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 입법원
원내 구성
[ 펼치기 · 접기 ]
여당

116석

15석
야당

102석

5석

5석

2석

2석
무소속 3석
재적 250석
구주민정당
九州民政黨 | Party for Political Democracy
약칭
민정당, PPD
표어
무산자가 당당한 국가
창당일
1991년 1월 2일
이념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좌익 대중주의
진보주의
온건 공화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 좌익
위원장
금창준
의장
이남연
사무총장
천현각
국회
15석 / 250석 (6.0%)
자치단체장
0석 / 11석 (0.0%)
당색
보라색 (#5C356B)
당가
인터내셔널가
국제 조직
당원 수
250,000명 (2020년)
학생 조직
구주민정 학생단
청년 조직
구주민정 청년단
당보
민정신문

개요

구주의 정당이다. 비교적 최근 창당되었지만, 구주국민당화평당 다음가는 규모를 가진 제3지대 정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화평당과 함께 연립여당으로 집권하고 있는 정당이다.

역사

화평당 당내에서 비주류로서 불만이 많았던 사민주의 계파가 1990년 집단 탈당하여 창당했다. 계파가 계파인만큼 강경한 사회주의, 사민주의, 민주사회주의 성향을 띄었고 노동자들과 도시 거주민들 사이에서의 지지가 높았다. 첫 총선인 1994년 총선에서 총 7석을 얻으며 선전했고 이후로는 제3당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2006년, 급진 공화주의를 주장하는 일부 당원들이 황제 암살 모의를 했다는 파문이 일었으나 사실무근의 헛소문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로 인해 민정당이 공화주의 정당의 대표격 정당이 되면서 지지율이 많이 깎였다.

성향

사회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좌파 자유주의자부터 민주사회주의자까지 폭은 매우 넓다. 구주 내의 제도권 정당중에서는 가장 진보적인 편이다.

경제적으로 국가의 개입과 강력한 복지 정책을 주장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진보적이다. 외교적으로는 화평당과 비슷하나 더욱 강경한 반일, 반중, 반미 성향이다. 이 때문에 화평당의 열화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화평당과 관계도 나쁘지 않다. 총 2번 화평당과 연립정부를 꾸린 적이 있다.

공화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황실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적도 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성향이 유순해져 온건한 공화주의, 즉 황실 비용 축소 정도만을 주장한다. 황실 폐지 공약은 당 내에서조차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 속에서 폐지되었다.

지지 기반

20~30대, 남성에서 지지율이 높다. 특히나 창성시에서의 지지율이 상당하다.

역대 위원장

한국과의 관계

민정당은 리버럴 및 보수 계열 정당과 대립하는 사회주의 정당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한국의 민주노동당과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2년 통합진보당, 2014년 정의당으로 교류 정당을 바꿨을 뿐 기본적인 관계는 바뀌지 않았다. 즉 2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한국의 진보계열 정당과 민정당은 끈끈한 관계를 가져온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