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로랑

SungYeon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월 15일 (토) 17:16 판
마들렌 로랑
Madeleine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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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Vivienne Madeleine Laurent SAS
설립 연도 1953년
설립자 비비안 마들렌 로랑
위베르 드 지방시 (Hubert de Givenchy)
CEO 피에트로 베카리 (Pietro Beccar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
업종 패션, 화장품, 잡화
본사 프랑스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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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2021년 4월 30일 오픈

개요

MADELEINE LAURENT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이다. 브랜드 약칭은 VML.
(Vivienne Madeleine Laurent)

여성복, 남성복, 잡화(신발, 가방, 악세사리), 향수와 코스메 틱을 생산한다. 역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비비안 마들렌 로랑, 톰 포드, 스테파노 필라티, 에디 슬리먼이 거쳐갔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안토니 바카렐로가 생로랑의 수석 디 자이너 자리를 맡고 있다. 또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톰 브라운, 덤나 바잘리아, 버지니 비아르도 마들렌 로랑의 디자이너이다.

역사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마들렌 로랑이 위베르 드 지방시와 함께 1961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했다.

2013 F/W 컬렉션 시즌부터 디올 옴므의 수장이었던 에디 슬리먼 (Hedi Slimane)이 헤드 디자이너로 오며, 브랜드 명칭을 '비비안 마들렌 로랑(Vivienne Madeleine Laurent)'에서 '마들렌 로랑(Madeleine Laurent)'으로 바꿨다. 또한 현대적인 느낌의 산 세리프(San Serif) 서체의 로고로 완전히 새롭게 단장했다. 다만 카산드라 혹은 모노그램이라고 불리는 VML 로고는 여전히 마들렌 로랑의 상징이다. 

1970년대 중반까지는 비비안 마들렌 로랑 본인의 서명을 본딴 필기체 형식의 로고도 있었다.

여담

  • 안토니 바카렐로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한 이후부터 화려한 패션 쇼 연출로 호평을 받고있다. 특히 에펠 탑을 배경으로 진행한 S/S 2019와 S/S 2020 시즌 쇼가 화제가 됐었다. 또한 프랑스 뮤지션 세바스티앙(SebastiAn)이 작곡한 쇼 음악 또한 반응이 좋아 한정판 LP와 음원으로 발매되었다.
  • 마들렌 로랑의 장식끈은 오직 프랑스의 장인 한 명만 만든다. 나이가 많은 할머니로 비비안 마들렌 로랑과 같이 작업을 했을 정도로 오랜 세월을 마들렌 로랑에서 근무했다. 시골에서 생활하고 제작하며, 만드는 방법은 수석 디자이너였던 칼 라거펠트도 몰랐다. 마들렌 로랑 측에서 장식끈 만드는 방법을 배워오라고 수차례 사람을 보냈지만, 모두 중도에 포기했다. 자신이 죽으면 후대 사람들이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만들어야한다고.
  • 2020년 블랙핑크 로제가 한국인 최초로 마들렌 로랑의 글로벌 엠버서더 및 캠페인 모델(FALL 2020, THE SOLFERINO)이 되었다. 또한 2021년 비비안 마들렌 로랑 뷰티의 새 뮤즈가 되었다.
  • 모델 최현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남자 모델들이 가장 서고싶어하는 쇼 중 하나가 마들렌 로랑이라고 한다.

비비안 마들렌 로랑 뷰티

VML Beauty
상호명 비비안 마들렌 로랑 뷰티
Vivienne Madeleine Laurent Beauté
설립 연도 1992년

비비안 마들렌 로랑 코스메틱 라인. 패션 뿐만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로도 유명한데, 특히 립 틴트가 영롱한 발색력과 예쁜 색상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2016년에는 쿠션 파운데이션이 출시되어 영롱한 케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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