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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테크노크라트, 정치인.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영국의 마가렛 새처와 함께 1980년대에 새계 정치의 [[신자유주의]] 흐름을 주도한 인물이다. | |||
=생애= | |||
==초기 행보== | |||
1938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4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성주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성주농고에 진학하였으나 중퇴 이후 검정고시에서 합격했다. 서울대 정치학과에 입학하였고 1960년 졸업하였다. 이후 장학금을 받아 1960년부터 1962년까지 미국 [https://ko.m.wikipedia.org/wiki/%EB%B0%B4%EB%8D%94%EB%B9%8C%ED%8A%B8_%EB%8C%80%ED%95%99%EA%B5%90 밴더빌트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수학,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f>유학을 떠나기 직전, 유학을 가는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던 [[이승만 (아름다운 나라)|이승만]]과 처음 만났다.</ref> | |||
1964년 귀국한 직후 5급 공채에 합격해 재무부 사무관이 되었다. 이후 1966년 재무부 물가국 과장, 1968년 재무부 물가국장, 1969년 재무부 경제기획국장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종합적인 물가대책을 도입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 1971년, 33세의 나이로 경무대 경제수석에 임명되었고, 이 때부터 정무수석 [[심상우]], 민정수석 [[김재익]]과 함께 [[심김서]]라고 불리며 [[이승만 (아름다운 나라)|이승만]]의 심복으로 불렸다. 이승만이 총통직에서 퇴임한 후에는 [[민주국민당]] 사무주임을 맡기도 했다. | |||
1976년 [[제7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7회 총선]]에서 성주른 지역구로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되었다. [[김영삼 (아름다운 나라)|김영삼]] 정부 시기에는 [[심상우]], [[김재익]]과 함께 [[심김서|SKG 그룹]]<ref>친심김서계를 부르던 말. 세 명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ref>을 이끌며 김영삼을 견제하였고 김영삼의 지지율이 하락하던 2기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지지율을 반등시키려는 김영삼으로부터 국무원 총리직을 제안받아 국무총리가 되었다. 이후 심김서가 분열하면서 새로이 형성된 서석준계는 YS계를 흡수하였고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김재익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후 [[제8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제8회 대선]]에서 52%의 득표율 [[자유당 (아름다운 나라)|자유당]]의 [[박순천]] 후보를 누르고 대한민국 3대 총통에 당선됐다. | |||
==서석준 정부== | |||
==퇴임 후== | |||
=평가= | |||
=선거 이력= | |||
=소속= |
2022년 4월 15일 (금) 12: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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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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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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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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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총통 서석준 徐錫俊 | Seokjun Seo | |
출생 | 1938년 9월 24일 |
경상북도 성주군 | |
국적 | 대한민국 |
거주지 | 서울수도시 구로구 |
임기 | 대한민국 국회의원 |
1976년 ~ 1988년 | |
민주국민당 3대 주석 | |
1982년 ~ 1990년 | |
대한민국 3대 총통 | |
1982년 ~ 1990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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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예정...
2003년 | 2021년 |
개요
대한민국의 테크노크라트, 정치인.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영국의 마가렛 새처와 함께 1980년대에 새계 정치의 신자유주의 흐름을 주도한 인물이다.
생애
초기 행보
1938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4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성주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성주농고에 진학하였으나 중퇴 이후 검정고시에서 합격했다. 서울대 정치학과에 입학하였고 1960년 졸업하였다. 이후 장학금을 받아 1960년부터 1962년까지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수학,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3]
1964년 귀국한 직후 5급 공채에 합격해 재무부 사무관이 되었다. 이후 1966년 재무부 물가국 과장, 1968년 재무부 물가국장, 1969년 재무부 경제기획국장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종합적인 물가대책을 도입하여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 1971년, 33세의 나이로 경무대 경제수석에 임명되었고, 이 때부터 정무수석 심상우, 민정수석 김재익과 함께 심김서라고 불리며 이승만의 심복으로 불렸다. 이승만이 총통직에서 퇴임한 후에는 민주국민당 사무주임을 맡기도 했다.
1976년 7회 총선에서 성주른 지역구로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되었다. 김영삼 정부 시기에는 심상우, 김재익과 함께 SKG 그룹[4]을 이끌며 김영삼을 견제하였고 김영삼의 지지율이 하락하던 2기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지지율을 반등시키려는 김영삼으로부터 국무원 총리직을 제안받아 국무총리가 되었다. 이후 심김서가 분열하면서 새로이 형성된 서석준계는 YS계를 흡수하였고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김재익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후 제8회 대선에서 52%의 득표율 자유당의 박순천 후보를 누르고 대한민국 3대 총통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