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동맹의 협의회
에반 로커스 노바니아 공화국 대통령
협의회장
에르벨 아즈사 노바니아 공화국군 대령
민주 동맹 군사 동맹체 회장
산데스 아인 필리아군 대령
민주 동맹 군사 동맹체 부회장
에르벨 아즈사
Erbel Azusa
본명 에르벨 아즈사
성별 여성
출생 1970년 1월 1일
노바니아 라테이아
국적 노바니아 공화국
직업 노바니아 공화국군 대령
부모 아버지: 에르벨 아담
어머니: 이시카와 하루카
형제자매 외동
학력 노바니아 군사학교
종교 기독교
신체 161cm, 47kg

개요

「 첫번째도 충성, 두번째도 충성, 세번째와 네번째도 충성이다! 」

노바니아 공화국군의 대령.

상세

노바니아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노바니아 법 상 2중 국적이 가능하지만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노바니아 국적을 유지했다. 어릴 때부터 군인을 동경해왔기에 곧바로 군사학교에 입학했으며 소위 임관 자격으로 졸업하였다. 그 과정에서 에반 로커스와 만나게 되었고, 그와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다. 그 결과 차기 3 사단장 자리에 임관되면서 대령으로 승진했다.[1]

8개월 전쟁 당시에 캐리엇 섬 포위 작전에서 미국이 원조한 미사일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 바로 에르벨이다. 군사 작전에는 딱딱 떨어지는 계산을 가지고 있지만 약간 방심하는 성격이라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의외로 군사와 관련된 일이 아니라면 둥글둥글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고.

인간 관계

  • 부모님

- 군 복무를 크게 반대하셨기에 그가 군사학교에 입학한 이후 연락이 끊겼다. 어릴 때는 사이가 좋았는데, 지금은 어디에 계신지, 살아 계시는지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가끔씩은 부모님을 그리워한다.

- 상관이자 아버지의 동창. 로커스를 잘 따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군사 운용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준 적도 있고, 여러가지로 탄탄한 신뢰 관계를 쌓아 어린 나이에 대령으로 승진할 수 있었다. 민주 동맹 군사 동맹체 회장의 자리는 로커스에게 추천 받은 자리이기도 하다.

- 그의 뛰어난 작전 능력 덕에 수많은 부하를 잃을 뻔 했다가 구사일생하여, 매우 신뢰하고 있는 관계이다. 특히나 어려움이 있을 부탁도 꺼리지 않고 받아주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해서라도 도와주는 부분에서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성적인 호감은 아니다.

둘러보기

NEVESSECH 세계관의 등장인물
[ 펼치기 · 접기 ]
  1. 노바니아 자체가 군사 기반 국가인지라 가능한 행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