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대 - 이반 골루베프 최고경영자 2013년 5월 3일 ~ 2020년 1월 23일 제2대 - 케페이 나우젠스키 직무경영자 2020년 1월 23일 ~ 2022년 10월 4일 제3대 - 밴 허드슨 직무경영자 2022년 10월 4일 ~ 2025년 10월 6일 제4대 - 더글러스 스코필드 직무경영자 2025년 10월 6일 ~
유리 벨로쇼프 사후 아트로 시스템 보조 공사의 전권을 장악한 이반 골루베프가 가장먼저 보인 행보는 아트로의 모든 부분을 세탁하는 것이었다. 유고슬라비아 정부와의 군사 통제 시스템 독점 수주 계약을 파토내고 노르웨이 정부와의 협력을 가속화했으며, 기디언 공업계열사와의 오빌 레이사 보호지구 개발을 완료하며 대외적이고 투명한 금융권에서 완전히 잠적하는데에 성공한다. 이때 V.I. R & D를 설립하고 기존 연구부서를 시스템 보조 공사로 분활하고, 당시 기준 약 5,000명 정도 고용된 사내 보안대를 G & S로 분리시킨 것이다.
이반은 아인하이츠와 소비에트 정합국이 폴란드에서 전투를 치루면서 회사 재정에 큰 피해를 입은 일과 유고 연방 정부가 아트로 운영에 과하게 간섭하는 사건들에 크게 불쾌해하고 있었고, 아트로가 기디언을 모방해 국가 간의 정치와 거시 경제에서 완전히 이탈한 무국적 회사가 되기를 바랬다. 노르웨이 정부와의 극지상조조합은 이런 조건들을 충족하는 점에서 이반은 고민없이 노르웨이로 본사를 옮기기로 결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