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리반데르트

기여자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5일 (수) 22:07 판


린크 유니버스에 존재하는 인간의 다레나 표준학명이다. 비교생물학이 잘 발달하지 않은 중세 말까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인류학이 체계가 잡히지 않았으나 발바라와 나니리의 유골 비교 등을 통해서 기원 탐구가 시작되었다.

근세 이전의 인식

통상적으로 인류는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명의 기반이 대부분 인간이라는 것에 의심하지 않았는데, 인본주의적인 사상과 신화적인 이해로 모든 인류가 하나에서 태어났다는 원시적인 기원설을 신뢰했다. 이것을 부정한 것은 고대 로기라의 현자들이었으나 영혼교신회의 부정으로 체계적 연구가 성립되지 않았다. 이후 시가나시에서는 문화진화적인 측면에서 거인으로 인해 인류가 창조되었다는 창조주설을 내세웠고 그런 흐름이 투스로 이주한 로기라인들에 의해 전파되면서 스트라모시 학문에도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