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국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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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국 국왕(일본어: 台和國 國王, 영어: Monarch of the Thawa Kingdom) 또는 태왕(台王)은 태화국의 군주이며 태화 왕실의 대표자이다. 주권을 가진 태화인들의 상징이자 국민을 통합하는 봉대자(奉戴自)이며 헌법 및 외교 관계상 국가원수에 준한다.

개요

지위로서 국왕의 기능에 대해서는 태화국 헌법에 의거되기에 자세한 내용은 이를 참조하도록 하길 바라며, 태화국의 격언 중에는 왕도일우(王道佚禑)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왕실에 대한 국가적 자긍심이 대단히 높으며, 이에 따른 국민들의 왕실에 대한 지지도 역시 다른 군주국들에 비해 대단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근왕 사상은 근세에서 제기된 왕정사관(王政史觀)과 태화 왕정 운동의 근본적 모태가 되었다. 단, 헌법에 의거된 형식적 국가원수로서의 국왕으로 존대해야 되는가 혹은 문화와 역사등의 총합적 배경을 바탕으로 실질적 국가원수로서 국왕을 존대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견해가 분분하다. 현재 국왕은 정혜현이다.

역사

고대 ~ 근세

근대의 군왕 체제

일본 간섭 시기

왕실 폐지와 집정관 체제

위태화국 건립과 태왕 체제

파일:Flag of Thewha King.png
위태화국 당시 어기

1925년 위태화국의 건립으로 1899년에 폐지된 왕실 제도가 부활하고 집정 가문으로 격하되었던 태화 왕실은 다시끔 격상되었다. 당시 왕실의 수장이었던 현태왕은 일본 정부와 태화관방공사 및 친일 세력의 압박으로 마지못해 태왕직에 올라 위태화국의 국왕이 되었으며, 현태왕의 사무를 담당하는 궁내부를 시작으로 국왕을 보필하기 위한 각종 직할기관들이 설치되었다. 위태화국의 국왕은 조선의 이왕(李王)과 같이 왕공족(王公族)으로 분류되었다.

괴뢰 정권 시기의 태화 왕실은 현태왕의 직계 자손들이 왕위를 이었고, 이러한 풍조는 선태왕까지 이어졌다. 또, 국왕은 왕제 대권(王帝大權)으로 규정되어 있는 위태화국 헌법을 통해 법률 집행, 칙령 발포, 국군 통수권, 영전 수여권, 은사권 등을 인정받았다. 물론 이러한 법률적 권리는 국무원에 소속되어 사실상의 국정 기능을 독점하던 총무국의 1차 승인하에 이루어졌다.

해방 이후

태화국에서의 호칭

지위

왕위 계승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