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크 유니버스

환영합니다. 린크는 현재 발바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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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크상장3.png
《 린크 프로젝트 역대 기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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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용용이[1]

발바라 프로젝트

참가자
담 씨

발바라 프로젝트

참가자
아우르반딜

발바라 프로젝트

참가자
김다람

발바라 프로젝트

참가자
애씨비

발바라 프로젝트

前 참가자
리 반
前 참가자
리 몰
前 참가자
케 로
前 참가자
진찰주[2]
前 참가자
울 주
前 참가자
최 군
前 참가자
흐 린
前 참가자
뒹 둥
前 참가자
마이뎅
前 참가자
망 낭
지원
돼 토
지원
평 화
지원
유세민
지원
제 이
지원
비 이
지원
간 눙
지원
크 론
지원
1번 국도
지원
리 하
지원
맨 체
  1. 프로젝트 현 관리자
  2. 프로젝트 초기 기획자
《 RINK PROJECT SERIES 》
202104린크프로젝트뉴타이틀2.png
린크50.png
린크
발바라50.png
발바라
나니리50.png
나니리
별도100.png
퀘샤
린크의 메인스트림 필드 - 발바라 대륙
RINK-UNIVERSE-MAPING20210501.png
린크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D+215 역사 기원전 3,400 - 기원후 1,300년
스콜라엘레멘타라100.png린크:역사참고
린크 전체에 적용되는 핵심개념
핵심개념 정리본
혼100.png
1
말로
별도100.png
불멸자
1
마법
1

프로젝트 개요

린크 유니버스세계관 제작소에서 진행되었던 판타지 세계관 공동 창작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초기에는 린크 대륙이란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특정한 사건, 역사, 인물 등의 총체적 설정을 다루었다. 2019년 10월 19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가입자 전원은 성인으로 구성됐고 탈퇴자를 포함하여 10명 이상이 창작에 참여하거나 관여했다. 서로간의 합의와 지속적인 회의가 합작의 고유한 가이드라인을 형성했으며, 창작에 관련된 소스를 생산했다는 점에서 참가자 간의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하지만 2020년 4월 경부터 개개인의 현업과 사정으로 침체되었고 사실상 해체 상태를 겪는다. 이후 2021년부터 남은 저작물은 프로젝트의 관리자였던 사용자:용용이가 프로젝트 참가자이자 제이위키의 관리자였던 사용자:리반의 도움을 받아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2021년 4월 기준으로 린크 프로젝트는 기존의 린크에서 확장되어 퀘샤발바라가 형성되었으며, 이전 참가자 및 새로운 참가자들을 통합해 다시 공동 창작을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설정들이 다소 생략되거나 수정되었으므로 완전히 동일하다곤 할 수 없다. 제이위키의 정리 과정에서 크게 가상역사기반설정줄거리가 다뤄지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가를 희망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제이위키 매세지 및 단톡이나 010-8326-4616으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설정 영역과 가이드

968-2-hansol.png
핵심개념 정리본
혼100.png
1
말로
  • 본 문서는 PC기준으로 작성되어 모바일 확장성이 낮습니다.
  • 린크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역사린크:역사를 참고하십시오.
  • 설정에 기반이 되는 가이드린크:설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린크 유니버스 설정놀음(Conworlding·Worldbuilding)과 그 맥락이 같으나, 다인합작을 가장 우선가치로 둔다. 때문에 참가자 존중이 우선적이고 그 다음으로 스토리텔링과 가상역사, 최종적으로 개연성과 핍진성의 균형 여부를 다룬다.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다면 설정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백 설정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린크 유니버스는 기반설정을 가졌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설정은 알지 못하더라도 기반설정을 통해 그 위에서 건물을 짓는다는 개념화로 이해할 수 있겠다.

린크 유니버스역사별 구분(고대, 중세, 근세, 근대)로 구분되거나 대륙별 구분(린크, 발바라, 퀘샤)로 구분한다. 또한 문화별 구분(아사마르 문화권, 나니리 문화권, 여신신화 문화권))으로도 구분되므로 기존의 설정량이 방대한 편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새로운 참가자가 어려움을 겪는 일이 다반사다. 그러니 참가를 희망한다면 여러 구분 중에서 한가지 구분만 보고 맥락(context)를 짚는게 중요하다. 프로젝트 참가자는 여러 설정 중에서 기존의 설정을 디테일하게 형성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설정을 기입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논리적으로 타당할 경우 다수의 인정에 의해서 수용되지만, 예외적으로 새롭게 생겨나는 공백구간(프로젝트의 작업구간)에서는 그런 제약이 간소화되어있다. 설정할 수 있는 영역은 기반 설정을 제외한 대부분의 설정이 가능하다.

