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고 re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이 시즌은 시즌 1의 리메이크 시즌으로, 이야기의 2부에 해당하는 시즌이자 시즌 2의 리메이크 시즌에 대한 내용은 칠성고등학교: Second Chanc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팀봇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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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메이크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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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칠성고등학교: First Children |
→ | (시즌 2) 칠성고등학교: Second Ch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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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2024.2.25[1]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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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First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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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하나, 둘, 셋. 아. 안녕하십니까?능력자 여러분.
아니……. 지금은 능력자가 될 준비를 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옳은 표현이겠죠. 여러분들은 능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전적 정의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힘, 역량, 재능 등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우리는 조금만 두각을 드러내는 비범인을 보았을 때 우리는 "능력자"라고 말합니다.[2] 하지만 지금부터 할 이야기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현재까지 정식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으나── 어느 날, 인간은 돌연변이를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인간 중에서도, 극소수에 한해서 말이죠. 우리는 그곳에서 둘을 가르게 됩니다. 능력자, 그리고 일반인으로. 여러분은 전자에 속하는 인재입니다. 선출되고, 또 선출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택된 n명. 본 입학 통지서의 인삿말을 읽은 여러분이야말로 싹을 틔우고 스스로를 생장시킬 "능력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 흥미가 생기지 않나요? 칠성고등학교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되겠죠. 친구를 만나고, 학교 생활을 하며, 이제껏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는 기분을 느끼고. 숨기기만 했어야 했던 이전과는 달리 공통 분모를 가진 친구들과의 잡담도 나누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겁니다. 시답잖은 다툼과 깊은 갈등 또한 당면하게 될 겁니다. 결코 이해하지 못할 신념을 가진 이들도 만난다거나, 이해하지만 지키기 위해서 저희 나름의 원리로 부딪혀야만 하는 상황도 올 겁니다. 선택을 하고, 어쩌면 후회를 하고, 하지만 끝내 일어설 귀하의 모든 여정을……. …. 우리 칠성 재단은 지원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알림 소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능력자 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시민들로부터 '무명의 히어로'의 활동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창립된 능력자 협회의 에이전트로, 그 외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대중들이 '무명의 히어로' 혹은 '히어로'라는 별칭을 붙여주었습니다." "강한 힘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이능력 범죄자들을 제압하고 시민들을 구해내는 모습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능력자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문제가…"
'무명의 히어로'에 관한 뉴스 일부.
이능력자, 혹은 능력자. 기원이나 시초는 알 수 없으나, 그 존재가 세간에 알려진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능력이 발현되는 이들은 우리 사회에서 소수에 불과합니다. 능력의 정확한 원리, 작용 메커니즘 등 능력 자체에 대한 연구 결과도 전무할 뿐더러 당연히 그로 말미암아 도출된 지식 및 정보도 현저히 적습니다. 현재 많은 학자들이 이능력 연구에 뛰어들고 있지만 '에고'와 '개화' 같은 겉으로 보여지는 현상에 대한 것만 알아냈을 뿐, 능력 그 자체에 관해 밝혀낸 것은 거의 없다시피 한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선 가설만 낭자하며, 확실한 이론이 정립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만큼, 능력자를 위한 체계 및 인프라 등이 완벽하게 구축되지 않았을 뿐더러 사회적인 시선 역시 일관되게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일반인과 비교를 불허하는 그들의 능력 탓에 특정 업계 등에서는 이능력자들을 고립시키는 카르텔을 형성하기도 하고, 순전히 그들의 존재 자체에 이질감과 경계심을 느끼는 이들은 돌연변이 혹은 괴물 취급을 하며 그들을 배척하는 이들 역시 생겨났습니다. 반대로 이능력을 특별한 재능의 일환으로 보고 그들을 선망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이능력자를 선택받은 인간이라 여기며 비정상적으로 신봉하는 이들 또한 생겼습니다. 그 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조금 더 오래 전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십여년 전, 능력자의 출현으로 사회는 혼란에 빠집니다. 불현듯 나타난 이들의 존재에 대부분은 부정적인 시선과 적개심만을 드러냈고, 기존의 제도와 체계로는 온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던 능력자들로 인해 사회는 큰 혼란에 빠질 듯 보였습니다. 