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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        = Iron of Prussi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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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6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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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이름      = 프로이센 왕국<br>Königreich Preußen<br>Kingdom of Prussia
| 다른이름      = 프로이센<br />Preußen<br />Prussia
| 이름          = 프로이센
| 이름          = 프로이센 왕국
| 현지이름      = Preußen
| 현지이름      = Königreich Preußen
| 국기          = Flag of Prussia.png
| 국기          = Flag of Prussia.png
| 국장          = Emblem of Prussia.png
| 국장          = Emblem of Prussi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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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llang|de|Preußen|프레우쓴}}, {{llang|en|Prussia Reich|프루시아 라이크}}) 혹은 '''프로이센 왕국'''({{llang|de|Königreich Preußen|쾨니히라이히 프레우쓴}}, {{llang|en|Kingdom of Prussia|킹덤 오브 프러시아}})은 중앙 유럽에 위치한 독일계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북쪽으로 [[리투아니아]]가 위치하며, 남쪽으로 [[작센]]과 [[안할트]], [[보헤미아]]가, 동쪽으로는 [[벨라루스]]가, 서쪽으로는 [[하노버]], [[메클렌부르크]]가 위치한다. 국토는 281,829‬ [[제곱킬로미터]]이며, 기후는 주로 [[온대 기후]]에 해당한다. 인구는 [[2018년]] 기준 35,241,152명이며, 80% 이상이 독일인이다. [[공용어]]는 [[독일어]]이며, [[바르샤우]]을 비롯한 동부 지역에서는 일부 [[폴란드어]]가 사용된다.
'''프로이센 왕국'''({{llang|de|Königreich Preußen|쾨니히라이히 프레우쓴}}, {{llang|en|Kingdom of Prussia|킹덤 오브 프러시아}}) 혹은 '''프로이센'''({{llang|de|Preußen|프로이센}}, {{llang|en|Prussia|프루시아}})은 중앙 유럽에 위치한 독일계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북쪽으로 [[리투아니아]]가 위치하며, 남쪽으로 [[작센]]과 [[안할트]], [[보헤미아]]가, 동쪽으로는 [[벨라루스]]가, 서쪽으로는 [[하노버]], [[메클렌부르크]]가 위치한다. 국토는 281,829‬ [[제곱킬로미터]]이며, 기후는 주로 [[온대 기후]]에 해당한다. 인구는 [[2018년]] 기준 35,241,152명이며, 80% 이상이 독일인이다. [[공용어]]는 [[독일어]]이며, [[바르샤우]]을 비롯한 동부 지역에서는 일부 [[폴란드어]]가 사용된다.


프로이센이라는 이름은 과거 [[프로이센 지역]]에 살던 [[프루센인]]으로부터 유래하여 [[1701년]], 프로이센 왕국이 건국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프리드리히 2세]] 시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7년 전쟁]], [[폴란드 분할]]을 통해 현재의 영토가 되었으며, 이후 [[독일 연방]]의 주도국이 되면서 독일 최고의 국가가 된다. 그러나 [[사라예보 사건]]으로 발생한 [[대전]]에서 5년만에 패전함으로써 연방은 해체되고 독일 통합은 금지된다.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으나, 특유의 국민성과 [[제2차 관세 동맹]]으로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스게 된다. 독일 지역의 국가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양 국가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프로이센이라는 이름은 과거 [[프로이센 지역]]에 살던 [[프루센인]]으로부터 유래하여 [[1701년]], 프로이센 왕국이 건국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프리드리히 2세]] 시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7년 전쟁]], [[폴란드 분할]]을 통해 현재의 영토가 되었으며, 이후 [[독일 연방]]의 주도국이 되면서 독일 최고의 국가가 된다. 그러나 [[사라예보 사건]]으로 발생한 [[대전]]에서 5년만에 패전함으로써 연방은 해체되고 독일 통합은 금지된다.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으나, 특유의 국민성과 [[제2차 관세 동맹]]으로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스게 된다. 독일 지역의 국가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양 국가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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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명 ==
== 국명 ==
'''프로이센'''({{llang|de|Preußen|프로이센}}, {{llang|en|Prussia|프러시아}}, <small>[[고대 프로이센어]]:</small> Prūsa, {{llang|pl|Prusy}}, {{llang|lt|Prūsai}}, {{llang|la|Borussia, Prutenia}}, {{llang|lv|Prūsija}})이란 지명은 고대, [[프로이센 지방]]에 살던 [[발트계]] 민족인 [[프루센인]]으로부터 유래하였다. 이후 [[1525년]], 현재 [[동프로이센주]]에 [[프로이센 공국]]이 건국되면서 국명으로써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공식적인 국명은 '''프로이센 왕국'''이며, 줄여서 '''프로이센'''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 역사 ==
== 역사 ==
{{본문|프로이센의 역사}}
=== 프로이센 이전 ===
===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 ===
=== 프로이센 왕국 ===
=== 독일 연방 ===
=== 통일주의자 ===
=== 현대 ===
== 지리 ==
== 지리 ==
== 정치 ==
== 정치 ==

