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 (카이저라이히)

Ahnlab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월 8일 (금) 01:36 판


동맹국의 지도자를 묘사한 엽서: 빌헬름 2세가 이끄는 독일 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이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메흐메드 5세가 이끄는 오스만 제국, 페르디난트 1세가 이끄는 불가리아.

동맹국대전쟁 기단 동안 두 개의 주요 세력 중 하나였다. 양측은 1914년부터 1919년 까지 역사상 가장 큰 무력 충돌을 통해 다른 한 편인 협상국을 무너트렸다. 대전쟁은 동맹국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독일의 동맹국들을 소외시키는 자기중심적인 정치적 결정들 때문에 동맹국은 해체되었다. 오스트리아는 오스만 제국캅카스 회의에서 배신당하면서 우크라이나로 진출하지 못했다. 예루살렘 협정을 통해 팔레스타인이 위임통치령으로 남게 되었으며, 결국 남은 동맹국들은 독일의 괴뢰국들로 구성된 독일 주도의 라이히스팍트와 북유럽과 서유럽 국가들을 아우르는 미텔유로파 경제 연합으로 사실상 대체되었다.

동맹국의 구성국

해체

1921년 칭타오 협정이 체결되면서 공식적으로 전쟁이 끝난 후[1] 동맹국은 지정학적으로도 이해관계가 갈릴 뿐만 아니라 국내상황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해체되었다. 동맹국에 소속되었던 강대국들은 서로를 중립적인 상태보다 약간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주석

  1. 실질적인 전투는 베르사유 조약 이후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