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 입법원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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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116석

15석
야당

102석

5석

5석

2석

2석
무소속 3석
재적 250석
청민당
淸民黨 | Anti-corruption Party
약칭
청민당, ACP
표어
부패를 없애겠습니다
청렴한 정치를 세우겠습니다
창당일
2017년 7월 18일
이념
반 부패
대중주의
보수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스펙트럼
빅텐트
중도 - 중도우파 (주류)
대표
조현길
부대표
현창섭
사무국장
금현우
국회
5석 / 250석 (2.0%)
자치단체장
0석 / 11석 (0.0%)
당색
하늘색 (#009EE2)
당가
부패척결의 노래
국제 조직
당원 수
4,700명 (2020년)
학생 조직
학생 청민당
청년 조직
청년 청민당
여성 조직
청민당 여성위원회
당보
없음

개요

구주의 정당으로, 2017년 창당되었다.

역사

2015년 구주국민당의 부정부패 스캔들이 일어나 2016년 총선에서 국민당이 대참패하자, 이에 반발한 13명의 구주국민당 입법위원들이 국민당을 탈당하여 창당하였다. 이 열세명이 국민당 내에서 개혁파로 분류된만큼 청민당은 중도-중도우파적인 성향을 띄었지만 좌파 계열 인사들도 입당하였기 때문에 빅텐트 정당이 되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당에 실망한 국민들이 청민당을 지지해준 덕분에 지방선거에서 크게 선전했고, 특히 장도시 시장 선거에서는 국민당과 단일 후보로 42.1%의 득표율을 얻기도 했다.[1]

2018년 지선을 전후로 지지율이 한때 26%까지 오르며 9%를 얻는데 불과한 국민당을 앞질러 제1야당 교체설도 나왔지만, 당 내 좌우파 내분으로 지지율이 대폭락했고 반면 국민당은 우파 유권자 결집으로 지지율이 상승했다. 최종적으로는 5명을 당선시키는데 그치며 선거에서 참패했다.

성향

구주국민당 출신 인물들이 주축이 되어 창당한 정당인만큼, 기업 자유와 온건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등 중도우파, 개혁보수의 색체가 강하다.

그러나 화평당, 구주민정당 출신의 몇몇 반부패 운동가 출신 인사들도 입당을 허용하면서 점차 스펙트럼이 중도로 기울었고 정책이 반부패를 제외하면 애매모호해졌다. 또한 국민당 출신이 주축이 된 가운데 화평당, 민정당 출신이 홀대받으며 좌우파 내분이 일어나 결국 청민당 대망설이 무너지는 계기가 되었다.

중도파 개혁보수들이 창당한 정당이라는 점, 한때 지지율이 기성 보수정당을 추월했다는 점, 내분으로 몰락했다는 점 등이 한국의 바른미래당과 비슷하다. 다만 청민당은 국민당으로의 합류를 선택하지 않고 총선 참패 이후에도 독자 노선을 추구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이 다르다.

역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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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의 정당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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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 구주공산당, ● 혁명자유공산당, ● 반미투쟁위원회
진보 ● 구주민정당(15석), ● 충승공화당(5석), ● 남성의당, ● 진보정의당
중도좌파 ● 화평당(116석), ● 녹색연대(2석), ● 자유민주당, ● 민주온건당
개혁보수 ● 청민당(5석), ● 청년당
보수 ● 구주국민당(102석), ● 정통보수당, ● 신자유당, ● 우파연합
극우 ● 시민권리당(2석), ● 불교혁명당, ● 반공투사연대, ● 반동성애국민연합, ● 국가사회주의구주노동자당

각주

  1. 참고로 당선자는 화평당 소속의 박호금 후보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