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게이조 올림픽 (신질서의 황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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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인용문3|'''世界は京城へ、京城は世界'''<br/>세계는 게이조로, 게이조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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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게이조 올림픽'''은 1988년 대일본제국 [[게이조부 (신질서의 황혼)|게이조부]]에서 개최된 제 24회 하계올림픽을 말한다. 1964년 수도 도쿄에서 열린 올림픽 이후로 아시아와 일본에서 열린 두 번째 하계올림픽 대회이다.
'''1988년 게이조 올림픽'''은 1988년(쇼와 63년) 대일본제국 [[게이조부 (신질서의 황혼)|게이조부]]에서 개최된 제24회 하계올림픽을 말한다. 1964년 수도 도쿄에서 열린 올림픽 이후로 아시아와 일본에서 열린 두 번째 하계올림픽 대회이다.
 
[[냉전 (신질서의 황혼)|냉전]] 체제 하에서 열린 마지막 올림픽으로, 1987년부터 독일과 유럽에서 혁명이 발생하는 등 냉전의 승부가 나 가던 와중에 공영권 외에도 서방과 유럽도 참여하여 국제 화해의 장이 되었다.


[[냉전 (신질서의 황혼)|냉전]] 체제 하에서 열린 마지막 올림픽으로, 1987년부터 독일과 유럽에서 혁명이 발생하는 등 냉전의 승부가 나 가던 와중에 공영권 외에도 서방과 유럽도 참여하여 국제 화해의 장이 되었다.
== 유치 과정 ==
== 유치 과정 ==
시드니, 알제, 아테네와 일본이 맞붙게 되었다. 이때 일본에서는 나고야와 반도의 최대 도시 게이조를 두고 격론이 오간 끝에 게이조로 결정되었다. 2차 오일쇼크로 인한 경기침체로 유치 의지 자체도 별로 없었던 이들은 게이조에 쉽게 패해, 게이조가 1981년에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시드니, 알제, 아테네와 일본이 맞붙게 되었다. 이때 일본에서는 나고야와 반도의 최대 도시 게이조를 두고 격론이 오간 끝에 게이조로 결정되었다. 2차 오일쇼크로 인한 경기침체로 유치 의지 자체도 별로 없었던 이들은 게이조에 쉽게 패해, 게이조가 1981년에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당시 개최전이 일본의 승리가 유력했던 상황에서 게이조가 결정된 것은, 조선반도의 완전병합 성공을 선전하고자 하는 정치적 목적이 다분했음이 정설이다.  1980년 8월 29일 일선합방조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당시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는 게이조 올림픽이 내선일체의 진정한 완성을 상징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때문에 일본에선 1981년 개최 확정 이후부터 이 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굉장한 공을 들였다.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의 제1사업이었다 해도 무방했던 수준. 1987년 유럽에서의 환란으로 정세가 불안정해진 이래는 더욱 여기에 목숨을 걸었다고 봐도 무방했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준비된 게이조 올림픽은 근 20년간 최대 규모였다.
== 개최 ==


== 각주 ==
== 참가국 ==
=== 아시아 - 오세아니아 ===
=== 유럽 ===
=== 북미 ===
=== 남미 ===
=== 아프리카 ===


== 메달 집계 결과 ==
== 메달 집계 결과 ==
순위 국가         합계<br>1 '''대일본제국 (EOJ) 55 31 46 132'''<br>2 대게르만국 (ROGG) 37 35 30 102<br>3 미합중국 (USA) 36 31 27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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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대게르만국 (신질서의 황혼)|대게르만국]]이, 3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일본이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대게르만국 (신질서의 황혼)|대게르만국]]이, 3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2024년 5월 4일 (토) 19:41 기준 최신판

Destiny634, 2024 - | CC-0


1988 게이조 올림픽 경기대회
1988年京城オリンピック競技大会
Games of the XXIV Olympiad™ Keijo 1988
대회 기간 1988년 09월 17일 ~ 10월 2일
개최국 대일본제국 게이조
마스코트 미라이토라[1]
주제곡 ハンド・イン・ハンド
Hand in Hand
참가국 107개국
참가 선수 8,391명
개회 선언 쇼와 천황
일본 천황
개·폐회식장 국립 게이조 올림픽 주경기장

개요

世界は京城へ、京城は世界へ
세계는 게이조로, 게이조는 세계로

1988년 게이조 올림픽은 1988년(쇼와 63년) 대일본제국 게이조부에서 개최된 제24회 하계올림픽을 말한다. 1964년 수도 도쿄에서 열린 올림픽 이후로 아시아와 일본에서 열린 두 번째 하계올림픽 대회이다.

냉전 체제 하에서 열린 마지막 올림픽으로, 1987년부터 독일과 유럽에서 혁명이 발생하는 등 냉전의 승부가 나 가던 와중에 공영권 외에도 서방과 유럽도 참여하여 국제 화해의 장이 되었다.

유치 과정

시드니, 알제, 아테네와 일본이 맞붙게 되었다. 이때 일본에서는 나고야와 반도의 최대 도시 게이조를 두고 격론이 오간 끝에 게이조로 결정되었다. 2차 오일쇼크로 인한 경기침체로 유치 의지 자체도 별로 없었던 이들은 게이조에 쉽게 패해, 게이조가 1981년에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었다.

당시 개최전이 일본의 승리가 유력했던 상황에서 게이조가 결정된 것은, 조선반도의 완전병합 성공을 선전하고자 하는 정치적 목적이 다분했음이 정설이다. 1980년 8월 29일 일선합방조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당시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는 게이조 올림픽이 내선일체의 진정한 완성을 상징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때문에 일본에선 1981년 개최 확정 이후부터 이 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굉장한 공을 들였다. 다나카 가쿠에이 내각의 제1사업이었다 해도 무방했던 수준. 1987년 유럽에서의 환란으로 정세가 불안정해진 이래는 더욱 여기에 목숨을 걸었다고 봐도 무방했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준비된 게이조 올림픽은 근 20년간 최대 규모였다.

개최

참가국

아시아 -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메달 집계 결과

      주최국 (대일본제국)

1988년 하계 올림픽 메달 집계
순위 국가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합계
1 대일본제국 55 31 46 132
2 대게르만국 37 35 30 102
3 미합중국 36 31 27 94

일본이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대게르만국이, 3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여담

당시 올림픽 약 2달여 전이던 6월 25일부터 중국 운남성에서 벌어진 장쩌민의 폭동을 시작으로 아시아 혁명이 불붙어가던 시기였으나, 아직은 통제 가능하던 시점이라 각 정부는 문제없이 대회에 참여하였다.

올림픽 대회 진행 10일차이던 9월 27일에 다케시타 노보루 총리가 혼란지역으로 출병 승인을 내렸다.

  1. 미라이(미래)와 토라(호랑이)의 합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