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중앙군 Imperial Central For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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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 | ||
소속 | 제국 중앙 정부 | ||
군종 | 임페리얼 아미 임페리얼 네이비 임페리얼 에어포스 임페리얼 스페이스포스 | ||
통수권자 | 단테 제국 황제 | ||
지휘·감독권자 | 제국 군사부 | ||
군령권자 | 임페리얼 딕타토르 | ||
상비군 | 약 400,000명 | ||
병역제도 | 모병제 |
개요
제국 중앙군(Imperial Central Force)은 단테 제국의 정규군이다. 제국 중앙 정부 소속의 군사 조직으로 휘하의 레지오들이 거느린 지방군과 구별할 때는 '중앙군'이라고 부르며, 제국의 정규군으로써 지칭할 때는 '제국군'이라고 부른다. 주 임무는 단테스시티와 주변 권역의 안전보장. 전군의 총 병력수는 40만에 불과하나, 마신들이 직접 임명한 악마족들이 전력의 중심인만큼 그 전투력은 지방군 전체를 합친 것보다 강력하다.
징병으로 모으는 지방군과는 달리 중앙군은 황실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능력도 뛰어난 초엘리트들만이 입대할 수 있어 중앙군 출신이라는 것은 곧 제국 내 출세길을 보장한다. 잘하면 제국 군부의 실세가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드물지만 황실친위대로 영입되어 황제를 가까이서 모시는 영광을 취할지도 모른다.
이들의 전력은 대륙내 단일 군사 집단 중 명실상부한 최강이다. 이들의 강점은 많고 많지만 그 중 몇가지만 꼽아보자면, 휘하에 둔 에메랄드함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고대 악마족 기술을 발굴하여 제작한 함선들로 이루어진 이 무적의 공중함대는 웬만한 중대형국가들은 초토화시킬 수 있는 가히 공포스러운 전력이다. 또한 쓰러지지 않는 좀비떼와도 같은 톡소테스를 물량으로 운용하여 작은 소국들은 인간 군인들의 피 따위는 흘리지 않고도 점령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준다.
전력
지휘체계
군령권자인 임페리얼 딕타토르가 중앙군의 최고 참모로써 황제의 명을 받들어 전군을 통솔한다. 그 아래로
군종
임페리얼 아미
임페리얼 네이비
임페리얼 에어포스
임페리얼 스페이스포스
병과
제국 중앙군에는 전투력의 미세한 공백을 메꾸기 위해 각 레지오 군대에서 차출한, 우수한 병기본 실력을 갖춘 고블린과 인간 병사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머릿수로만 보면 악마족들에 비해 훨씬 많아 보이지만, 중앙군의 실질적인 전투력의 90%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여전히 소수의 악마족 전력이다. 인간과 악마 사이에는 엄청난 힘의 차이가 있기에 수행할 수 있는 임무의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 서로 병과가 구분되어 있다. 그러나 몇몇 악마족들은 지휘관의 자격으로 인간 병과에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지상 병과
지상 전력인 임페리얼 아미의 병과이다.
- 로라리(Rorarii)
고블린으로 구성된 병과. 무장이 제일 빈약하며, 예비대 역할을 맡아 그들만의 분대를 이루고 후방에서 대기한다.
- 벨리테스(Velites)
경보병. 일반적인 인간들로 구성된 병과로, 소총 한 자루로 무장하며 기본적인 개인 방호구인 방탄모와 방탄복을 착용한다.
- 하스타티(Hastati)
파워아머를 착용하는 인간들로 구성된 중무장 보병으로, 중기관총을 개인화기로 무장한 보병이다. 프린키페스 바로 후열을 맡는다.
- 프린키페스(Principes)
강화시술을 받은 인간들로 구성된 중무장 보병. 개인화기로 중기관총을 두 자루씩 무장한다. 군대의 최선봉을 맡는다.
- 카타프락타리이(Cataphractarii)
인간 기수들로 구성된 기병대. 전차와 장갑차를 운용한다.
- 발레아레스(Baleares)
인간들로 구성된 포병대. 자주포를 비롯한 포병 전력을 운용한다.
- 트리아리(Triarii)
악마족으로 구성된 최정예 보병. 일반적인 무기 대신 마계에서 가져온 냉병기로 무장하며, 이외의 부무장과 장비도 마계에서 가져온 개인 소유의 물품들로 해결한다.
- 에퀴테스(Equites)
악마족 기병대. 명실상부한 제국 중앙군의 꽃으로, 강화시술을 받은 와이번 위에서 마계의 검을 들고 적들을 섬멸한다.
- 레기온(Region)
생체병기 톡소테스를 운용하는 악마족들의 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