 전반적으로 보았을때 재정적으로는 보수적이고 사회적으로는 진보적이라는 평이다. 물론 군정경 유착에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며 반대로 신분제를 폐지해야한다는 급진적인 의견도 내치고 있다. 즉 전체적으로는 중도 진보 성향이다.
군사적으로는 의견을 표출하지 않고 있으며 외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헨리 게스코인세실의 비위에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는 듯 하다. 일단 황제기사경과 황제가 닿을 수 없는 세심한 내치에 있어서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오히려 이런 점이 친위쿠데타 정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총리라는 평가도 있다.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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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 93 - | 정계 입문 |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락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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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대영제국 귀족원 의원 선거 | 로체스터 | 민주당 | 205,730표 (46.4%) | 당선 (2번) | 초선 |
97 | 327,360표 (62.5%) | 당선 (1번) | 재선 |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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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 제국 제정회의 구성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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