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록 (실용)

Anonymous (토론)님의 2021년 10월 24일 (일) 22: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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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섹스 피스톨즈의 "God Save the Queen" (1977). 영국 왕실과 여왕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인하여 보수적이었던 1970년대 영국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몰고온 노래이다.


라몬즈의 "Blitzkrieg Bop" (1976). 팝 음악과 펑크 록을 합친 팝 펑크의 시초격 되는 노래로 평가받는 노래이다.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1991). 엄밀히 말해 정통 펑크 록은 아니지만 펑크의 영향을 크게 받은 노래로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분류된다.


그린데이의 "Basket Case" (1994). 한때 시들했었던 펑크 록 열풍을 다시 일으킨 기념비적인 곡이다.

펑크 록(Punk rock)은 1970년대 중후반 미국에서 등장한 록 음악의 갈래이다.

특징

누가 "펑크 정신이 뭐야?" 하면 난 쓰레기통을 발로 걷어 차면서 "이게 바로 펑크야!"라고 한다. 질문을 한 사람이 똑같이 쓰레기통을 걷어 차고 "이게 펑크라고?"라고 다시 물으면, 난 "아니, 그건 펑크가 아니라 유행을 따라하는거잖아"라고 한다.
빌리 조 암스트롱 (그린데이의 리더)

명칭

펑크 록이라는 이름 때문에 훵크(Funk)와 많이 혼동된다. 두 음악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펑크(Punk) 록은 하드 록에 가까운 장르이지만 Funk는 관악기 등이 중심이 되는 보다 더 팝이나 R&B에 가까운 장르다. 같은 "펑크" 록이더라도, Funk rock인 스티비 원더의 Superstition과 Punk rock인 클래시의 London Calling은 그 분위기가 180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