《 린크 주요개념 문서 》
역사 분기점
(역사별 구분)
기원전 0001년 ·고대-중세 분기점: 기원전 1년 린크 대륙 중남부 레존의 활화산 폭발로 인한 소빙기 발생
기원후 1200년 ·중세-근세 분기점: 기원후 1200년 경 다레나 학회기계동력기관 발명과 린크대륙 남반구 발견
기원후 1394년 ·근세-근대 분기점: 기원후 1394년 퍼밀란 중공업린크:비공정 설계도 초안 제작
3대 대륙
(대륙별 구분)
발바라 대륙권 여신교, 가라시온 문명권, 페탈 문명권, 악수, 대장벽, 타리곤, 재앙의 시대
린 크 대륙권 거인 문명권, 아사마르 문명권, 로기라 문명권, 투스 문명권, 나니리 문명권, 3대 지식의 성역, 비공정, 기계동력기관
퀘 샤 대륙권 (미설정 영역)
린크 대륙의 시대적 구분(고대-중세)
린크 대륙
(고대-중세까지)
거인 문명 프레브 문명권, 마나본시가무르, 릴시온 공동체, 다레나 섬, 아사락, 소소니아, 세칸로아사마르
아사마르 문명 로기라상테아상테(하산족, 소사족, 오로시족), 로기라 대제국(수헤일, 호숫가, 베르테르), 시게니에라, 보르미아
로기라 문명 → 동,중,서 로기라 왕국, 호수혈맹, 시가나시 왕국, 수헤일 문명권(르에뤼 왕국, 이다 왕국, 루비아 왕국), 릴시온
투스 문명 튜터러스 일족튜터러스 왕가, 베치 신시(다섯개의 구 가문), 샤프테 노이(일곱개의 신 가문), 자유도시 하운, 피라페 해적집단
자생 문명 → 가르란, 보르미아, 카라스, 레존, 세칸로족, 피라페
린크 대륙의 시대적 구분(중세-근세)
린크 대륙
(중세-근세까지)
베르테르 베르테르-투스 왕국 → 베르타니아 신공화국
보르미아 메라닌 동맹 / 드라펜트 왕국 / 타그란 공회의 → 드라펜트 연합왕국 시대
로기라상테 호수혈맹 / 시가무르 / 구낭게르히-아상테 → 108개 왕국의 시대 → 다섯 영웅의 시대(로기라상테, 시가나시, 사이아, 이다베냐, 신로기라)
투스 왕국 투스 왕국 → (투스)제국
하운 자유도시연합 하운 → 하운 자유령
린크 대륙의 시대적 구분(근세-근대)
린크 대륙
(근세-근대까지)
베르테르 베르타니아 신공화국 → 베르타니아 및 수헤일 연합왕국(The United Kingdom of Werther and suehale), 퍼밀란 중공업
보르미아 드라펜트 연합왕국 시대 → 아르젠 제국(Arzen Empire)
로기라상테 벽아랫 다섯 왕국 → 로도가나시 체제 → 로도론 제 1제국(First Lodoron Empire)
투스 왕국 투스 왕국 → (투스)제국
아상테 오라시온 동맹 → 소다로스 군사연맹(Sodaros Federation)
하운 신하운 자유령 상공회의소(Newhaun's Chamber of Commerce) / 도로몬드 항로주식회사(Doromond Fairway Compagnie)
눈여겨보는 문서들
스콜라450INVI.png
스콜라
엘레멘타라
·고대부터 근대까지 린크 대륙에 존재한 도바신 반도마법 학문기관이다. 최후까지 남은 3대 지식의 성역이다.
나소즈261R.png
나소즈 전사단 ·고대부터 근세까지 린크 대륙에 있었던 아상테군사집단이다. 투스에서는 철위대라 불렸다.
라판타리곤351.png
라판타리곤
결사대
·중세발바라의 결사대가 기원이며 린크 대륙의 인간사회에 숨어든 데르트에 맞섰던 결사대이다. 대표는 이다.
베치신시333P.png
베치 신시 ·고대부터 근세까지 린크 대륙에 존재한 도바신 반도의 다섯개의 마법 가문이자 귀족 가문이다.
발바라 대륙의 시대적 구분(초고대-중세)
발바라 대륙
구원의 시대
영웅의 시대
장벽의 시대
재앙의 시대
평화의 시대

