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전개) |
||
60번째 줄: | 60번째 줄: | ||
==전개== | ==전개== | ||
보고를 올려받은 [[오토다시 히케모토]] 대통령은 경악을 금치 못하여 염사국에 책임을 물어 이 일을 따졌다. 하지만 이미 이익을 얻은 [[소량광]]은 뻔뻔스리 모른척하였고, 이에 오토다시 대통령은 부통령이었던 마츠오카 준페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일을 맡겼다. 그러나 소량광은 이미 나루미 제도에서 얻은 자원들에 대한 욕심에 해군 원수 엄위홍에게 나루미 제도를 기습할 것을 명하여 이번 기회에 나루미 제도를 차지하려는 야욕을 드러내었다. | |||
==교전== | ==교전== |
2021년 6월 19일 (토) 09:42 판
첨관: 2006년 나루미 제도 위기 염사국: 나루미 해전 | |||||||
---|---|---|---|---|---|---|---|
나루미 제도 분쟁의 일부 | |||||||
첨관군 전함 아오후미호가 격침된 모습. | |||||||
| |||||||
교전국 | |||||||
첨관 | 염사국 | ||||||
지휘관 | |||||||
| |||||||
군대 | |||||||
|
| ||||||
병력 | |||||||
8,650명 전함 13척 |
4, 9130명 전함 31척 잠수함 11정 헬기 8대 | ||||||
피해 규모 | |||||||
사망 212명 부상 354명 실종 8명 전함 2척 격침 |
사망 124명 부상 246명 전함 1척 격침 |
배경
그 당시 염사국은 권력투쟁과 숙청으로 뒤숭숭한 상황이었는데,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국가에선 많은 지원들을 하였으나 회복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나라가 파국으로 치닫던 도중 국무대신 신통병이 나루미 제도에 팔아먹을 자원들이 많다는 걸 알아내어 광부들 13명을 선박에 태워 나루미 제도에 보냈다. 그렇게 나루미 제도의 이시리지마(石島)에 도착한 광부들은 어부로 위장하여 고기를 잡는 척하며 은근히 광물들을 캐어 2주에 한 번씩 선박에 3t의 광물들을 실어 보냈고 그 결과 염사국 국민들은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시리지마의 광물들이 매월 줄어드는 것을 이상하게 느낀 경찰서장 아라타 미시츠(アラタミシツ)가 휘하 경찰들을 데리고 광산에 가서 광물들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을 알아내었고, 이 광물들이 없어지기 시작한 시기가 13명의 어부들이 섬에 도착한 때라는 것을 알아채어서 어부들을 주요 용의자로 선정, 그리고 물증을 잡기 위해 경찰들을 광산에 잠복시켜 광부들을 체포해 나루미지마(鳴海島)의 경찰서로 끌고 가 신원 조사를 하여 이들의 염사국 국민들인 것을 알아내었다. 당연히 나루미지마 경찰서장은 분노해 이들을 구금한 뒤 첨관 본토에 이를 알려 제대로 큰 일이 발생하게 만들었다.
전개
보고를 올려받은 오토다시 히케모토 대통령은 경악을 금치 못하여 염사국에 책임을 물어 이 일을 따졌다. 하지만 이미 이익을 얻은 소량광은 뻔뻔스리 모른척하였고, 이에 오토다시 대통령은 부통령이었던 마츠오카 준페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일을 맡겼다. 그러나 소량광은 이미 나루미 제도에서 얻은 자원들에 대한 욕심에 해군 원수 엄위홍에게 나루미 제도를 기습할 것을 명하여 이번 기회에 나루미 제도를 차지하려는 야욕을 드러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