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와르샤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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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 大戰爭 The Great War
날짜	1914년 4월 1일 ~ 1925년 11월 9일
장소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배경과 원인	게르만 동맹의 붕괴로 촉발된 오스트리아 침공 삼국 연합과 삼국 동맹의 등장
결과	삼국 연합국의 승리 삼국 동맹국의 패망
영향	미텔오이로파, 대프랑스 연합, 영연방의 등장 영국, 독일, 프랑스의 초강대국화 삼국 시대의 도래 아메리카 전쟁 발발
교전국	삼국 연합	삼국 동맹
	[ 펼치기 · 접기 ] 영국 프랑스 독일	[ 펼치기 · 접기 ] 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만 제국 중화민국 불가리아 칼마르 일본 아비시니아
지휘관	삼국 연합	삼국 동맹
	[ 펼치기 · 접기 ] 조지 5세 허버트 키치너 허버트 헨리 애스퀴스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알렉산드르 2세 알렉산드르 3세 조르주 클레망소 필리프 페탱 페르디낭 포슈 빌헬름 2세 파울 폰 힌덴부르크 에리히 루덴도르프 헬무트 폰 몰트케	[ 펼치기 · 접기 ] 니콜라이 2세 알렉세이 브루실로프 프란츠 요제프 1세 카를 1세 프란츠 폰 회첸도르프 메흐메트 5세 엔베르 파샤 아흐마드 케말 무스타파 케말 페르디난드 1세 위안스카이 펑궈장 돤치루이 리쭝런 장제스 쑨리런 장쉐량
병력	삼국 연합	삼국 동맹
	[ 펼치기 · 접기 ]	[ 펼치기 · 접기 ]
피해 규모	삼국 연합	삼국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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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대전쟁(The Great War, 大戰爭)은 1914년 4월 1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삼국 동맹 참여를 구실로 독일 제국이 선전 포고를 감행한 것을 시작으로, 오스만 제국, 러시아 제국이 이끄는 삼국 동맹(Triple Alliance)과 독일, 대영제국, 프랑스 제국가 이끄는 삼국 연합(Triple Allies)이 충돌하여 전 세계를 중심으로 벌어진 전쟁이다.

1914년 독일이 오스트리아에 선전 포고를 하며 시작되었고, 1919년 11월 유럽 전구, 1925년 11월 아시아 전구에서 삼국 동맹국이 항복을 선언하며 끝이 났다. 이후 베를린 조약과 파리 조약 등을 거쳐 남아메리카의 일부와 북아메리카를 제외한 영토가 전부 삼국 연합국이 차지하게 됨으로써 전후 전쟁인 아메리카 전쟁을 끝으로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쟁은 유럽의 강대국들이 동맹을 따로 맺어서 충돌한 사건으로 불리고 있는데 한 쪽은 앵글로-프랑스 동맹을 이끈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후에 합류한 독일이 있는 삼국 연합국, 다른 한 쪽은 오스트리아, 러시아, 오스만 제국이 있는 삼국 동맹국이라 부른다.

전쟁 초기 영국, 프랑스, 독일 구도의 삼국 연합국과 오스트리아, 러시아, 오스만 구도의 삼국 동맹국의 구도로 시작되었으나 점차 많은 나라들이 삼국 동맹국에 합류하였다. 아시아에서는 중화민국과 일본 제국이 전쟁에 참여하였고, 유럽 전선에서는 1919년 11월 15일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뚫고 모스크바의 무혈 입성을 성공한 끝에 삼국 동맹국의 항복을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