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발바라
테네리비냐 역사 | ||||
성인대사가 되기 위하여 진정한 덕목을 갖추는 자리 |
테네리비냐는 대륙 발바라 북부에 위치한 고산지대와 동명의 종교 세력을 의미한다. 이들은 본래 1시대에 악수의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서 페탈리나 산맥으로 향한 이들인데, 그곳에는 고산맥임에도 인간이 섭취할만한 열량의 열매들이 있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들은 그곳에 석탑과 건물을 짓고 정신적인 수양을 일삼았으며 욕심을 버리고자 거세를 하는 등의 관례를 만들기도 했다. 실제로 테네리비냐의 가장 높은 자리인 대사들은 이것을 행했다. 그 존재가 밝혀진 시기는 제 2시대 이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