각 시리즈 별 줄거리

타이틀3.png


Ⅰ. 린크 프로젝트: 흉과 마법의 시대 저마다 다른 곳에서 문명들이 꽃피울 무렵, 하얀 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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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하늘에서 푸른 별무리가 쏟아진 이후, 대륙 곳곳에서 엄청난 양의 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때문에 사람들은 그 푸른 밤을 재앙의 날이라고 믿게 됐다. 밀려드는 괴물 탓에 세상은 혼란에 휩쌓이고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자경대를 조직한다. 그러나 왕과 귀족들은 내분과 전쟁으로 여념이 없었고, 힘있는 마법사들은 쏟아지는 마석을 이용해 자신들의 권위를 격상시키는── 그야말로 격동의 시대였다. 그런 혼란한 시대에서 북쪽 숲깊은 곳에서 한 소녀가 나타난다. 소녀는 지나오는 마을마다 사람들을 흉으로부터 구제하여 홍화의 마녀라고 불리게된다. 그러던 중 그녀는 모래사막에서 어린아이 덴달론을 만나게되고, 자신을 무작정 쫓아오는 탓에 어쩔 수 없이 같이 무리가 된다. 두 사람은 홍화의 남매라는 별칭이라 불리며 유명해진다. 소녀의 목적은 가족의 원수를 찾는 일이었고, 덴달론의 목적은 소녀의 목적을 이룬 뒤 소녀가 자신을 도와주는 것이었다.

둘은 지식의 성역이라 일컫는 타를메오로 향하던 중 로기라아상테의 전쟁인 2차 로기라상테 전쟁 전쟁에 휘말린다.아상테의 기병(상양병)들이 호숫가의 마을을 휩쓸면서 학살이 벌어졌고, 이것을 보다못한 덴달론의 만류에도 사람들을 돕게된다. 결국 그들에게 포위당하던 찰나 아들론호숫가의 전사들로부터 도움받아 무사할 수 있었다. 그들의 대장이던 아들론은 둘과 대화하며 이 전쟁으로 인해 타를메오로 갈 수 있는 육로가 없어졌음을 알려준다. 은 아들론의 말을 듣곤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묻고, 아들론은 아직 프로헴스비냐는 멀쩡하므로 그곳으로 가길 조언했다. 덕분에 새로운 방법을 찾은 둘은 호위를 받으며 방어기지를 빠져나온다. 아들론을 보며 여기서 도망쳐야한다라고 얘길 했으나, 아들론은 곧 자신의 이 올것이라며 안심시켰다. 그리고 둘이 빠져나왔을 때 호숫가에는 아상테의 본대가 들이닥치고 그들은 예상대로 처참히 전멸하게 된다.

두 사람은 프로헴스비냐에 도착하고 배편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배를 타고 타를메오로 향하는 듯 했으나, 그곳이 내전에 휩쌓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허망해한다. 그러자 덴달론은 이 근방에서 가장 큰 도시인 퍼밀 항으로 가자고 말한다. 둘은 린크 대륙의 서북단에 있는 베르테르 왕국으로 향하게 된다. 은 그곳에서 만난 베르테르의 재상 메르쿠리오스가 강한 마력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그를 공격한다. 울이 여태껏 목표로 찾아다녔던 대상이 마력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이었다. 메르쿠리오스에게 자신을 위협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그 대답은 미세하게 가족의 원수와 똑같은 냄새가 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메르쿠리오스는 그 이야기를 듣더니 덴달론을 가리키며 그 아이 역시 자신과 동일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고 이런 존재들의 정체가 바로 말로 카엔데르가 낳은 데르트라는 정보를 알려주기에 이른다. 적어도 자신은 그 원수가 아니며, 투스의 수도에도 데르트가 있다는 사실을 노출시킨다. 이 얘기를 듣고 덴달론을 불신하는 순간, 메르쿠리오스는 마법을 사용해 그 자리에서 피한다.

결국 메르쿠리오스가 자신이 찾던 원수가 아니란 생각에 허망해했고, 나아가 그가 준 데르트에 대한 진실을 믿어야할지 고민했다. 한편 덴달론은 자신을 떼어놓고 가려는 에게 자신의 처지를 항변한다. 덴달론은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고 싶었고, 나아가 단지 카엔데르라는 존재를 찾고 싶었을 뿐이라고 얘기했다. 은 처음에는 무심하게 지나쳤으나, 오묘하게 정이 든 나머지 아이처럼 우는 덴달론을 버릴 수 없어 둘은 다시 동행하게 된다. 한편 상처를 입은 메르쿠리오스는 회복을 위해 종적을 감추고, 재상이 사라진 왕국 베르테르투스 왕국과의 전쟁에서 대패하며 무너지게 된다. 둘은 전황을 뒤로하고 투스 왕국으로 향하는 보급함에 몰래 올라탔고 그곳에서 두사람 만의 대화를 시작했다.

