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식 전차 백호 (푸른 오얏꽃2)

한혁성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28일 (금) 11:31 판 (새 문서: {{틀:제2차 세계 대전/조선 기갑차량}} </table> 분류:푸른 오얏꽃2 <table class="wikitable" style="float: right; text-align: center; border:1.5px solid #eee;"><t...)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제2차 세계 대전의 대한조선국 왕립국군 기갑장비
[ 펼치기 · 접기 ]
12식 전차 백호
1941년 생산형 '을'
종류 중형전차
개발 국가  대한조선국
개발사 대한조선국 원수부, 현대정공
생산사 현대정공, 조선병기설계국
역사
개발 년도 1938년(태화 12년)
생산 기간 1940년 ~ 1944년
배치년도 1941년 ~ 1947년
사용 국가 대한조선국
생산대수 8,400대
사용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한중 국경 분쟁
제원
중량 28.6t
전장 6.44m
전폭 2.95m
전고 2.71m
승무원 4명(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무장 11식 75mm 전차포 1문
부무장 7.92mm 9식 동축기관총 3정
엔진 현대정공 13식 10기통 공랭식 가솔린 엔진
엔진 출력 500마력
현가장치 판스프링
변속기 현대정공 5단 자동변속기 (전진 4단, 후진 1단)
최고 속도 47km/h
항속 거리 236km (도로 기동시)
192km (야지 기동시)
장갑 차체 전면: 80mm
측면: 30mm
후면: 15mm
상면: 8mm
바닥: 10mm
포방패: 100mm
포탑 전면: 90mm
측면: 20mm
후면: 15mm
상면: 10mm


개요

12식 전차 백호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조선 육군 기갑부대 주력 중형전차다.
조선 전차 중 가장 많은 생산량과, 그에 따른 업적 덕에 '조선의 셔먼', '조선의 T-34'로도 불린다.
일본군이 붙인 별명은 '호도도기스' 즉, 두견새다. 여기에 관해서는 후술할 파생형 중 을형을 참고할 것.

개발

만주사변에 투입된 4식 전차 개마5식 전차 백마는 그럭저럭 쓸만했다. 하지만 장갑이 너무 약해서 37mm 대전차포에도 속절없이 뚫렸고, 가상 적국인 일본의 89식 전차에 장착된 57mm 주포에 비해 화력면에선 부족한 감이 있었다. 이에 더 좋은 전차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75mm 주포를 장착하고 선회 가능한 포탑을 탑재한 전차를 개발하려 했다. 그러나 조선으로써는 포탑에 75mm급의 주포를 장착하는 것은 시도해본 일이 없었기에 급한 임시방편으로 5식 전차 백마의 차체에 75mm 주포를 장착한 11식 자주대전차포를 만든다.[1] 그러나 11식은 어디까지나 차체에 주포를 탑재했기에 포탑에 탑재한 주포와 달리 대응력이 떨어진다는 결점이 있었고, 이에 원수부는 포탑에 75mm 주포를 얹은 제대로 된 후계 전차로 12식 전차 백호를 개발하게 된다.

전장에서

파생형

여담

매체에서의 등장과 모형화

  1. 11식은 조선군 최초의 자주대전차포라는 타이틀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