랏세이초/교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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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세이초의 교육'''은 타 국가의 교육 체계와 비교했을 때 매우 독특하고 가혹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이러한 교육 체계는 [[죠메이 연방]]과는 독립적으로 발달했기에 연방의 교육 체계와도 매우 이질적이다. 과거부터 연방에서 유명한 [[귀족 가문]]이 즐비했기에 귀족 자제를 함께 교육시키는 일명 '[[칸쇼]]'(官成) 문화가 일찍이 자리잡았다. 이들은 일찍이 [[]] · [[]] · [[]]에서 선진 문화를 받아들이고 가장 먼저 교육했는데 이 때문에 [[일제치하]]에서도 죠메이의 교육 중심지를 유지했다. 이러한 교육 중점 정책은 [[미군정]]의 영향으로 체계적으로 자리잡혔으며 연방에서 광범위한 [[자치권]]을 얻으면서 독자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랏세이초의 교통'''은 지리적으로 도서 지역이기 때문에 [[육상 교통 수단]]보다는 전통적으로 [[해상 교통 수단]]에 의존해왔다. 또한, [[한]] · [[중]] · [[]] 가운데에 위치한 위치 특성 상 [[동아시아]] 3국의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동해]]로 가거나 동해에서 중국 쪽으로 나오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역이다. [[근대]]에 이를 때까지 일찍이 [[죠메이 열도]]에서 가장 발달된 [[항구]] 도시였지만, 타 국가의 항구에 비할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타국의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서 꾸준히 개발되어 왔고, 중간기착지로도 많이 이용되어 활발한 항구 중 하나로 기록된다.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은 일제 치하에서 [[군항]]으로 이용되기 위해서 확장되었고, [[활주로]]도 생기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미군정]]에서도 상당히 확장되었고, 독립 이후에는 [[죠메이 연방]]의 주요한 물자를 이곳 항구에서 들여오게 되면서 더욱 확충되었다.


80년대 권위주의적 랏세이초 [[행정부]]에 의해 일본식 · [[미국식 학제]]를 폐지하고 현재의 학제를 제정했으며, 90년대에는 연방 내 취업을 위해서 [[교육열]] 과잉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사교육]] 사업이 비대해졌고 [[선행학습]]이 유행했다. 이를 지적하여 [[지사]]가 특별히 사교육보다 경쟁력있는 [[공교육]]을 슬로건으로 [[개혁]]을 단행했다. 90년대부터 [[유아 교육]] 의무화, [[중등 교육]] 의무화, [[고등학교]] 전면 [[기숙학교]]화, 교과목 범위 증가하며 공교육이 사교육보다 더 선행학습을 주도하면서(?) 학생들에게 가혹한 현재와 비슷한 교육 환경이 만들어졌다.
죠메이의 제1의 항구 도시이기도 하지만, 제1의 항공 관문 도시의 역할도 겸한다. 죠메이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외지인은 이곳으로 죠메이에 들어온다. [[랏세이국제공항]]에서 들어온 관광객이 선박편으로 연방 타 지역에 이동하는 식. 같은 섬에 위치한 도시는 철도로 이어져 있는데, 원거리 수송은 [[카이간 선]]이 유일하다. 인접 생활권을 잇는 [[광역 철도]]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지리 특성 상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 편. 시외 도로도 간단한 교통망만 있을 뿐, 체계적으로 정비되지 않았고 그 정도로 이용객이 많지도 않다.


2000년대부터 권위주의적인 행정부가 몰락하면서 가혹한 교육 체제에 대한 비난이 증가했는데 이 때문에 또다시 [[교육 개혁]]을 했다. 일본이나 한국도 이 시기에 [[유토리 교육]][[전인 교육]]을 지정하면서 교육 수준이 매우 낮아졌지만, 랏세이는 기존 교육 체제에서 [[직업 연계]]가 강화된 학제 선택권을 줌으로서 교육 강도를 간접적으로 완화시켰다. 또한 [[무료 급식]]과 학생 복지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2010년대에는 [[고등학생 투표권 보장 운동]]을 시작으로 투표권과 함께 [[고교총학생회]][[문부성]] 공인으로 지정했다.
도시 내 교통은 높은 인구 밀도처럼 혼잡하다. 해안가라서 동심원 형태의 순환로 건설도 제한적. 1960년대 도시 개발을 하면서 [[격자식 도로망]]은 높은 수준으로 구현되어 있다. 그럼에도 90년대 자동차 이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시내는 항상 [[교통 체증]]이 심해졌다. 이 시기부터 [[고가차도]], [[지하차도]], [[입체교차로]] 건설에 박차를 가했고, 2010년대에 이르러서 기존 버스 교통을 [[BRT]] 형태로 개혁했다. 또한, 랏세이는 연방 내에서 가장 발달된 [[도시철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일찍이 도로 교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방 최초로 [[지하철]]이 도입되었다.
 
