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낙원지상화

Fermata07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20일 (금) 15:38 판

꿈이었어 모든 게.... 깨고 싶지 않았는데....

TERHA 행성의 황금기이자 다신 오지 않을 마지막 시대. 신들에 힘에 의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찬 이곳에서, 지구와 마찬가지로 인류는 찬란한 문명을 건설하고 자신들만의 질서를 유지해 나간다. 공상적 사회주의와 부패없는 민주주의를 통해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실현하는가 하면, 극단적인 민족주의와 파시즘으로 끔찍한 생지옥을 만들어내기도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어떠한 형태건 간에, 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방향으로 지속적이고 무기적인 발전을 추구할 것이다. 무한우주 저 너머에 존재하는 그들만의 이야기겠지만.

세계관 설명

광활한 무한우주 어딘가 존재하는 TERHA를 배경으로, 판타지가 혼합된 현대~근미래 시대를 기반으로 한 국가 중심의 서술을 지향한다. 실제 국가를 모티브로 하거나, 혹은 설정자만의 이상적인 세계를 구상하여 각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상 등 다방면의 국가 특징을 세세하게 만들어 나간다. '신이 실제로 있다면', '판타지 세계에 현실과 같은 국가가 있다면'과 같은 상상을 글로써 창조해내는 것이 이 세계관 창작의 주된 목적이다. 장기적으로 세계관의 다섯 맹주국을 모두 완성하는 것을 세부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