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韓國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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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온국 大康溫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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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일신 강온천세 天下一臣 康溫千世 | |||||||||||
오직 중월(中月)의 황국(皇國) 그리고 임금을 위하여 | |||||||||||
국가 | 강온국 국가 | ||||||||||
상징 | 오조룡 | ||||||||||
국조 | 봉황 | ||||||||||
지도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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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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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코드 | |||||||||||
406, GAN, GO | |||||||||||
강온국(康溫國)은 동아시아 한반도 중부에 자리잡은 준입헌군주정[2] 국가로, 수도는 한강 이남의 왕경(王京)인 남한경(南韓京)이며 최대 도시 역시 똑같고, 면적은 12,538.2km2 이며 인구는 2021년 9월 내무성 총인구조사 기준 23,805,435명이다.
역사
현 체제 강온국의 기원은 해월국에서 파견된 고위 문신 임경(㤛慶)에서 비롯됐다. 당시 ()국을 정벌한 해월 황실은 ()을 자국 아래에서 통치하되 책봉국왕을 둘 피-사대의 목적으로 ()을 정벌하는 데에 공헌한 임경을 () 국왕으로 책봉한 것이었다. 마침내 임경이 ()에 다다르니, 국호를 강온이라 정하고 국왕에 즉위한 뒤 국호를 해월국에 바치고 호월이 이를 윤허하니 이것이 강온국의 제1책봉왕조인 임씨 왕조이다.
왕실(영월 엄씨)
강온국의 국성은 당나라에서 악사로 파견되었다가 본국에서 정변이 일어나자 돌아가지 않고 신라에 정착한 영월 엄씨[3]이다. 시조인 엄임의(嚴林義)는 고려조에서 호부원외랑(戶部 員外郞)을 지내고 내성군(奈城郡)에 추봉되었으며, 이후 영월을 식읍으로 하사받으면서 엄씨들은 영월에서 세계를 이어왔다.
강온국 왕실은 기본적으로 국왕[4]과 왕비[5], 왕의 첫째 아들 왕세자, 이외 자녀 왕자(대군, 군) 및 왕녀(공주, 궁주)로 구성되어 있다. 강온국은 건국 이래 고려와 조선의 영향을 받아 남자가 왕위를 이어야만 했지만 현대에 들어 후손이 귀해지면서, 1980년대 이후 여성의 왕위 계승도 인정되었다. 현재 국왕인 엄희서(2001~) 원문진양왕 역시 현직 강온국 태상왕인 정명왕(正銘王) 엄윤(1973~, 재위: 1992~2020)과 정원왕후(淨援王后, 1976~2001) 강씨 슬하의 왕녀로, 강온 최초 및 신라 진성여왕 이래 1,134년만의 여왕이다.
정치
준입헌군주정 국가인 강온국에서 국무수상대신(총리)의 권력은 있지만, 분명 연방에 대해 국왕을 보좌하는 대신(大臣)으로서의 비중이 높게 인식되고 있다. 이는 바로 통일 시대의 영의정 및 그 후신 국무경 때문인데, 이 시절 영의정과 국무경이 절대 권력을 소유한 국왕을 순전히 보좌하고, 국왕이 내린 명령을 아래에 전하는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명목상 준입헌군주정이라고 하지만, 왕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권력은 태국과도 같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