이런 독자적인 교육 체계를 가졌기 때문에 교육 예산은 연방에서 따로 지급받는다. 그래서 공립 교육 기관이 매우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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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9일 (토) 08: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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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1 개요

랏세이초의 교통은 지리적으로 도서 지역이기 때문에 육상 교통 수단보다는 전통적으로 해상 교통 수단에 의존해왔다. 또한, · · 가운데에 위치한 위치 특성 상 동아시아 3국의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동해로 가거나 동해에서 중국 쪽으로 나오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역이다. 근대에 이를 때까지 일찍이 죠메이 열도에서 가장 발달된 항구 도시였지만, 타 국가의 항구에 비할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타국의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서 꾸준히 개발되어 왔고, 중간기착지로도 많이 이용되어 활발한 항구 중 하나로 기록된다.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은 일제 치하에서 군항으로 이용되기 위해서 확장되었고, 활주로도 생기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미군정에서도 상당히 확장되었고, 독립 이후에는 죠메이 연방의 주요한 물자를 이곳 항구에서 들여오게 되면서 더욱 확충되었다.

죠메이의 제1의 항구 도시이기도 하지만, 제1의 항공 관문 도시의 역할도 겸한다. 죠메이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외지인은 이곳으로 죠메이에 들어온다. 랏세이국제공항에서 들어온 관광객이 선박편으로 연방 타 지역에 이동하는 식. 같은 섬에 위치한 도시는 철도로 이어져 있는데, 원거리 수송은 카이간 선이 유일하다. 인접 생활권을 잇는 광역 철도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지리 특성 상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 편. 시외 도로도 간단한 교통망만 있을 뿐, 체계적으로 정비되지 않았고 그 정도로 이용객이 많지도 않다.

도시 내 교통은 높은 인구 밀도처럼 혼잡하다. 해안가라서 동심원 형태의 순환로 건설도 제한적. 1960년대 도시 개발을 하면서 격자식 도로망은 높은 수준으로 구현되어 있다. 그럼에도 90년대 자동차 이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시내는 항상 교통 체증이 심해졌다. 이 시기부터 고가차도, 지하차도, 입체교차로 건설에 박차를 가했고, 2010년대에 이르러서 기존 버스 교통을 BRT 형태로 개혁했다. 또한, 랏세이는 연방 내에서 가장 발달된 도시철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일찍이 도로 교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방 최초로 지하철이 도입되었다.

 2 철도 2 철도

일본의 학기제에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4월 신학기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내외적으로 1학기2학기로 나뉘고 1년에 2번 학기고사를 실시하지만 방학은 특이하게 2달 한번 2주 방학을 실시한다. 헥사메스터 아님? 타 국가처럼 · 여름 · 가을 · 겨울 방학이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n월 방학으로 지칭한다.

일반적으로 유아학교 4년 - 소학교 3년 - 중학교 6년 − 고등학교 3년의 학제를 가지고 있다. 이는 보통 학업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학제이면서 매우 가혹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직업 연계 위주의 학제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 경우 일반적으로 유아학교 4년은 똑같이 졸업하고 6년제 소학교 6년 - 전문학교 3년 - 기술학교 3년 과정을 따른다. ( 몇몇 전공은 6년제 전문학교를 운영한다. ) 이는 직업 연계 위주 학제이면서 동아시아에서 실시하는 6-3-3 학제와 일치한다. 보통 유학을 한다면 이쪽 학제를 따른다. 직업 연계 위주라고 하지만, 교육 수준은 한국 기준 일반 문과생과 다를 바가 없다.

중학교 과정은 엄밀히 말하면 저학년고학년으로 나뉘는데 대부분은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진학하지만, 일부 상위권 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으로 6년제 수재학교로 가거나 본인이 원하면 중학교를 단기졸업하고 전문학교로 진급할 수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유연한 부분이긴 하다고 생각되는 제도이지만 중학교 고학년부터는 전문학교, 수재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교육 수준이 차이나기 때문에 사실상 학교 등급을 바꾸는 것이 힘들다. 오히려 경직된 부분이 존재한다.

평준화를 실시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여전히 공식적으로 고등학교 입시가 치열하다. 고교입학기준시험이 실시되고 있고 몇몇 고등학교는 본고사를 보기도 한다. 기술학교 입시는 기술학력고사로 불리며 본고사 없으나 적성고사면접이 참고될 수 있다. 수재학교는 한국의 영재학교와 비슷한데, 학교장 추천이 필수이며, 학교에 따라 본고사나 면접고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