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윌라트/설정

Kongcha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2월 30일 (금) 02:31 판

개요

본 문서는 판타지 세계관 트윌라트의 설정들을 모아놓거나 서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세계구성

  • 아퀘테렌
    아퀘테렌은 트윌라트 세계의 무대가 되는 행성으로, 표면 대부분이 물로, 나머지는 토지로 이루어져 있다.
  • 테렌오스
    테렌오스는 양대륙 중 하나로, 동대륙(東大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오시 테렌오스
      오시 테렌오스는 테렌오스 서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전쟁신, 지혜신, 화신의 영역이였던 지역들을 의미한다. 뜻은 동동대륙(東東大陸)이다.
      • 전쟁신의 영역[1]
        전쟁신의 영역은 오시 테렌오스 북부에 위치하며, 과거 만성전쟁으로 인해 황폐하며, 북부에 위치해 매우 추우며, 추위로 인해 척박한 곳으로, 전쟁 이후 분열되어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것 때문인지 이곳 국가들의 전략-전술은 매우 뛰어난 편이며, 지역 최강자 자리를 두고 사실상 이 지역의 모든 국가들이 대립중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 북부의 국가인 []이 강력한 패권을 형성했다고 한다.
      • 지혜신의 영역[2]
        지혜신의 영역인 만큼, 학문과 기술이 발달한 지역이다. 각국의 패권 장악을 위한 암투가 계속되고 있다.
      • 화신의 영역[3]
        왜인지 상당히 더욱 지역이며, 지역 대부분이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지역간 이동이 어렵고 수자원이 부족하다.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부족별로 이루어져 있어 작은 국가들이 상당히 많다.
    • 베흐티 테렌베흐트
      베흐티 테렌베흐트는 테렌오스 동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풍신과 풍신의 영역이였던 지역들을 의미한다. 뜻은 서동대륙(西東大陸)이다.
      • 풍신의 영역[4]
        산맥이 다수 형성되어있고 높은 산들 또한 상당히 많아 자연국경이 형성되어있는 곳이 많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꽤 추운 편이다. 각 산악국가나 민족들은 각각 문화나 언어 등이 상당히 다르며, 지혜신의 영역과 천신의 영역 문화의 영향이 산악민족들의 문화와 합쳐져 흥미로운 문화를 발달시켰다.
      • 천신의 영역[5]
        바람신의 영역 북쪽에 위치한 광할한 평원지대로, 전쟁에서 기마병들이 뛰어난 활약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지역들에 비해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서대륙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아직 봉건제와 농노제가 실시되고 있디는 사실은 지혜신의 지역민들에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 테렌베흐트
    테렌베흐트는 양대륙 중 하나로, 서대륙(西大陸)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 베니시오 테렌베르트
      베니시오 테렌베흐트는 테렌베르트 서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애신의 영역이였던 지역과 동일하다. 뜻은 애신의 테렌베흐트이다.
      • 애신의 영역[6]
        많은 강수량과 뚜렷한 사계절이 특징인 지역으로, 독보적인 농업 생산력에 의해 많은 인구수가 돋보인다. 예의, 인의, 박애 등의 애신이 강조한 가치들이 사회적 사상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각 정계 인물들은 이러한 가치들로 부터 발달한 사상을 통해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살기 좋은 곳이란 뜻은 아니다.[7]
    • 센덴테 테렌베흐트
      • 토신의 영역[8]
        북부는 광할한 초원, 남부는 울창한 숲인 지역으로, 지역에 따라 유목민과 정착민이 모두 존재하며, 그만큼 민족 또한 다양히 존재한다.
      • 노르테 테렌베흐트
        노르테 테렌베흐트는 테렌베르트 북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토신의 영역이였던 지역의 북부와 동일하다. 뜻은 북서대륙(北西大陸)이다. 광할한 초원 지역으로, 유목과 정착 생활이 공존한다.
      • 수르테 테렌베흐트
        수르티 테렌베르트는 테렌베흐트 남쪽 지역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과거 토신의 영역이였던 지역의 남부와 동일하다. 뜻은 남서대륙(南西大陸)이다. 매우 거대하고 울창한 숲인 []이 위치해 세계의 폐라는 이명이 존재하며, 숲을 기반으로 많은 국가와 민족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숲의 훼손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하는 편이다.
  • 수신의 영역[9]
    대양들에 존재하는 모든 섬들을 이르는 지역으로, 지리적 특성상 만성전쟁에서의 피해가 적다. 바다에 의해 분리된 환경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각 섬들은 서로 긴밀한 상호관계에 놓여있다. 천문학과 조선업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해운업을 기반으로 하는 상업은 단연 최고 수준이다. 다만 작은 섬들이라는 체급적 한계로 인해 군사력은 약한 편이다. 2022년 12월 26일 기준 아직 지도에는 구현되지 못했다...

