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 초대 방위대신
이시모리 센고쿠
石森 戦国 | Ishimori Sengoku
출생
1933년 5월 9일(1933-05-09) (90세)
일본 나가사키현
재임기간
초대 방위대신
2007년 5월 7일 ~ 2011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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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임관
방위대학교 (1기)
복무
해상방위군
1957년 ~ 1997년
최종계급
수등해장 (해상방위군)
주요보직
시라유키 함장
중앙사령부 업무계획반장
중앙사령부 방위반장
제1함대 제3호위전대 제2호위대 사령관
제1함대 제1호위전대 사령관
제1함대 사령관
중앙사령부 방위부장
중앙사령부 사령관
해군총장
정당
의원 선수
2 (중의원)
의원 대수
42, 43
지역구
나가사키현 제1구 제42 ~ 43회

이시모리 센고쿠(石森 戦国, Ishimori Sengoku)는 일본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초대 방위대신을 지냈다. 현재는 정계에서 은퇴했다.

생애

1933년 나가사키현에서 태어나, 1953년 방위대학교 1기생으로 입학했다. 임관 후 출세코스를 달려 1997년 전역 전 최종계급은 수등해장, 직책은 해군총장이었다. 복무 당시에는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태평양 연안 국가의 골칫덩이였던 잔존 해적[1]의 우두머리인 골 D. 로저의 사형을 지켜보기도 했다.

군 전역 이후에는 2007년 소년 동맹을 통해 중의원에 입성, 방위청의 방위성 승격을 주도했으며 군 경력을 인정받아 초대 방위대신으로 재임한다. 2009년에 재선에 성공했다. 2011년 정상전쟁을 주도해, 포트거스 D. 에이스 수상을 은퇴시키는데 일조했다. 이후 자신의 지역구는 사카즈키 아카이누 의원에게 맡기고 정계를 은퇴했다.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7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나가사키 제1구 당선 (1위)
2009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07 - 현재[2] 정계 입문

각주

  1. 과거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이 세운 제2일본제국에서 떨어져 나온 집단으로 구성된 자들이다. 당시 군함의 통제권을 미국이 돌려주지 않을 것임을 알게된 일본은 일시적으로 병력을 물려 틈을 만들어 다른 이들이 가지고 떠나게 했는데, 이들이 위 집단의 모체이다. 이후 일본 정부에서는 탈취당한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당시에는 한국전쟁이 한창 진행중이었기에, 따로 이들을 잡으려는 국가가 없었고 결국 그대로 군함을 가진 해적이 되어버린다.
  2. 2011년 정계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