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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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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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 대한민국 몽골[1] 북한
일본[2] 중국[3] 중화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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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앙아시아, 북아시아 일부로 분류되기도 함
  2. 영토 일부가 미크로네시아, 북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함
  3. 영토 일부가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북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함

틀:다마

위치

개요

다마공민공화국(일본어: 多馬公民共和国 다마코오민쿄오와코쿠[*]), 약칭 다마(일본어: 多馬 다마[*])는 북태평양 엔카이 제도에 위치한 나라이다. 전체 면적은 34,786 km2몰도바(33,843 km2)보다 조금 더 크다. 인구는 약 326만 명으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적고 몽골(약 330만 명)과 엇비슷하다. 수도는 니쿠와, 공용어는 일본어다.

전근대까지 아이누 민족의 터전이었으며 1855년 러일 화친 조약으로 일본의 영유권으로 편입되었고, 1870년 엔리쿠 개척사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허나 척박한 환경 속에서 강제이주·동원된 빈농을 비롯해 죄수, 부라쿠민, 식민지인[1] 등 하층민들의 불만은 본토에 대한 저항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남사할린쿠릴 열도를 점령한 뒤 홋카이도로의 확장을 꾀하던 소련의 지원 아래 1945년 8월 24일, 일본 제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함으로써 성립되었다.

다마는 독립 직후부터 오늘날까지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고 있으나, 히다카주의로 대표되는 노동자 자주경영사유재산의 허용으로 경제 발전 및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다당제민주주의에 기초한 의원내각제 공화국으로 국민의 직접 선거 아래 국회가 구성된다. 국가원수는 국회에서 선출된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이 맡고 국회에서 임명된 정부수석내각을 조직한다. 현재 집권중인 여당은 노농사회당이며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은 하타 데쓰오, 정부수반은 오타카 기이치이다.

상징

국호

다마(多馬, たま)의 어원은 아이누어엔리쿠 섬을 뜻하는 "ウンマ・ウシ・シリ" (Umma-us-sir)(말이 많은 섬)를 의역한 것이다.

각주

  1. 대부분은 국가총동원법에 의거해 노무동원조선인들이었으며, 주로 제철소, 탄광 등지에서 혹사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