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낙원지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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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하(Terha)는 모항성 고른(Gorn) 주변을 365일 주기로 공전하는 고른계의 세 번째 행성이다. 행성 면적은 7.6183×109 km^2로, 고른계에서 네 번째로 크며, 스본, 사라, 젤다, 시몬의 4개 위성을 보유하고 있다. 자전 주기는 24시간으로 1일은 약 한 시간이다. 대기는 질소 78.08%, 산소 20.95%, 아르곤 0.93%, 이산화탄소 0.04%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온도는 288K, 섭씨 15도 정도이다. 시공간의 밖에서 거시적으로 보면 테르하는 아공간의 세계인 천계에서 유일하게 바라보고 물리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시점과 좌표에 존재하고 있는데, 때문에 절대적이진 않으나 초월적인 힘을 가진 신들의 경쟁적인 관심을 받아왔고 이로써 생명의 창조와 그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얻을 수 있었다.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행성 면적의 70%를 뒤덮은 물과 산소를 다량 포함한 대기층이 그런 것들을 상징한다. 이러한 완벽한 조건을 가지게 된 덕분에, 창조된 생명체들은 근육과 뼈의 강화에 쓸 에너지를 뇌에 더 투자할 수 있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인간을 비롯한 다수의 생명체들이 뇌의 비정상적인 진화를 일으켜 지성체 종족으로 성장하게 하여, 테르하는 고른계에서 가장 거대한 문명을 가진 행성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테르하(Terha)는 모항성 고른(Gorn) 주변을 365일 주기로 공전하는 고른계의 세 번째 행성이다. 행성 면적은 7.6183×109 km^2로, 고른계에서 네 번째로 크며, 스본, 사라, 젤다, 시몬의 4개 위성을 보유하고 있다. 자전 주기는 24시간으로 1일은 약 한 시간이다. 대기는 질소 78.08%, 산소 20.95%, 아르곤 0.93%, 이산화탄소 0.04%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온도는 288K, 섭씨 15도 정도이다. 시공간의 밖에서 거시적으로 보면 테르하는 아공간의 세계인 천계에서 유일하게 바라보고 물리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시점과 좌표에 존재하고 있는데, 때문에 절대적이진 않으나 초월적인 힘을 가진 신들의 경쟁적인 관심을 받아왔고 이로써 생명의 창조와 그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얻을 수 있었다.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행성 면적의 70%를 뒤덮은 물과 산소를 다량 포함한 대기층이 그런 것들을 상징한다. 이러한 완벽한 조건을 가지게 된 덕분에, 창조된 생명체들은 근육과 뼈의 강화에 쓸 에너지를 뇌에 더 투자할 수 있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인간을 비롯한 다수의 생명체들이 뇌의 비정상적인 진화를 일으켜 지성체 종족으로 성장하게 하여, 테르하는 고른계에서 가장 거대한 문명을 가진 행성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 지리  ===
=== 지리  ===
테르하에는 행성 면적의 절반을 훌쩍 넘기는 바다 이외에도 바다에 둘러쌓인 지표면인 대륙이라는 거대한 땅이 있다. 테르하의 대륙은 다른 영역에 비해 가벼운 지각 물질이 누적되고 안정화되어 있다. 모든 초기 문명은 이 대륙에서 발상되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번영하였다. 현대 테르하인들은 이러한 대륙을 판의 주경계를 기준으로 북방 대륙, 남방 대륙, 동방 대륙, 서방 대륙의 총 5개로 구분하였다.
테르하에는 행성 면적의 절반을 훌쩍 넘기는 바다 이외에도 바다에 둘러쌓인 지표면인 대륙이라는 거대한 땅이 있다. 테르하의 대륙은 다른 영역에 비해 가벼운 지각 물질이 누적되고 안정화 되어 있다. 모든 초기 문명은 이 대륙에서 발상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번영하였다. 현대 테르하인들은 이러한 대륙을 판의 주경계를 기준으로 북방 대륙, 남방 대륙, 동방 대륙, 서방 대륙의 총 5개로 구분하였다.


=== 종족 ===
=== 종족 ===

2021년 8월 21일 (토) 15:33 판

꿈이었어 모든 게.... 깨고 싶지 않았는데....

TERHA 행성의 황금기이자 다신 오지 않을 마지막 시대. 신들에 힘에 의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찬 이곳에서, 지구와 마찬가지로 인류는 찬란한 문명을 건설하고 자신들만의 질서를 유지해 나간다. 공상적 사회주의와 부패없는 민주주의를 통해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실현하는가 하면, 극단적인 민족주의와 파시즘으로 끔찍한 생지옥을 만들어내기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어떠한 형태건 간에, 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방향으로 지속적이고 무기적인 발전을 추구할 것이다. 무한우주 저 너머에 존재하는 그들만의 이야기겠지만.

테르하란?

테르하(Terha)는 모항성 고른(Gorn) 주변을 365일 주기로 공전하는 고른계의 세 번째 행성이다. 행성 면적은 7.6183×109 km^2로, 고른계에서 네 번째로 크며, 스본, 사라, 젤다, 시몬의 4개 위성을 보유하고 있다. 자전 주기는 24시간으로 1일은 약 한 시간이다. 대기는 질소 78.08%, 산소 20.95%, 아르곤 0.93%, 이산화탄소 0.04%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온도는 288K, 섭씨 15도 정도이다. 시공간의 밖에서 거시적으로 보면 테르하는 아공간의 세계인 천계에서 유일하게 바라보고 물리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시점과 좌표에 존재하고 있는데, 때문에 절대적이진 않으나 초월적인 힘을 가진 신들의 경쟁적인 관심을 받아왔고 이로써 생명의 창조와 그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얻을 수 있었다. 그들에 의해 만들어진 행성 면적의 70%를 뒤덮은 물과 산소를 다량 포함한 대기층이 그런 것들을 상징한다. 이러한 완벽한 조건을 가지게 된 덕분에, 창조된 생명체들은 근육과 뼈의 강화에 쓸 에너지를 뇌에 더 투자할 수 있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인간을 비롯한 다수의 생명체들이 뇌의 비정상적인 진화를 일으켜 지성체 종족으로 성장하게 하여, 테르하는 고른계에서 가장 거대한 문명을 가진 행성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지리 

테르하에는 행성 면적의 절반을 훌쩍 넘기는 바다 이외에도 바다에 둘러쌓인 지표면인 대륙이라는 거대한 땅이 있다. 테르하의 대륙은 다른 영역에 비해 가벼운 지각 물질이 누적되고 안정화 되어 있다. 모든 초기 문명은 이 대륙에서 발상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번영하였다. 현대 테르하인들은 이러한 대륙을 판의 주경계를 기준으로 북방 대륙, 남방 대륙, 동방 대륙, 서방 대륙의 총 5개로 구분하였다.

종족

주요 국가

세계관 설명

광활한 무한우주 어딘가 존재하는 TERHA를 배경으로, 판타지가 혼합된 현대~근미래 시대를 기반으로 한 국가 중심의 서술을 지향한다. 실제 국가를 모티브로 하거나, 혹은 설정자만의 이상적인 세계를 구상하여 각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상 등 다방면의 국가 특징을 세세하게 만들어 나간다. '신이 실제로 있다면', '판타지 세계에 현실과 같은 국가가 있다면'과 같은 상상을 글로써 창조해내는 것이 이 세계관 창작의 주된 목적이다. 서사보다는 가상 세계의 창조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장기적으로 세계관의 다섯 맹주국을 모두 완성하는 것을 세부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