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정보 | |||||||||
이름 | 카일 비트겐슈타인 | 성별 | 남성 | ||||||
생년월일 | 08.02.2100 | 신장 | 181cm | ||||||
국적계열 | 독일 | 소속 | 센티넬 | ||||||
출생지 | 불명 | 가족 | 피터 비트겐슈타인(양조부) 한스 비트겐슈타인(원본) 센 하츠키(양부) | ||||||
상징색 | LION |
상세한스 비트겐슈타인의 복제품으로써 급속 성장 과정을 거쳐 성장한 후에 그의 몸을 대체할 운명이었던 그는 원본인 한스가 자폭으로 죽으면서 5년 뒤 케테르를 가진 유아의 상태로 세상 밖에 냐온다. 최초의 오리진이자 모든 세피라들의 원본이 되는 케테르는 흑심을 품기 시작한 하인리히 비트겐슈타인 시절부터 점차 인류에 대한 경멸감이 쌓이기 시작했고, 다음 계승자인 한스와의 갈등이 치달으면서 코어의 상태로 꺼내진 뒤 그의 복제본인 카일의 몸 속에 케테르의 코어를 체내에 완전히 흡수시키고 동화하여 인격이 없어질 운명이었다.
외모성격성격 키워드: 잘 적응하는, 정의로운, 책임감 있는, 중심이 잡힌, 호기심이 많은
부정 키워드: ??? 원본이 되는 한스의 형제이자 할아버지인 피터의 교육을 잘 받아온데다 거주지 또한 치안 수준이 높아 나름 부족함 없이 자라온 탓에 올곧게 자라온, 각박한 도시의 환경에서 정말 드물게 나타나는 유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건 이거고, 아닌건 아닌거다'라며 우직하게 미는 구석을 가끔 보여 고지식한 황소 고집이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드물게 듣는다.
공적인 부분에서는 지극한 헌신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시대상 온갖 더러운 인간군상들이 넘쳐나는 연방에서는 의심을 살 수 밖에 없지만, 당사자와 말 몇 마디 주고 받거나 같이 어울리다 보면 그런 의심들이 대부분 누그러든다고 한다. 그의 단점은 온갖 인플레이션과 부패, 갈등 등으로 더이상 평범한 사람이 살만한 구석이 아닌 지역을 돌아다닐때 드러났는데, 주변에서 한 몫 챙기려는 사기꾼들과 무뢰한, 비협조적이거나 호전적인 시민들에게 자주 긁혀 마찰이 잦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소중한 존재가 죽거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온다면 남들의 몇 배 이상으로 심각한 절망에 빠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우울해지거나 분노하는 외강내유의 단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올곧지만 유독 자극에 취약한 그의 성격은 이미 그를 관리하는 센이 몇번이고 지적한 적이 있으며, 추락: 비트겐슈타인편 시점에서는 카일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는 부분이기에 차츰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되려 정신나간 센을 바로잡는 등 정신적으로 한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
정체[ 내용 열람 ]
카일은 구 문명이 존재하기 전 시절, 침식의 군주를 토벌한 장본인인 카인이다. 정확히는 카인의 의지와 그의 힘이 담긴 코어로 만들어진 복제 인간이다.
죽은 카인의 창은 사후 구 문명에서 발견되고, 카인의 힘과 정신이 담긴 코어는 한스에 의해서 발견되는데, 사건의 발단은 한스가 복제된 몸을 만들기 시작했던 당시 복제된 몸을 원본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기술이 완성되지 않았고, 이를 위해 다른 오리진인 세피라를 찾다 심해 깊은 곳에서 별 볼 것 없어 보이는 돌의 형태로 처음 세상에 나온다. 한스는 오베론 바이러스와 카인의 창으로 만들어진 케테르의 오러와 공명하는 것을 보고는 죽은 세피라 또는 동면 상태에 들어있는 세피라로 착각하여 코어의 오러로 자신의 복제품을 만들어낸다. 그렇게 카인의 정신과 오러는 오롯이 카일의 몸속에 각인되었고, 카일은 카인의 생전 성격과 비슷하면서도 환경에 의해 훨씬 나은 인간성을 보여준다. 또한 비슷하면서도 살아온 환경이 훨씬 다른 케테르와는 상극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클리포트화 상태에서 힘을 쓸때는 제 몸 쓰듯 누구보다 좋은 조합을 보여준다. |
행적과거행적2105년, 한스의 아지트에 있는 시험관에서 약 5세가 되던 시점에 피터와 센에 의해 발견된다. 이미 정상적인 수태과정을 거쳤다면 약 5년 정도 이전부터 출산으로 세상 밖으로 진작에 나왔어야 했지만, 한스의 죽음으로 급속성장은 커녕 전력 부족으로 다 꺼져가는 시설에서 태어나 약 5년간 방치되고 세상 밖으로 제대로 나오지도 못했다. 작중행적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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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