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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설정]][[분류:강온국]] | | [[분류:설정]][[분류:은행목에서 피어난 꽃]][[분류:강온]][[분류:태해월국 설정]] |
| {{한국사 (넓은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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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키 국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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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비 = 45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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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두리 색 = #D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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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 색 = #FDC4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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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씨 색 =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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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명 = 강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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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명 = 康溫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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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 = 강온국기 초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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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 크기 = 15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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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장 = 엄씨종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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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장 크기 = 13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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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례 너비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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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례 배경 색 = #FDC4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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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례 글씨 색 =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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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토 = 강온국왕천세 (大韓康溫國王千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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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 강온 국왕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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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 = 은행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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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목 =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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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조 = 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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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 = 오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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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호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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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 = 강온국 지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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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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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연국 국왕에 엄영구 즉위''' [[8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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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왜란''' [[1592년]] ~ [[15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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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묘재란''' [[1597년]] ~ [[15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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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개혁으로 한글 국문(國文) 지정''' [[163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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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항 및 서구식 개혁 선포''' [[1851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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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연맹 가입'''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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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연합 가입'''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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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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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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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적 = 12,538.2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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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수면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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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성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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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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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인구 = 80,642,571명 <sup>(2021년 12월 인구총조사)</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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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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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종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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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율 = 2.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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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수명 =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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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 수명 =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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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용어 = 한국어 표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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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어 = 서울ㆍ경기ㆍ개경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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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용 문자 = 한글 국문(國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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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교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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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분포 = 불교 55.6%, 무종교 28.8%, 개신교 9.2%, 천주교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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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 = 강온국군 (康溫國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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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체제 = 입헌군주정, 의원내각제, 단원제, 단일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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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주의 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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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1 명칭 = 