은 아주 오래전 엄마를 잡아먹은 괴물이 엄마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고, 세상을 떠돌며 그것이 전설에만 있던 모습을 바꾸며 영생을 사는 자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덴달론 역시도 자신이 데르트도, 인간도 아닌 무언가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고통받은 과거를 알려준다. 둘은 서로를 믿기로하고도바신에 도착하게 된다. 도착한 곳은 투스 왕국의 수도였다. 그곳엔 보르미아르에뤼 등과의 전쟁 준비를 위해 엄청난 대군이 정비되고 있었다. 둘은 곧 투스의 이러한 전쟁 역시도, 데르트가 튜터러스 왕가의 왕, 엘스피어의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메르쿠리오스가 한 왕국의 재상에 올랐듯, 이 거대한 왕국 역시도 데르트에 의해서 정복당한 셈이었지만, 그 누구도 의심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베르테르 때와 다르게 투스는 마법사의 왕국이었으므로, 두 사람은 함부로 나설 수 없었다. 덴달론의 능력으로 황실 잠입에 성공하고, 엘스피어와 마주한다. 엘스피어는 건장한 모습과는 다르게 나약한 존재였고,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은 결국 그가 인간을 잡아먹은 괴물이란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다. 카엔데르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엘스피어그분 께서는 가르란 너머에 계시다라고 대답했다. 곧 대답을 들은 울은 그의 영혼만 태워죽인다. 은 죄책감 없이 방 밖으로 나온 순간,덴달론이 잡혀있었다. 상대는 로스 가문의 가주 제랄루스였다. 제랄루스는 자신이 엘스피어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신분적으로 타파할 방법이 없었고, 이제 해방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더 부탁을 들어줄 수 있느냐며 거래를 제시한다. 투스의 보물을 건내줄 테니 거래하자는 것이었다. 다음 날 덴달론은 엘스피어의 시체를 먹고 그의 모습을 했으며, 왕의 연기를 하며 투스의 침략 전쟁을 중단토록 명령한다.

이제 둘에게 남은 일은 카엔데르에게 향하는 일밖에 없었다. 울은 덴달론의 고향 가르란을 평정했고 데르트의 나라 레존에 도착한다. 둘이 그토록 궁금해하던 카엔데르의 정체는, 레존의 산맥 그 자체였다. 둘은 거대한 목소리를 따라갔고 곧 카엔데르의 핵 앞에 선다. 울은 카엔데르에게 어째서 데르트가 인간의 사회에서 살아가려고 하는지, 전쟁을 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다. 그러자 카엔데르는 울에게 이 무엇인지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마력을 흩날려 그들이 느끼는 수억의 감정을 맛보게 했다. 울이 느낀 가족의 상실은 아주 작은 변인일 뿐이며, 전체를 생각한다면 사소한 조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즉 에겐 의사소통할 수단이 없을 뿐 고통받는 가엾은 대상이란 것이다. 나아가 이 말하는 가족의 원수라는 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걸 간파했다.

애초에 울은 가족을 잃은 적이 없으며, 오히려 고아인 자신을 지켜주던 아사락의 수호신들을 모두 죽인 마녀 그 자체였음이 밝혀진다. 울은 그런 고통스러운 기억을 잊기 위해 마법으로 자신에게 세뇌를 걸어 힘과 정신을 봉인한 것이었다.

은 이미 주체할 수 없는 힘을 가졌으나, 마석의 영향으로 무한한 욕구를 충족할 수 없었다. 카엔데르는 그런 울을 설득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은 데르트가 인간 문명의 끝에 올라, 그들을 조율하고 나아가 조화롭게 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선 가장 필요한 것이 과 같은 힘임을, 함께 정당함을 위해 맞서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울은 카엔데르 요청을 무시했고, 곧 마녀와 데르트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격전의 과정에서 덴달론을 말리고 싶었으나 치명상[1] 입었고, 은 자신의 힘을 소모해 대다수의 데르트를 무력화[2]시킨다. 그러나 카엔데르의 최후의 일격으로 역시 쓰러진다.

카엔데르가 쓰러지면서 일대를 누르고 있던 카엔데르의 몸이 사라지고, 지면에 가로막혔던 공간이 뜨면서 거대한 화산이 폭발한다.

결말부


카엔데르의 일격과 힘의 방출로, 울은 다시 제정신을 차리게된다. 수십여년 전 홍화의 마석에 사로잡혔던 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본래 자신을 찾을 수 있었다. 덴달론은 남은 체력으로 울을 업고 위험한 땅을 벗어나지만 두 사람 모두 힘이 남아있지 않았고, 황무지에 드러누웠다. 은 자신을 구한 덴달론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덴달론은 지난 여정에서 자신에게 세상을 알려준 을 가족으로서 사랑했기 때문이라 대답한다. 그 말에 허탈하게 웃던 울은 문득 살 수 있는 방법을 떠올렸다. 덴달론에게 자신이 죽으면 흡수해달라고 요청[3]한다. 덴달론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건 하기싫다며 울었지만 은 아직도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가족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며 설득했다. 그러니 자신의 모습을 하고, 가족을 찾아가 사과해달라고 부탁한다.

