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헤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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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본 문서에선 헤르메스 세계관의 설정 요소들을 서술한다.

배경

  • 헤르메스
    헤르메스 세계의 주 배경이 되는 동명의 행성.

지역

육지

  • 웨스티시아
    웨스티시아는 3대륙 중 하나로, 서쪽에 위치해있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면적은 모든 대륙들 중에서 가장 넓지만 가장 낙후되어있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웨스티시아는 인간 최초의 발원지이자 고대 라티니트라는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추측되는 문명이 있었던 대륙이다. 그러나 결국 대부분의 지역이 대항해시대~제국시대 이스톨 열강의 식민지배에 놓이면서 지금까지의 영광이 초기화되었고, 많은 유물들과 문화재가 파괴, 약탈, 손실되었으며 수많은 부족들이 웨스티시아인이라는, 무책임한 명칭 속에 갇히기도 했다. 제국시대가 끝난 이후에도 대륙 내의 내전들이 지속되며 수천 개의 부족들이 전부 사라지고, 그 수천 개의 부족들을 통일시킨 제피로스, 포클랜드, 에르아도르, 알케티아 같은 면적이 넓은 국가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현대에는 그나마 포클랜드가 급성장을 거두면서 상황이 나아지고는 있으나 대륙 전체로 보면 여전히 경제는 정체되어가고 있다.
  • 클레이시아
    클레이시아는 3대륙 중 하나로, 세계지도 기준 중앙부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가장 작으나 대륙의 모든 국가가 선진국으로 분류될 정도로 경제가 성장한 지역이다. 아직까지도 범접할 수 없는 위치에 서 있는 초강대국 엘리시움부터 나일리아 왕국이라는 전성기를 가지고 있는 나일리아, 준수한 중견국 위클리가 있다. 클레이시아의 경제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건 클레이시아에 위치했던 수많은 강대국들 덕분이었다. 오죽하면 '클레이시아를 지배하는 국가가 세계를 지배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역대 패권국 중에서는 클레이시아에 위치한 국가가 상당히 많은데, 고대 가이아부터 키오피 왕국, 전성기의 나일리아 왕국, 그리고 엘리시움 정도가 있다.
  • 이스톨리아
    이스톨리아는 3대륙 중 하나로, 동쪽에 위치해있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면적은 모든 대륙들 중에서 두 번째로 넓으며, 인구는 가장 많다. 대항해시대, 산업 혁명, 제국시대를 거치면서 현재까지 압도적인 기술력과 경제력으로 세계 전체의 근현대화를 이끈 대륙이며, 이스톨리아 전쟁, 제2차 이스톨리아 전쟁 전까지 그야말로 국제 무대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던 대륙이었다. 제2차 이스톨리아 전쟁의 피해와 여파가 어느 정도 회복되자 다시 국제 무대 중심지 자리를 쟁취한, 단연코 세계 최고의 대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빈부격차가 덜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선진국의 대다수가 이스톨리아에 분포하고 있다는 것이 방증해준다. 이스톨리아의 선진국은 무려 16개국으로, 이스톨리아의 27개국 중 반 이상이 선진국이다. 역사적으로도 그 가치가 높은데, 예전부터 기록을 좋아했던 이스톨리아인들의 성격 탓에 풍부한 자료와 기록물이 그대로 남아있다. 또한 고대부터 매우 많은 민족과 국가가 있었던 대륙이었고 군사적 요충지기에 이스톨리아사를 쭉 살펴보면 정말 싸우지 않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전쟁이 있었다. 북이스톨리아, 남이스톨리아로 나뉘며 북이스톨리아는 서이스톨리아, 동이스톨리아로, 남이스톨리아는 남서이스톨리아, 남중이스톨리아, 남동이스톨리아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