역사

  • 천지창조
    창조신 하레스가 세계를 만들고 생명체들을 탄생시킨 것으로, 태초의 세계는 공허 속에서 무엇도 없이 하늘에 떠있는 돌로 이루어진 섬들로 가득했다고 하며, 하레스가 이 돌섬들을 한 곳으로 모아 대지를 만들고 그곳에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들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 여덟 신 통치기
    • 악물정벌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인간들이 터전을 이루고 살아가기 시작하던 때, 악물(悪物)로 칭해지면서 인간들에 매우 위협적인 생물들이 다수 존재했다. 이에 여덟 신들이 인간들의 안전을 위해 나서 이 생물들을 모두 혹은 대부분 물리쳤는데, 이 과정을 악물정벌이라 부른다. 악물에는 용, 괴물 등이 포함된다.
    • 만성전쟁
      각자의 영역을 다스리던 신들이 전쟁신 마레케가 사랑한 이가 암살로 사망하자 분노하여 세상을 향한 정벌을 선언해 전쟁을 시작하자 신들이 전쟁신 지지파와 반대파로 나누어져 서로 전쟁을 벌인 것을 말한다. 그 규모와 피해는 매우 거대했으며, 만성전쟁 후 신들이 사라지면서 세계는 대혼란을 맞는다.
  • 세계대분열
    세계대분열은 만성전쟁 이후 신들이 사라지면서 일어난 혼란 속에서 신의 영역들이 완전히 분열되어 새로운 소국들이 우후죽준 생겨난 사건을 말한다.
    • 대분열전쟁
      대분열전쟁은 신들이 사라지고 세계대분열을 맞이한 이후 생겨난 모든 국가들이 서로 끊임 없이 전쟁을 한 것을 말한다. 이 전쟁은 지금까지 벌어진 전쟁 중 가장 파괴적이고 전세계에 큰 피해를 입혔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전쟁은 늘어난 전쟁 피로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종료되어 명예로운 평화기를 맞는다.
    • 제1차 산업혁명
    • 세계대혁명
  • 명예로운 평화기
  • 제2차 악물정벌

종교

  • 로기사교
  • 로기사 11신
    • 하레스
      창조의 신이자 자유와 질서와 법을 관장하는 신이다. 창조 이후 10명의 창조물을 신으로 삼아 자신의 힘을 나누어 주어 세상을 다스리도록 하였다. 창조신이라고도 불린다.
    • 피오레
      태양과 빛과 낮의 신으로, 창조신에 의해 창조되어 월신 사이에서 여덟 신을 자녀로 두고있다. 일신이라고도 불린다.
    • 아레티나
      달과 어둠과 밤의 신으로, 창조신에 의해 창조되어 일신 사이에서 여덟 신을 자녀로 두고있다. 월신이라고도 불린다.
    • 페르세
      물과 바다와 번개와 풍요와 상업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여러 섬들을 다스렸다. 수신이라고도 불린다.
    • 헤네키로스
      불과 모래와 바위와 증기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오스의 사막 지역을 다스렸다. 화신이라고도 불린다.
    • 케메헤드
      흙과 대지와 숲과 꽃과 나무와 풀과 수액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베흐트의 초원과 숲을 다스렸다. 토신이라고도 불린다.
    • 토네스
      하늘의 움직임과 별과 운명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오스의 평원을 다스렸다. 별이 잘 보인다는 이유 때문이였다고 한다. 천신이라고도 불린다.
    • 마레케
      전쟁과 전술과 무기와 죽음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오스의 설원을 다스렸다. 전쟁신이라고도 불린다.
    • 우테론
      바람과 폭풍과 생명과 평화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테렌오스의 산악지역을 다스렸다. 풍신이라고도 불린다.
    • 베니세
      아름다움과 사랑과 자선과 예절과 사상과 법치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베니시오 테렌베흐트를 다스렸다. 만성전쟁 당시 사랑은 위대한 것이기 때문에 전쟁신의 편에 선다고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애신이라고도 불린다.
    • 미르비네
      지식과 지혜와 과학과 학문과 통치와 권력의 신으로,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오시 테렌오스 남부를 다스렸다. 지혜신이라고도 불린다.
  • 이레디아[10]
    이레디아는 하늘에 떠있는 신들의 성으로, 창조신의 거처이며 이따금씩 모든 신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성의 모습은 매우 웅장하고 위압감이 느껴진다고 전해지며, 아퀘테렌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알려져있으나 문헌에 따르면 만성전쟁 이후 모습을 감춘 것으로 보인다. 가끔 망망대해를 지나면서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한다. 이상향 혹은 천국으로 묘사되며, 생전 업이 많았던 이들은 이곳으로 가 행복하게 영생을 보낸다고 한다. 신화에 따르면 창조신이 세계를 창조한 후 남은 돌섬들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 플레리온
    천국으로 묘사된 이레디아와 달리 생전 악한 일을 일심은 이들이 이곳으로 가 벌을 받으며 고통받는다고 한다. 전쟁신 마레케가 만성전쟁 이후 이곳으로 유폐되어 일하고 있다고 하며, 이레디아의 지하에 위치한다고 한다.
  • 이교 (트윌라트)