덴달론은 오랜 고민 끝에 울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곧 그 주변부에서 폭발한 화산은 린크 전역을 덮었고, 린크 대륙의 각지에서 전쟁을 벌이던 인간들은 화산재에 의한 취와 배고픔으로 모든 전쟁을 멈추었다. 카엔데르의 죽음을 깨달은 데르트들은 그 속박에서 자유로워져 자신들 멋대로 인간 사회에 숨어들었으며, 사람들은 그 잿빛 재앙을 역사에서 가장 크고 길게 적었다. 훗날 이것은 역사의 한 획으로 기원법이 되어 이전 시대의 역사를 기원전으로, 이후를 기원후로 나뉘는 경계가 된다. 울의 힘으로 살아남은 덴달론은 스스로를 울 덴달론이란 이름으로 불렀고, 의 요청대로 그녀의 가족을 만나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린크 프로젝트 1부)

행선지


아사락-아사마르로기라수헤일(원래 행선지는 릴시온) → 베르테르투스레존


발바라타이틀1.png

Ⅱ. 발바라 프로젝트: 여신과 타리곤의 땅 대양 너머 경계의 세계, 악수들과의 전쟁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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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장벽이 무너진 이후, 대륙 발바라에는 악수[4]들이 쏟아졌다. 광활한 땅이 단 백년만에 정복당했고, 대다수의 인간들은 모두 악수의 자산으로 전락했다. 그나마도 왕국[5]들의 부호와 황실은 아직 정복당하지 않은 베실라페탈의 땅으로 도망쳤지만 남은 이들은 자유와 윤리 따위는 없는 그야말로 지옥의 땅을 경험한다. 여러 악수들은 따뜻한 발바라의 땅을 경험하곤 인간을 착취했으며 고위층의 가축 정도로 취급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여신에게 기도하고 악수로부터 숨어다니는 방법밖에 없었다. 몇몇 사람들은 모험을 무릅쓰고 자유를 찾아 도망치거나, 악수의 통제가 닿지 않는 곳에서 자유민 도시를 건설하기도 했지만 모두 찰나였을 뿐이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후, 왕국 베실라의 황실과 귀족들은 암암리에 대륙 땅의 악수와 암거래를 시작한다. 대외적으론 대륙의 저항과 인류를 위해 지원한다며 물품을 조달했지만 실제로는 악수와의 무역을 위해서였다. 그런 대열의 최선단에 있는 것이 에이센트라 함대였다. 특히 에이센트라는 대륙의 저항조직과 악수 모두와 무역을 번갈아하며 선원들도 모르게 이중무역을 벌였고, 함대가 얻어내는 수익률은 베실라 황실의 높은 신임을 사기에 충분했다. 그러던 중 이들은 엄청난 건수를 얻는데, 바로 여신의 환생체였다. 대륙의 지하조직이자 마법사단인 라판타리곤은 함대에게 환생체의 안전한 운반을 요청받게 된다. 함대는 이것을 수락하지만, 함장은 자신이 독단적으로 악수에게 제공키로 결정하고 자신만의 계획을 세운다.

한편 함대의 젊은 장교 카림은 배에 싣는 짐짝이 평소보다 적다는 걸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는 짐의 정체가 궁금했지만 그것을 지키는 마법사들이 있어 함부로 다가가지 못한다. 그러던 중 야심한 밤에 돌아다니다 그곳에 웬 소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아이를 대륙의 피난민으로 생각한 카림은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앞으로 베실라까지는 며칠이 남았으며 여긴 어디고 자신들은 누군지 알려준다. 소녀는 처음에는 대화를 피하다 점차 카림과 친해진다. 둘은 늦은 새벽마다 좁은 벽틈으로 대화하며 얼굴도 모른 채 가까워졌다. 그리고 며칠이 흘러 단 하루만 있으면 베실라의 최동항에 도착할 수 있었지만─ 난데없이 에이센트라 함대에 약탈선이 들이닥치기 시작한다. 여태껏 없었던 일에 선원들은 당황했고 악수들은 순식간에 호위함들에 올라탔다.

카림이 악수들과 맞서싸우는 사이, 짐을 실으며 함께 탔던 마법사들은 급하게 배 후미로 뛰어간다. 그곳에는 소녀를 포함한 짐들이 있는 곳이었다. 그들은 물밀듯이 몰려오는 악수무리를 보았고 무엇을 결심한 듯 준비하기 시작한다. 한편 전멸 직전이었던 카림은 기지를 부려 그들을 막는데 성공했고, 배의 짐과 승객들을 지키기 위해서 부하들과 함께 후미로 향한다. 그들은 갑판 난간 너머의 벽을 타 짐칸으로 내려갔고, 창틀 너머로 가득찬 악수 무리와 마주하게 된다. 동료들은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 카림을 말렸지만 그는 망설이지 않고 그곳에 홀로 들어간다.