2020년 9월 28일 (월) 14:58 판


프로이센
Preußen
Prussia
프로이센 왕국
Königreich Preußen
국가 프로이센의 노래
Preußenlied
면적 281,829‬km2 (유럽의 2.77%)
프로이센 국왕
1701년 - 1713년 프리드리히 1세
1740년 - 1786년 프리드리히 2세
1786년 - 1797년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
1861년 - 1888년 빌헬름 1세
1888년 - 1941년 빌헬름 2세
1994년 - 현재 프리드리히 4세
수상
역사 -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 동군연합 1618년
- 건국 1701년
- 폴란드 분할 1772년 - 1795년

인문 환경


인구 전체 인구 35,241,152명 (2018년)
민족 구성 독일인 89.6%
기타 10.4%
인구 밀도 126.48명/km2 (2018년)
성비 1.06
HDI 0.938
공용어 독일어
지역어 폴란드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문해율 99.0(2018년)
종교 루터교 81.4%
기타 18.6%
군대 프로이센군
세부
군대
육군 프로이센 육군
해군 프로이센 해군
공군 프로이센 공군
기타 프로이센 향토방위군

하위 행정구역


행정
구역
18개의 주

경제


경제 체제 혼합경제
GDP
(PPP)
전체 GDP $1조 8195억
1인당 GDP 51,632$
화폐 공식화폐 프로이센 마르크

코드와 단위


ccTLD .pr
단위 법정연호 서력 기원
시간대 PST(UTC+1)
DST PSST(UTC+2)
도량형 SI 단위
날짜형식 DD-MM-YYYY
운전석
(통행방향)
왼쪽 (우측 통행)

외교


UN UN 가입 2018년 3월 5일
UN 회원국
승인 여부

프로이센 왕국(독일어: Königreich Preußen 쾨니히라이히 프레우쓴[*], 영어: Kingdom of Prussia 킹덤 오브 프러시아[*]) 혹은 프로이센(독일어: Preußen 프로이센[*], 영어: Prussia 프루시아[*])은 중앙 유럽에 위치한 독일계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북쪽으로 리투아니아가 위치하며, 남쪽으로 작센안할트, 보헤미아가, 동쪽으로는 벨라루스가, 서쪽으로는 하노버, 메클렌부르크가 위치한다. 국토는 281,829‬ 제곱킬로미터이며, 기후는 주로 온대 기후에 해당한다. 인구는 2018년 기준 35,241,152명이며, 80% 이상이 독일인이다. 공용어독일어이며, 바르샤우을 비롯한 동부 지역에서는 일부 폴란드어가 사용된다.

프로이센이라는 이름은 과거 프로이센 지역에 살던 프루센인으로부터 유래하여 1701년, 프로이센 왕국이 건국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프리드리히 2세 시기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7년 전쟁, 폴란드 분할을 통해 현재의 영토가 되었으며, 이후 독일 연방의 주도국이 되면서 독일 최고의 국가가 된다. 그러나 사라예보 사건으로 발생한 대전에서 5년만에 패전함으로써 연방은 해체되고 독일 통합은 금지된다. 세계 대공황으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으나, 특유의 국민성과 제2차 관세 동맹으로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스게 된다. 독일 지역의 국가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양 국가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프로이센은 프로이센식 입헌군주제라 칭해지는 입헌군주국이다. 프로이센 국왕은 영국식 입헌군주제에 비해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는 국가수상의 임명과 의회 해산권이 대표적이다. 현재 군주프리드리히 4세이며, 국가수상발터 볼프강 디트리히 폰 스트라스부르크이다. 대전 이전에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나 루터 교회를 국교로 삼았으나, 대전 이후 정교분리 원칙을 통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의무 교육으로 만들어진 고급의 인적 자원과 관세 동맹을 통해 대전을 거쳤음에도 강력한 경제력을 지니고 있다. 오토 에두아르트 레오폴트 폰 비스마르크쇤하우젠 후작에 의해 세계 최초로 사회보장제도를 채택하였다.

국명

프로이센(독일어: Preußen 프로이센[*], 영어: Prussia 프러시아[*], 고대 프로이센어: Prūsa, 폴란드어: Prusy, 언어 오류(lt): Prūsai, 라틴어: Borussia, Prutenia, 언어 오류(lv): Prūsija)이란 지명은 고대, 프로이센 지방에 살던 발트계 민족인 프루센인으로부터 유래하였다. 이후 1525년, 현재 동프로이센주프로이센 공국이 건국되면서 국명으로써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공식적인 국명은 프로이센 왕국이며, 줄여서 프로이센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역사

프로이센 이전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

프로이센 왕국

독일 연방

통일주의자

현대

지리

정치

행정 구역

국방

경제

문화

교통

사회

대외 관계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