국가

문화

마법

민족

세력 및 단체

  • 대성전의 파수꾼
    만성전쟁 이후 폐허가 된 대성전 주위에서 대성전을 지키는 단체라고는 하나 사실상 대성전에 정착한 무장 보물사냥꾼 집단으로, 대성전에 접근하는 이들을 모두 공격한다.
  • 자유인류투쟁회
    여덟 신 통치기 당시 설립되어 신들 간의 불화를 유발해 신들의 통치를 끝내고 진정한 인간의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로 설립되어 세계 각지에서 테러 등의 활동들을 펼쳤다. 결국 ??? 암살로 만성전쟁이 발발함으로서 그 목적이 달성되었으나, 그 여파로 신들에 의해 단체는 물론 단체 회원들까지 모두 몰살되었다.

인물

  • 마트레 드 하이슨
    [] 출신 정치사회학자이자 윤리학자이다. 그의 저서 []에서 말한 "만민에 대한 만민의 투쟁" 구절로 유명하다.

기타

  • 대성전
    완공을 기준으로 기원전과 기원후가 구분될 정도로[11][12] 위상이 막대한 대성전은 종교건축물 중 인류 최대 규모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신들에 바치기 위한 목적으로 순전히 인류만의 지식과 힘이 총동원되어 신들을 위해 건축되었다. 이후 로기사교의 중심지 역할 및 지식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나 만성전쟁을 겪으며 폐허가 되고 말았다.
  • 마법 원소 정리
  • 유신론 (트윌라트)
  • 무신론 (트윌라트
  • 악물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 위협적인 생명체들로, 기록에 따르면 악물정벌 당시 그 수가 매우 줄어들었다고 하나 이곳저곳에 아직 존재하면서 인류 문명을 위협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열병기들이 발명되는 등 기술의 발달로 오히려 약세에 놓여있으며, 반대로 인간들에 의해 보호종 취급을 받기도 하고있다. 악물의 종류는 용, 거대한 뱀, 괴물 등 상당히 많다. 본래 창조신이 세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든 생명체인데, 여덟 신이 이들을 토벌하는 걸 막지 않은 이유는 자신이 자유의 신이기도 하기 때문에 토벌할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만국공통어
    만성전쟁 이전까지 전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던 언어로, 만성전쟁 이후 세계대분열기를 거쳐 언어가 다양하게 분화되어 말이 통하지 않으므로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이전의 만국이 공통으로 사용하던 언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후 세계공용어로 명명하여 추가적으로 사용 중이다.
  1. 신명 미정으로 인한 임시 칭호
  2. 신명 미정으로 인한 임시 칭호
  3. 신명 미정으로 인한 임시 칭호
  4. 신명 미정으로 인한 임시 칭호
  5. 신명 미정으로 인한 임시 칭호
  6. 신명 미정으로 인한 임시 칭호
  7. 목적이나 본래의 뜻은 선해도 해석 방식의 차이 혹은 사회적 상황의 영향 등으로 인해 그 뜻이 변질돨 수 있기 때문
  8. 신명 미정으로 인한 임시 칭호
  9. 신명 미정으로 인한 임시 칭호
  10. 그리스어 ἰδέα를 변형함
  11. 사실 기원전과 기원후라는 명칭은 올바르지 않다. 여기서 말하는 '기원'은 '예수 탄생 이전'을 뜻하는 용어인데 트윌라트 세계는 이미 신이 존재하므로 바르지 않아 굳이 표현하자면 완공전과 완공후로 표현하는게 올바를 것이다. 따라서 지금은 그저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중이며, 바꿀 의향은 충분하다.
  12. 다만 이미 신들이 존재하는 만큼 기원전과 후를 구분할 필요성을 찾지 못하면 아예 삭제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