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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한국의 재보궐선거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해 대한국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 실시되었고, 6월 13일에 실시되었다. 총 15개의 지역구가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1개의 지역구를 차지했고 자유한국당은 그나마 가능성이 보이던 경상북도 김천시 단 1곳에서도 고전 끝에 청년민주당의 정혜인 후보에게 패배했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어서 전패를 기록한 셈이 되었다.
6월 13일 재보궐선거
개요
- 선거일 : 2018년 6월 13일, 오전 6시 ~ 오후 6시 (사전투표일 : 2018년 6월 8일 ~ 9일)
- 선거 내용 : 총 12개 선거구
- 국회의원 : 15명
선거 구역 및 사유
국회의원
- 서울특별시 노원구 병 : 안철수(국민의당), 사퇴, 보궐선거
- 서울특별시 송파구 을 : 최명길(국민의당), 당선무효, 재선거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을 : 배덕광(자유한국당), 사퇴, 보궐선거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갑 : 박남춘(더불어민주당), 사퇴, 보궐선거
- 광주광역시 서구 갑 : 송기석(국민의당), 당선무효, 재선거
- 울산광역시 북구 : 윤종오(민중당), 당선무효, 재선거
- 평양광역시 대동강구 : 김수길(대한노동당), 사퇴, 보궐선거
- 평양광역시 순안구 : 김영철(대한노동당), 사퇴, 보궐선거
- 남포광역시 용강구 : 노광철(대한노동당), 사퇴, 보궐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