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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진지함
==개요==
==개요==
제이위키 유저다. 부서진마천루 설정을 정리하려는 목적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활동 주기는 불규칙적이나, 시험 일정 등의 이유로 거의 기여를 못하고 있는 실정.
제이위키 유저다. 부서진마천루 설정을 정리하려는 목적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활동 주기는 불규칙적이나, 시험 일정 등의 이유로 거의 기여를 못하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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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에 대한 시각===
===소련에 대한 시각===
스딸린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부분 과장되고 왜곡되었다고 생각한다. '''독재자'''라면 모를까, '''학살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또 쏘련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쓰딸린보다는 흐루쑈프가 더 많이 진다고 본다. 자본주의를 부분적으로 수용하고, 관료집단의 병폐를 불러일으켰기 때문. 그러한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쏘련에는 여전히 본받을 점이 많은 나라고, 인류 역사에 크나큰 진보를 남겼다고 생각한다.
스딸린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부분 과장되고 왜곡되었다고 생각한다. '''독재자'''라면 모를까, '''학살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또 쏘련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쓰딸린보다는 흐루쑈프가 더 많이 진다고 본다. 자본주의를 부분적으로 수용하고, 관료집단의 병폐를 불러일으켰기 때문. 그러한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쏘련에는 여전히 본받을 점이 많은 나라고, 인류 역사에 크나큰 진보를 남겼다고 생각한다.
===중국에 대한 시각===
문화대혁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직접민주주의 꼬뮨을 이룩하려고 했던 시도라고 생각한다. 중간에 저지되지만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마오쩌둥은 훌륭한 이론가이자 군사전략가이지만, 국내 행정과 경제 정책에서는 크나큰 실패를 거두었기에 공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덩샤오핑과 그 이후 지도자들은 자본주의를 도입하고 빈부격차를 불러왔으며, 인민들을 도탄에 빠뜨린 반동으로 본다. 천안문 항쟁은 이러한 자본주의 도입에 반발하는 반수정주의 운동이었으며, 변질된 관료-자본가 집단이 무력으로 이를 진압한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시각은 나 혼자만의 것은 아니다.
현대 중국은 '''국가자본주의''' 체제에 해당하고, 공산당이란 이름을 빼면 평범한 부르죠아독재국가에 해당한다. 그렇기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중국을 향한 과도한 혐오나 음해에는 반대한다. 팩트로만 까자는 쪽.

2022년 10월 8일 (토) 02:35 판

리멘
LĪMEN
창작 세계관 부서진 마천루
성별 헤테로섹슈얼 시스남성
생몰년 1922년 12월 30일~1991년 12월 26일(향년 68세)
종교 Атеисти́ческое госуда́рство
학력 국민학교(졸)
고등보통학교(졸)
소속 정당 우리국민공화민주새누리자유더불어한국노동진보의힘
재산 2,009,523원(2022년 말)
연관 단체 철통팀 소련 공산당

여기서부턴 진지함

개요

제이위키 유저다. 부서진마천루 설정을 정리하려는 목적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활동 주기는 불규칙적이나, 시험 일정 등의 이유로 거의 기여를 못하고 있는 실정.

하는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사 게임들, 그중에서도 CK3의 모드 개발을 본업으로 삼는다. 제이위키 내에서의 주 활동인 부서진 마천루 세계관 수정에 관해서는, 모드개발이 우선이 되다 보니 설정의 문서화에 상대적으로 소홀한 경향도 있다.

사상

혁명적 사회주의(혁사)에 속한다. 국제적으로는 반서방 관점을 취하며, 특히 미국을 싫어한다. 반서방 진영의 국가들엔 대체로 잘못된 점은 지적하면서도 이들이 미국주도 질서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입장은 거부한다. 자칭 "사회민주주의"라 하는 집단에 대해서도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의 재생산에 그대로 협조하는 것으로 보고 비판적이지만, 생산수단의 사회화와 계급투쟁 노선을 견지한다면 지지한다. 부르주아 선거 참여도 프롤레타리아 세력화의 수단으로써 지지하지만, 선거를 통해서 혁명을 이루어낼 수 있다는 개량적 관점은 반대한다.

정치 성향 테스트

정치 성향 테스트 결과
테스트 기관 결과(2022.10.8 기준)
8values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1]
LeftValues 마르크스-레닌주의[2]
PolitiScales 평등 · 인류 · 분배
무정부주의자
[3]
Six Triangles 통제 ·반-안보 · 극단적 진보 · 반(안티)-책임 ·민주주의 · 세계통합주의[4]
공산주의 테스트 (IDRlabs) 확고한 공산주의자
100%

소련에 대한 시각

스딸린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부분 과장되고 왜곡되었다고 생각한다. 독재자라면 모를까, 학살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또 쏘련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쓰딸린보다는 흐루쑈프가 더 많이 진다고 본다. 자본주의를 부분적으로 수용하고, 관료집단의 병폐를 불러일으켰기 때문. 그러한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쏘련에는 여전히 본받을 점이 많은 나라고, 인류 역사에 크나큰 진보를 남겼다고 생각한다.

중국에 대한 시각

문화대혁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직접민주주의 꼬뮨을 이룩하려고 했던 시도라고 생각한다. 중간에 저지되지만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마오쩌둥은 훌륭한 이론가이자 군사전략가이지만, 국내 행정과 경제 정책에서는 크나큰 실패를 거두었기에 공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덩샤오핑과 그 이후 지도자들은 자본주의를 도입하고 빈부격차를 불러왔으며, 인민들을 도탄에 빠뜨린 반동으로 본다. 천안문 항쟁은 이러한 자본주의 도입에 반발하는 반수정주의 운동이었으며, 변질된 관료-자본가 집단이 무력으로 이를 진압한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시각은 나 혼자만의 것은 아니다. 현대 중국은 국가자본주의 체제에 해당하고, 공산당이란 이름을 빼면 평범한 부르죠아독재국가에 해당한다. 그렇기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중국을 향한 과도한 혐오나 음해에는 반대한다. 팩트로만 까자는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