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페니케 폰 지크미어

Enzo2015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20일 (목) 23:48 판

에리페니케 크리스타 마르티나 앙겔라 폰 지크미어쉬르프트 백작
Erifenike Christa Martina Angela Graf von Seegmeer-Shr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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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미어쉬르프트 백작

Graf von Seegmeer-Schirft
임기 1885년-현재
전임 (신설)
후임 (현직)
이름 에리페니케 크리스타 마르티나 앙겔라
출생일 1848년 1월 18일
출생지 하르트 제국 슈레이히
가문 지크미어가 (-1885년)
지크미어쉬르프트가 (1885년-)
모친 크리스타 폰 지크미어
부친 로베르트 로타어
형제 호르티나 폰 지크미어
미론 폰 지크미어
세리페 폰 지크미어
학력 미리엔 대학
종교 프리치교
신체 신장 171cm
몸무게 63kg
혈액형
주요 작품
군사 경력

에리페니케 크리스타 마르티나 앙겔라 폰 지크미어쉬르프트 백작(독일어: Erifenike Christa Martina Angela Graf von Seegmeer-Shrift)은 하르트 제국의 군인이자 작가이다. 1848년 1월 18일, 하르트 제국 슈레이히에서 마법기병 장교 출신의 크리스타 폰 지크미어와 사업가 가문의 로베르트 로타어 사이의 차녀로 태어났다. 성년이 되기 전까지 슈레이히에서 지내며 초급학교와 김나지움을 졸업하였다. 성인이 된 후 수도로 상경해 미리엔 대학에서 마법학을 공부하였으며, 졸업 이후 법에 따라 마법보병 장교로 복무하였다.

장교로 복무한지 1년만인 1871년 6월 28일, 대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전방에서 제73 마법보병 대대를 지휘하였다. 전투에서 소소하게 전공을 세우며 승진하였다. 전쟁 4년 째인 1875년, 호르셀 공세에서 모르디종 왕국군을 크게 격퇴하면서 큰 전공을 세워 최고 훈장인 제국철십자장을 수여받는다. 제2군단의 군단장으로써 계속해서 전공을 세웠고, 대전쟁이 끝나갈 무렵에는 한 개 군을 이끄는 보병대장에까지 오른다. 전쟁이 끝나고 1년 뒤 전역하였다.

전역 이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한적한 생활을 누렸다. 그러던 1885년에 대전쟁 분석 서적인 《파도타기》을 출판하였고, 《파도타기》가 베스트셀러에 오름으로써 유명 작가가 된다. 이로 인해 엘리자베트 2세로부터 지크미어쉬르프트 백작의 작위를 수여받는다. 1889년에는 《파도타기》의 외전격 후속작으로 출판한 《파도 속에서》가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