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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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1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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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2 명칭 = 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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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2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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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3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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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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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4 명칭 = 8도(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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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4 = 황해도, 평안도,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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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5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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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구역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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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원수 명칭 = 대연국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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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원수 = 금상 국왕 폐하 [[원문진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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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1 명칭 = 국무수상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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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1 = [[김상철]] (金常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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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2 명칭 = 귀족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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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2 = 경상현 (瓊想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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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3 명칭 = 신민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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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3 = 양성운 (楊晟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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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4 명칭 = 궁무성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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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4 = 박강문 (朴康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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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5 명칭 = 외무성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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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5 = 이청연 (李淸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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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6 명칭 = 내무성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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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6 = 우문호 (禹文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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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7 명칭 = 법무성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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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7 = 정세현 (淨世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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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8 명칭 = 문교예술체육성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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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8 = 박예순 (朴藝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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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9 명칭 = 전쟁성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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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각료9 = 고성천 (高性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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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 [[국왕을 향한 충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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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립 여당 = [[백성권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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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과 보완 = [[강온 보수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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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내 야당 = [[강온 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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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체제 =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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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GDP PPP = $2,992,000,669,242 <sup>(2021년)</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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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당 GDP PPP = $37,102 <sup>(2021년)</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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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GDP 명목 = $2,885,955,688,377 <sup>(2021년)</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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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당 GDP 명목 = $35,787 <sup>(2021년)</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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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 $ <sup>(2021년)</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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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 = $ <sup>(2021년)</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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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입 = <sup>(2021년)</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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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출 = <sup>(2021년)</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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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 보유고 = $3,021.7억 <sup>(2021년)</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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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 등급 = 무디스 Aa1</br>S&P AA+</br>Fitch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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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폐 = 강온국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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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O4217 = D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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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 연호 = 강온기원력<ref>강온국 건국연도를 시작점으로 한 달력.