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한조선국 왕립국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 |||||||||||||||||||||||||||||||||||||||||||||||||||||||||||||||||||||||||||||||||
[ 펼치기 · 접기 ]
|
|
개요
대한조선국 왕립국군의 전후 첫 MBT이며, 2세대 MBT로 분류된다.
개발
대한조선국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MBT 개발 사업에 소홀했다. 조선은 전후 복구 사업과 미국의 군사·경제적 원조 하에 미국산 전차와 2차 대전 당시 전차를 개수하며 기갑 전력을 보충했지만, 1950년대 초에 한중 국경분쟁을 겪으며 2차 대전 당시 전차의 한계를 절감했다. 게다가 인민해방군이 자체적으로 전차를 생산할 능력을 갖췄다는 첩보를 들은 대한조선국 왕립국군은 현대정공(지금의 현대로템)과 중국군 전차 이상의 성능을 지닌 '주력 전차' 개발을 지시하였다. 조선의 첫 MBT 사업은 방호력, 기동성, 화력 면에서 2세대 전차인 독일의 레오파르트1이나 미국의 M60 전차 수준을 요구했다.
1961년 7월 2대의 시험용 전차가 제작되었고, 1962년에 개발이 완료되어 그 결과 1965년 이후 양산이 진행되었다. 1967년 200대를 실전배치한 것을 시작으로 1971년까지 총 1,553대가 양산되어 6개 왕립기계화보병사단과 4개 기갑여단에 배치되었고 초기형은 갑형 가격은 32억원, 후기형인 정형 가격은 45억원이었다. 이렇게 개발된 조선형 MBT는 이후 조선에서 36식 전차 청호라고 불리게 된다.
1960년에 완성된 프로토타입 모델
주포
주포로는 영국의 로열 오드넌스 L7A1 105mm 강선포를 조선에서 면허생산 및 개량한 105mm 5식 강선포를 채용했다.
매체에서
월드 오브 탱크에서 조선 최종 티어 정규 중형전차로 등장한다. 인게임에서 조선 중형전차의 전형적인 특징이 잘 드러난 전차로 평가받는다.
워 썬더에서도 조선 5티어 전차로 등장한다. 유기압 현수장치를 채용한 정형과 열상과 120mm 활강포 장착형인 무4형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