하지만 대부분의 호실은 절망적인 상태였고 아울러 소녀가 있어야 할 장소엔 아무도 없었다. 싸움 끝에 카림 본인도 경상을 입게된다. 빠져나갈 길이 없는 상황 속 그를 구해준 건 첫날 짐을 지키던 마법사였다. 그는 카림을 지혈해주고 이곳에서 빠져나가라고 권고하지만 카림은 소녀가 어디갔는지부터 묻는다. 카림이 소녀의 정체를 알자 마법사는 태도를 적대적으로 바꿨지만 이내 다시 나타난 악수에 의해 둘은 협동한다. 자신을 메이릴리라고 밝힌 그녀는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카림에게 간략한 사실을 이야기해주고, 소녀의 정체가 신녀의 후보라는 것을 알려준다. 베실라 출신인 카림은 그것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메이릴리는 그것이 악수를 물리칠 수 있는 열쇠라고 설명해준다.

카림은 무엇이 됐든 그를 믿고 악수를 막고싶었고, 마침내 소녀가 있는 선박 최하단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선 수십여개의 마석과 소녀가 줄로 연결되어 있었으며 속박되어 있었다. 키림은 이상한 의식을 하고있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고 그곳에 있던 두 마법사 역시도 키림을 적대하며 위협한다. 그 이유는 바로 “거래를 성사시켰던 선장” 때문이었다. 배에 이런 사태가 벌어지자 곧바로 그가 사라졌기에 사건의 주동자가 그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의심하는 카림에게 “베실라와 에이센트라 함대의 실상”을 철저하게 알려준다.

베실라의 왕은 발바라와 악수 사이에서 단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인류를 팔고있고, 나아가 그 당사자들은 자신들이 자유를 위해 싸우는 영웅인줄 안다며 비웃는다. 카림은 그 말에 충격을 받는다. 나아가 마법사들의 리더는 카림에게 정말 사람이라면 인간의 편에서 싸우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소녀가 자신은 괜찮다고 이야기하자 카림 역시도 그들에게 가담하기로 한다. 마침내 마법사들은 자신들의 정체가 라판타리곤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메이릴리와 카림은 악수를 막기로 결정하고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의식을 급행한다.

의식이 시작되면서 악수가 방으로 침입하기 시작하고, 의식이 거의 끝을 향하는 순간 거대한 악수가 두 사람을 뚫고 안까지 침입한다. 결국 격전 끝에 리더의 희생으로 막는데 성공하고 치명상을 입은 남은 마법사마저 희생하면서 힘겹게 의식 일부가 성공한다. 소녀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때, 메이릴리는 카림에게 소녀를 부탁했고 그녀는 죽음을 각오하고 선체를 파괴하면서 둘은 과감한 탈출을 감행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베실라에 도착한다.

여정 편


살아남은 카림소녀가 깨어난 뒤로도 말이 없자 우선은 안전한 곳에 머무르게 한다. 그는 곧 베실라 전역에 퍼진 에이센트라의 사건과 자신의 죽음에 대해 진실을 알리려고 했으나 시청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그의 형과 가족들이었다. 카림은 자신이 알고있던 사실을 형에게만 털어놓았으나, 그는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곤 당장 소녀를 악수에게 넘겨야한다고 주장했다. 라판타리곤의 리더에 말대로 베실라가 침공당하지 않은 것은 “악수에게 협조했기 때문”이 진실이었던 것이다. 카림은 배신감에 베실라를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눈치 챈 형과 베실라 왕국은 그를 잡으려고 했지만 메이릴리의 조언대로 협력자를 얻은 카림은 소녀와 함께 타리곤을 타고 발바라로 향한다. 그것이 여정의 시작이었다.

카림과 소녀를 돕는 타리곤기수는 그들을 라판타리곤의 본거지로 데려간다. 시프록의 군락지를 지나 남부 열도로 향한 둘은 곧 오래전 악수에게 항전했던 요새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라판타리곤의 사람들에게 세 사람의 희생을 알리게 된다. 대부분은 둘의 방문을 환영했지만, 리더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은 카림이 환생체와 동행하는 것을 의심스럽게 여긴다. 베실라인은 믿을 수 없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내 살아돌아온 메이릴리가 카림을 보호해주고 곧 그가 새로운 리더의 자리에 오른다. 결국 카림은 라판타리곤의 완전한 일원이 된다. 메이릴리는 카림에게 늦게나마 소녀의 이름이 릴리아였음을 알려주었고, 아직 여신의 환생체는 완성되지 않았으며 더 많은 과정이 남아있단 걸 알게된다.