</ref>, 서력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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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대 = 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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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량형 = SI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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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TLD =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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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코드 = DY, DAY, D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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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 코드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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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수교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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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가입 = 유엔 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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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자입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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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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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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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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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수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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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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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여행주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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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양 = 엄씨종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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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양 크기 = 4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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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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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온국'''(康溫國)은 동아시아 한반도 중부에 자리잡은 준입헌군주정<ref>역사적인 프로이센 왕국의 정치 체제에서 통치체제의 영감을 받았다.</ref> 국가로, 수도는 한강 이남의 왕경(王京)인 남한경(南韓京)이며 최대 도시 역시 똑같고, 면적은 12,538.2km2 이며 인구는 2021년 9월 내무성 총인구조사 기준 23,805,435명이다. 조선 정조 사후 조선에서 세도 정치가 시행되던 1806년 국부이자 태조(太祖) 엄영구(嚴瀛救)가 조선 왕조에 분노한 백성들의 난을 이끌었고 역성혁명을 일으켜 세운 국가이다. 1808년 태조 즉위 이래 고려ㆍ조선에 이어 한반도를 지배하는 통일 왕조였으나, 일본 제국의 강온 강점기 이후 해외에 세워진 수많은 임시 정부와 더불어 국왕이 직접 독립 운동을 펼친 강온국 임시 정부가 해방 이후 각 지역에 주권을 보장하되 강온국 국왕을 국가 원수로 받들기로 협의하면서 강온국은 대한 국가 연방의 최고 의장국을 맡게 되었다. | | {{틀:강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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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온국'''(康溫國)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태해월국 제후칙전(諸侯則典)과 강온국 헌법 상 '''해월의 제후국'''이나 UN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는 해월국의 준 자치 행정구역으로 규정했기에 UN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다. 수도 겸 최대도시는 한설이고 인구는 2022년 9월 기준 840만명 정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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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 {{목차}} |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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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6년 순조 6년, 정조가 사망하고 들어선 조선 왕조의 세도 정치는 백성들에게 최악의 시기였다. 1800년부터 6년간 세도 외척 가문의 그릇된 정치로 인해 농업 생산량이 감소하고 관리들은 법을 어겨 백성들의 고혈을 짜길 밥먹듯 했다. 6년이 지나 백성들은 참지 못할 정도가 되었고 결국 전국적으로 대규모 민란을 일으켰다. 그 주축에는 이전부터 백성들과 지속적으로 투쟁을 결의했던, 영월 엄씨 가문의 태조(太祖) 엄영구(嚴瀛救)가 있었다. 엄영구는 양반이었지만 아버지 대부터 주요 세도가를 적대하였고, 이로 인해 반역자로 억울하게 몰려 처형당했다. 더불어 자신도 양반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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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영구는 자신을 따르는 수십만명의 백성을 이끌고 한성을 무력으로 점령했다. 이 가운데에서 왕에 가까운 근왕파나 세도가의 군대를 제외한 조선의 모든 관리와 백성들은 엄영구와 그 세력이 지나가자 자발적으로 머리를 숙이고 절하며, 그를 고통받는 백성들을 구할 구국영웅으로 칭송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태조 엄영구는 결국 무력을 통해 창덕궁에서 조선 순조의 항복을 받았고, 조선의 어보를 넘겨받은 다음 순조를 폐위시켜 조선의 새 국왕으로 즉위했다. 반란이 터진지 2년만인 1808년 6월 16일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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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이어 망조가 된 조선 왕조의 창덕궁에서 즉위한 강온 태조는 순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전조의 왕실은 부패했고 그 외척이 자기 입맛대로 나라를 좀먹고 있는 실정이니, 수많은 백성들이 굶어 죽었고 나라의 질서는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서 신이 역성 혁명으로 하여금 새 나라를 세워 대순 황제폐하의 하늘과 같은 은혜에 입조하고자 하오니, 천지에 광명을 널리 비추시는 대순 황제 폐하께서 너그러우신 황덕을 내려주시어, 신을 한인(韓人)의 새 나라의 왕으로 하여금 책봉하시며 폐하의 황덕에 입조케 해 주시기를 청하옵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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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나라의 황제는 사신을 받고 이에 흡족해하며 태조를 "조선국왕"에 책봉시켰다. 순 황제는 이 사실을 보고받으면서 "어리석은 조선의 옛 왕들은 역성 혁명으로 망해버렸다. 저들이 우리의 길을 이어 받아 새로운 임금을 받드는 것은 우리 선조와 같으므로 참으로 기쁜 일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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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태조는 왕위에 오르고 1년 뒤인 1809년 3월에 국명을 강온국(大蓮國)으로 정했고 수도를 한강 이남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현재의 왕경 일대는 현실에서 노량진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태조는 1809년 6월, 그동안 바쁜 정무로 인해 방문하지 못했던 본관 영월에 마침내 거둥하여 엄문 종친들에게 잔치를 베풀었고, 5대조와 그 부인들에 대해 묘호와 시호를 추존하며 왕릉으로써 예를 다해 양식에 따라 묘를 정비할 것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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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시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영월 고을은 한때 조선 왕조가 중요시했던 이씨들의 본관 전주처럼 주목받기 시작했다. 전주 성문에 붙어 있는 풍ㆍ패는 모두 내려졌고 영월 성의 문을 신축하여 북대문과 남대문에 풍ㆍ패가 새로이 올려졌다. 영월은 새로운 풍패지향이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강온국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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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조는 자신이 역성 혁명으로 조선 왕조를 몰아내고 자신이 왕위에 오른 만큼 역성혁명이나 조선 왕실의 근본이 담겨진 지역을 매우 경계하였다. 따라서 고려 왕조와 조선 왕조 초기의 예를 이어 받아 "종사를 이을 후손에 대한 조상의 강직한 명령문 12조"를 발표하였는데, 그 중 대표적인 내용이 "한강 이북은 전조의 기운으로 인해 불결하니 종사를 받드는 자는 필히 천도한 새 수도인 한강 이남에 머물러라(1조)"와 "전조 왕들의 본관인 전주는 왕을 받들지 않는 무리들이니 백년세월이 지나도록 이들을 결코 관직에 들이지 마라(2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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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온국은 건국 이래 조선 왕조의 전통을 타파하기 위해 유교 사상 주도의 국가통치를 억압하였으며, 조선 이전의 통일 왕조인 고려 왕조의 승불 통치를 숭상하였다. 따라서 강온국은 현재에도 불교를 믿는 신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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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실(영월 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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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온국의 국성은 당나라에서 악사로 파견되었다가 본국에서 정변이 일어나자 돌아가지 않고 신라에 정착한 영월 엄씨<ref>국내 엄씨는 영월 단본이다.</ref>이다. 시조인 엄임의(嚴林義)는 고려조에서 호부원외랑(戶部 員外郞)을 지내고 내성군(奈城郡)에 추봉되었으며, 이후 영월을 식읍으로 하사받으면서 엄씨들은 영월에서 세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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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온국 왕실은 기본적으로 국왕<ref>사후에는 대왕.</ref>과 왕비<ref>사후에는 왕후.</ref>, 왕의 첫째 아들 왕세자, 이외 자녀 왕자(대군, 군) 및 왕녀(공주, 궁주)로 구성되어 있다. 강온국은 건국 이래 고려와 조선의 영향을 받아 남자가 왕위를 이어야만 했지만 현대에 들어 후손이 귀해지면서, 1980년대 이후 여성의 왕위 계승도 인정되었다. 현재 국왕인 엄희서(2001~) [[원문진양왕]] 역시 현직 강온국 태상왕인 정명왕(正銘王) [[정명왕 (넓은 날개)|엄윤]](1973~, 재위: 1992~2020)과 정원왕후(淨援王后, 1976~2001) 강씨 슬하의 왕녀로, 강온 최초 및 신라 진성여왕 이래 1,134년만의 여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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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정치== | | ==정치== |
| 준입헌군주정 국가인 강온국에서 국무수상대신(총리)의 권력은 있지만, 분명 연방에 대해 국왕을 보좌하는 대신(大臣)으로서의 비중이 높게 인식되고 있다. 이는 바로 통일 시대의 영의정 및 그 후신 국무경 때문인데, 이 시절 영의정과 국무경이 절대 권력을 소유한 국왕을 순전히 보좌하고, 국왕이 내린 명령을 아래에 전하는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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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목상 준입헌군주정이라고 하지만, 왕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권력은 태국과도 같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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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 ==경제== |
| | | ==문화== |
| ==사회== | | ==인문환경== |
| | | ==역사== |
| ==외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