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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기여자가 구상한 2022년 마지막 세계관이다. 힘이 있는 다색광물들이 존재하는 섬으로 구 프로젝트인 말리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1인 세계관이다. 현재 구상중에 있다.

붉은 강철의 섬


줄거리

지난날 배경

이제는 아무도 오레진의 전설을 믿지 않는다.

섬은 전적으로 오레진이라는 왕국의 통치 하에 있었다. 그곳에는 오레진의 전설로 불리는 유명한 설화가 있는데, 불의 신이 말리카에 내려와 그들을 특별하게 여겨 불을 선물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오레진은 오랜 세월동안 불을 다뤄 광물을 제련했으며 특별한 힘을 가진 붉은 강철로서 그 권위를 내세웠다. 하지만 치사가르돈이 그것이 그저 자연현상을 이용한 과학임을 밝혀내고 붉은 광물을 제련하니, 오레진의 수백년의 권위가 비로소 붕괴되었다. 오레진의 전설은 바보같은 헛소리로 전락했으며 오늘날 그들에게 압제당하던 부족들은 날카로운 무기들을 생산해 주변의 약한자들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훗날 말리카의 두번째 시대로 불리는 붉은 강철의 시대다. 이제 세계의 패권은 용맹한 부족들인 치사가르돈에게 있고, 힘있는 자들은 그들에게 아첨한다.

광폭한 시대

이듬해 북부의 유세있는 가문 노이타그 가문에서 저주받은 세쌍둥이가 태어난다. 노이타그 지방에서는 세쌍둥이를 재앙의 에고라 믿는 미신이 있었는데, 하필 자식들에게 그런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결국 노이타그의 가주는 차마 자식들을 죽이지는 못하고 그대로 키우게 된다. 가신들은 이에 반발하여 북부의 몇개 부족은 이탈하였고, 중부에 근접한 이들은 치사가르돈에 의탁하였다.


하심의 남하

냉철한 아문

살부교의 등장

양교를 믿으라

양교

스스로의 진리를 찾아라. 법도를 믿으라. 그것을 등불로 삼아 삶의 의미를 찾으라.
양교의 가르침

말리카에서 오랫동안 존재했던 토속신앙이며 그 규모가 섬 전체를 아우른다. 선지자라고 부르는 위인을 모시며 1년 중 하절기에는 포교를 동절기에는 자기수양을 한다. 그리고 교리는 시대마다 진리가 변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양교의 가르침에 따라 계파마다 조금씩 다르다.

설정

갸무후

진정한 대장부가 누구인가?

갸무후는 말리카 극남부의 대초원에서 살아가는 유목민들로 그곳에서 정착민들보다 훨씬 기나긴 역사를 보내온 존재들이다. 애초에 생긴 외형도 말리카 본토인들과는 상이하다. 다만 쓰는 어족은 유사해서 어느정도의 소통은 가능하고, 오레진의 시대에는 적어도 그들과 겨루지는 않았다. 이들은 일찍이 말을 길들였으며 빠른 기동성을 바탕으로 그들의 힘을 내보였다. 특히 갸무후의 무기는 굉장히 특별한데 감람석[1]으로 만들어진 무기는 크기와 견고함에 비해 매우 가벼워 갸무후의 기동성을 정점으로 일으킬 수 있는 무기였다.

오레진이 패권을 잃은 후에는 이전보다 자유롭게 남부를 정복했고, 해안가에 모여살던 정착민들도 그들의 하수인이 되었다.

갸무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살루즈니이다.

붉은 강철

말리카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광물로 진짜 강철은 아니고 어감상 강해보이기 위해서 강철이라고 표현된 것이다. 이 광물들은 그저 광물 이상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해

풍부한 어획량을 바탕으로 협해의 해안가에는 엄청난 인구의 사람들이 모여산다. 본래 오레진의 힘도 이런 곳에서 나온 것이다. 더불어 곡식지대까지 겹친 이곳은 그야말로 권력세가들이 모여드는 핵심적인 장소다. 좁은 협해를 가로지르는 상단들은 각 지역의 특산품들을 거래하며, 이들은 오랜 세월 축적된 경험을 통해서 자신들만의 협회를 만들어 다양한 원칙들을 형성했다. 그들 중 가장 거대한 것이 살리마인데 살리마는 양교에 후원을 받는 무장단체로 잡배나 해적따위를 원천차단하고 나아가 남부 협해 자체가 자유롭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유세 가문들의 횡포를 막기 위한 사조직이다.

참고

  1. 현실의 감람석과 다름
기여자 멛굳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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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온
윈테라방공호말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