(이후 내용은 각 설정에 맞게 구성해야하므로, 5.15. 기준 발바라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결과물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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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나니리야, 고개를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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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람은 그믐달 부족을 사랑했다. 비록 연약한 사람들이지만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그 모습을 사랑했다. 하지만 그들은 죽음 앞에서 한없이 이기적이고, 더럽고 추악해졌다. 예람은 그렇게 하늘을 나는 고래의 제물로 선택되었고, 그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속으로 탄식했다. 자신이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외면으로 그녀의 마음은 찢어졌다. 예람의 마음을 더욱더 어둡게 만들었던 사실은 그녀 조차도 그런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였다. 예람은 너무나 수치스러웠고, 부끄러웠다. 그녀는 생각했다. 사람들의 가면을 벗겨 그들의 진짜 모습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죽음 앞의 그것이 진짜 사람의 모습이다. 예람은 생각했고, 또 생각했다. 생각은 소망이 되고, 소망은 열망이 되고, 열망은 갈망이 되었다. 그렇게 예람은 갈망을 품은 채, 한 그루의 나무가 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났다. 나무는 자라고 자라서 늘품의 그윗들이 공양을 드리는 곳이 되었다. 사람들은 그곳에서 자신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하지만 예람의 갈망은 오랜 시간 동안 찾아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나무 속에서지켜보았다. 그것은 거짓이다. 그것은 가면이다. 그녀의 갈망은 나무가 자라면서 함께 자랐고, 결국 나무를 뚫고 태어났다. ‘죽음’이라는 이름으로. 죽음 앞에서 사람들의 거짓된 가면은 벗겨질 것이다.

그녀는 끝푸서리로 가 둥지를 틀었다. 그리고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았다. 온 나니리에 자신의 목소리를 울렸고, 그 목소리는 모든 사람이 들었다. 두려움에 떤 사람들이 있었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기도 했으며, 그 목소리를 맹신하는 사람도 있었다. 목소리를 맹신하는 사람들은 끝푸서리로 모여들었다. 모여든 사람들은 예람에게 나무의 낙인을 받았다. 낙인은 예람에게 다가가도 죽지 않게 해주었으며, 그녀를 추종한다는 표시였다. 그들은 스스로를 ‘목소리를 믿는 자들’이라고 칭하며 활동하기 시작했다.

혜윰은 솔둔치의 둔강에서 낚시를 하는 낚시꾼이었다. 그는 또한 ‘둔강의 낚시꾼’이라는 이명으로 활동하는 살수였다. 그가 죽인 사람이 둔강보다 길다고 하며, 동부지방에서는 꽤나 유명한 칼잡이였다. 혜윰은 살수로 활동하며 자신의 칼로 많은 사람의 죽음을 집행했다. 그는 자신의 삶을 후회했다.

그러던 어느날, 혜윰은 머릿속에 울리는 목소리를들었다. 그는 목소리를 들었을 때, 왠지 모를 그리움에 사무쳤고,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느꼈다. 그는 목소리를 따라 끝푸서리로 가기로 결심했다.

혜윰이 나니리의 끝으로 향하는 여정을 떠나려던 참에, 그는 둔강을 찾아온 한 시인을 만났다. 시인은 여느 늘품인들과는달리 새하얀 옷을 입고 다녔으며, 그의 주위에는 항상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시인은 자신을 다옴이라고 소개했다. 다옴은 비록 혼란하고 비참한 세상이지만, 노래로 희망을 전하기 위해 나그네가 되었다고 했다. 다옴은 자신도 끝푸서리로 향하고 있다고 했다. 이유는 자신도 목소리를 들었고, 그 목소리에서 깊은 한이 느껴졌고, 그 넋을 달래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둘은 동행하기로 했다.

혜윰다옴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다. 그러다 미립뛰놀숲의 경계에 있는 한 마을에 다다랐다. 그곳에서 그들은 마을을 습격한 목소리를 믿는 자들과 마주치게 된다. 어른과 어린아이 상관없이 학살하는 예람의 추종자들을 보며, 다옴은 분노를 느꼈다. 다옴은 자신의 칼을 뺏어 들었다. 그가 들고 있던, 반짝이는 검은 칼이 목소리의 믿는 자의 목을 베었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자들이 다옴에게 달려들었으나, 둔강의 낚시꾼이 난입해 전부 난도질해버렸다. 그소식을 들은 목소리를 믿는 자들의 수장인 두억신혜윰다옴을 쫓기 시작한다.

그렇게 뛰놀숲에서 혜윰다옴두억신의 수하들에게 쫓기다가 결국, 다옴이 인질로 잡히며 상황이 종료된다. 그렇게둘은 두억신에게로 끌려갔다. 두억신은 둘을 보며 방해꾼은 자신이 직접 처리하겠다며 칼을 뽑아 혜윰을 향해 찌른다. 하지만 자신을 잡고있던 목소리를 믿는자를 밀치고 달려든 다옴이 대신 찔렸다. 그는 혜윰에게 나는 너이고, 너는 모도리다. 혼란한 세상에 희망이 되어라며 자신이 차고 있던 검은 칼에 흡수된다.

