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튼 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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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L.M 504년 휜튼 왕국 루들피크 지역의 노동운동에서 비롯된 전쟁.

배경

 400년대 말에 서대륙 전역을 휩쓴 전염병은 휜튼 왕국에 대불황을 불러왔다.[1] 왕국 의회는 이를 벗어나기 위해 각종 규제 완화 및 마법 우대 정책을 통과시켰다. 이로 인해 국가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을 수 있었지만,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은 더욱 열약해졌다.

 501년 10월, 루들피크 주의회에서 노동자들의 조합 형성 및 집회 소집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분노한 루들피크 지역 노동자들은 제르민 율람을 중심으로 조합을 결성하고, 501년 11월 12일 회의를 통해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파업을 결의했다.

전개

1차 파업

 501년 11월 14일, 루들피크 전역에서 총파업이 일어났다. 주의회는 이 파업 시위를 가볍게 보았다. 일을 더 키우고 싶지 않았던 주의회는 오히려 합의를 주도하려 했다. 그러나 사측[2]의 강경한 태도에 합의는 쉽게 일어나지 않았다.

 501년 11월 21일, 파업 8일째 되는 날 주의회는 사측의 요구대로 군을 동원하여 제르민 율람을 체포하고 파업 시위중인 노동자들을 해체시켰다. 이렇게 21일로 파업은 종료되었다. 노동자 조합 측은 율람의 안전 보장을 조건으로 사측과의 합의에서 상당부분 양보하게 된다. 큰 성과는 없었지만 휜튼 내에서의 첫 노동운동이었던 점, 무력 충돌이 없었던 점에 의의를 둔다.

"나 하나의 희생으로 다른 노동자들이 편히 잘 수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 제르민 율람

2차 파업

전쟁 발발

관련 문서


  1. 물론 휜튼 왕국 뿐만 아니라 모든 서대륙 국가들이 불황을 겪였다.
  2. 공장주, 엘리트 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