사실 다옴모도리의 칼의 정신이었고, 그가 차고 있던 칼은 모도리의 칼이었단 것이다. 그리고 그를 통해 자신이 옛영웅, 모도리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그는 모도리의 칼을 들고 휘둘렀다. 목소리를 믿는 자들은 나무가되어갔고, 두억신예람에게로 도망쳤다.

예람에게로 도망친 두억신은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녀는 목소리를 믿는 자들의 생명을 뺏기 시작했다. 두억신을 비롯한 목소리를 믿는 자들은 전부 예람에 의해 죽었다. 나무의 낙인은 예람을 둘러싼 죽음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준, 그녀의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직접 늘품으로 강림하려 움직였다. 그때, 그녀 앞에 혜윰이 등장한다. 그녀는 혜윰에게서 자신이 유일하게 다르게생각했던 한 사람, 모도리를 보게된다. 혜윰은 죽음의 영역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거침없이 예람에게로 다가갔다. 예람은 그를 떨쳐내려 온갖 힘을 써보지만, 역부족이었다. 예람에게 다가간 혜윰은 그녀을 꼭 껴안았다. 그들은 그렇게 서로를 안은 채 눈물을 흘리며 서 있었다. 예람은 왜 이제서야 나타났냐며 혜윰을 탓했고, 혜윰은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곤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그녀를 베어버렸다. 예람은 가루가 되어 모도리의 칼에 흡수되었다.

목소리를 믿는 자들과 ‘죽음’은 사라졌고, 늘품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평화를 선물한 영웅이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혜윰예람을 베고 난 뒤, 어디론가 떠나버렸고, 둔강에는 낚시꾼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만 들릴 뿐이었다.

각주

  1. 덴달론은 일반 데르트가 아니라 혼종이기 때문에 불사신은 아니다.
  2. 사지를 찢어
  3. 데르트는 인간 자체를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4. 발바라에서는 말로가 낳은 생명을 악수라고 지칭한다.
  5. 특히나 게라시온 황족

그 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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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의 항해, 노예무역선 (유투브, 궁금소)
  • 중세유럽의 학생들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 (유투브, 퍄퍄킴 역사)
  • 지리의 힘 (저:팀 마샬/출판사:사이)
  • 동북아 정치, 변화와 지속 (저:티모시 C. 림/출판사:명인 문화사)
  • 현대 중국의 이해 (저:케리 브라운/출판사:명인 문화사)
  • 환상 네이밍 사전 (출판사: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 호텔식음료실무론 (저: 유도재, 최병재 공저/출판사:백산출판사)
  •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저:카와이 아츠시/출판사: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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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이전 설정 배려하여 여전히 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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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린크에는 이름만 언급되었으나 구체적 설정 추가
  • 자체적으로 다양한 역할 수행하게 됨
  • 투스 기원의 다민족 문화권

· 아사마르

  • 대다수의 설정 따름
  • 시가무르에 대한 일부분 생략

· 시게니에라

  • 거의 다 생략됨

· 수헤일

  • 로기라에서 구분되어 구체적인 설정 삽입
  • 각 왕국에 대한 약간의 내용들이 추가됨
  • 카라스의 비중이 노예 따위로 전락함

· 보르미아

  • 다수 설정 반영
  • 사회적 설정은 제외
  • 위키 린크에서 비중이 대다수 추가됨
  • 아르인들의 역할이 투스에서 대확장됨

· 퀘렌시아

  • 본래 없는 대륙이나 새로 이름이 추가됨
  • 퀘샤라고도 부름, 1인 창작 영역임

· 안테르 가르가

  • 이젠 별도의 독립된 세계임

그 외 변화 - 이제 더 이상 린크 공통신화는 없음(다시 생겨도 문젠없음) - 마법 대다수가 삭제되었음(마법이 사라지진 않음) - 기적에 대한 내용이 삭제되었음 - 흉이 무조건 공격적이지는 않음 - 혼의 개념이 상세하게 변경되었음(환원-순환) - 불멸자의 개념이 상세히 정리되었음(변경은 아님) - 일부 말로가 사라짐(아사마르 말로, 아상테 말로 등) - 반드시 말로가 재앙의 형태일 필요는 없음 - 3대 지식의 성역이란 개념은 창작자 입장임 - 중요 린크 역사가 생기면서 일부 줄거리가 형성됨 - 이 세계에서는 베르테르가 침몰하지 않음 - 시즌 1 린크의 대전쟁은 데르트에서 기원했음 - 카엔데르의 죽음으로 화산폭발이 발생하여 린크 1이 마무리 되는 것은 동일한 결말임 - 명칭이 아주 다수 변경되었음

  • 대륙이 조금 더 커짐
  • 그보다 훨씬 큰 발바라 형성
  • 그보다 반 작은 퀘샤 형성
  • 시즌 2는 파기되었고, 시즌 2를 계승하는 제이위키 린크와 발바라 프로젝트가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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