정부는 정돈되지 않은 체계와 제도를 함부로 개편했다가는 더 큰 혼란이 야기될 것을 염려, 능력자 협회와 정부 에이전시라는 단체에 능력자들을 모아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능력자 협회를 공인한 후 능력자들이 협회 혹은 정부 에이전시에 모이게끔 유도한 것입니다. 사회 어느 곳을 가더라도 평범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그들을, 능력자 협회와 정부 에이전시에서만큼은 환영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다행히도 그 판단은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정부가 능력자 협회를 공인한 이후 혜성처럼 나타난 한 협회 소속의 에이전트가 있었습니다. 그 어떤 신상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채로 활동했던 그는 압도적인 무력으로 범죄자들을 처단했습니다. 특히, 세간에는 '빌런'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이능력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데에 그의 공이 굉장히 컸습니다. 당대의 능력자들 중 이견 없는 최강의 힘을 보여주며 이능력 범죄자들을 제압하고 시민들을 구출한 그 에이전트는 '무명의 히어로' 혹은 '히어로'라는 별칭으로 유명세를 얻게 되었고, 그 덕에 다른 협회 소속 에이전트들 역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히어로'라는 별명도 그 에이전트 혼자만의 이명에서 협회 에이전트 전체를 이르는 말로 바뀌었죠. '무명의 히어로'라는 이름을 얻었던 에이전트는 6년 전을 기점으로 갑작스레 그 종적을 감추었습니다만, 그는 협회와 정부 에이전시 소속의 에이전트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커다란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그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기면서 그들의 활동이 지지 받고, 그 세력이 점차 커졌습니다. (한국의 능력자들이 유독 강하고 유능한, 또는 한국에 관련 인프라가 비교적 발달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대의 기술 및 인력으로는 통제가 불가능에 가깝던 이능력 범죄자들의 대척점이 비로소 생겨난 것이었습니다. 또한 사회 전반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녹아들기 힘들어하던 능력자들이 협회 및 정부 에이전시를 통해 업을 찾을 기회가 늘었고, 결과적으로 능력자들이 고급 인력으로서 사회 전반에 기여하는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일이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긍정적인 시선과 그에 앞서 말했던 부정적인 시선이 남아 혼재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의 어느 날, 최초의 능력자들을 위한 특별 고교인 '칠성고등학교'의 설립이 공표됩니다. 교장은 바로 이능력학계의 권위자이자, 저명한 과학자 유석환. 비록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의 논문 및 저서가 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봄 직했죠. 그런 사람이 세운 학교인 만큼 칠성고등학교 역시 능력자들을 위한 것들이 아주 잘 갖추어진 좋은 학교일 것이 명명백백했고, 이 소식은 삽시간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이야기는 바로 이곳을 무대로 하여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칠성고등학교의 리메이크 시즌. 시즌 1과 시즌 2의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시즌이라고 한다.
부를 때는 리메이크 시즌임을 고려하여 re, 또는 시즌명을 축약한 FC, 퍼칠 등으로 부른다. 같은 리메이크 시즌인 칠성고등학교: Second Chance와 구별하기 위해 리메이크 1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칠성고등학교: First Children/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자세한 내용은 칠성고등학교: First Children/줄거리/과거의 파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본편과의 차이점
시즌 2와 Second Chance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은 칠성고등학교: Second Chance 문서의 본편과의 차이점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 일단 전체적인 학생 구성원이 크게 변화했다. 그야 2년만에 재개장을 한 것이니 러너가 달라짐에 따라 당연한 수순. 기존에 참여했었으나 re에서는 참여하지 않은 인원도, re에서 새롭게 얼굴을 비춘 인원도, 여전히 남아 익숙한 얼굴을 보이는 인원도 있다.
- 이에 따라 러너, 즉 학생 간 인간 관계도 크고 작게 달라졌다.
- 교사 NPC가 생겼다. 교장인 유석환이나 교감인 서포 말고도, 따로 교과목을 정해놓고 그에 해당하는 교사가 새로 투입되었다. 윌리엄 빅터, 나현우, 아테나, 이휘민 등.[ 스포일러 ]하지만 네 명의 교사 모두 프롤로그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에서 전부 사망함에 따라 단지 스토리의 출발을 알리기 위한 일회성 NPC였음이 드러났다.
- 새로운 네임드 NPC로 UU가 투입되었다.
- 칠성고등학교 외전: 忘雄 시점으로 보이는 사건들이 모두 6년 전으로 묘사된다. 본편 1기와 외전 간의 시간차는 12년이었는데, First Children으로 오며 설정이 바뀐 듯하다.
상세
실적 포인트
First Children에서 새로 도입된 시스템. 사실 실적 자체는 본편에도 있었지만, 1기 극초반에 미흡한 설정으로나마 잠깐 있다가 잊히듯 사라졌다.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하거나, 유익하고 참신한 의견·질문을 내거나, 특정 행동으로 숨겨진 과제를 달성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적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올린 실적 포인트는 학교의 각종 기능 이용에 사용된다. 특히 시뮬레이션장에서 불러올 수 있는 데이터가 더 다양해지거나 자료열람실에서 볼 수 있는 정보 및 자료가 더 다양해진다.
등장인물
Second Chance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칠성고등학교: Second Chance 문서의 등장인물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칠성 재단 데이터베이스 등에서 이름만 언급된 인물은 기재하지 않는다. 단, 그 인물이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맡는 경우는 예외.
이하부터는 등장인물들의 생사 여부가 함께 표시되므로 스포일러에 주의할 것. † 표시가 붙은 인물은 사망자다.
칠성고등학교 관련 인물
- 교장
- 교감
- 학생
- 강수진(기획부장)
- 길령(체육부장)
- 김영희(회장)
- 박태웅(선도부장)
- 백미르
- 백여운
- 백하민(총무)
- 백하연
- 서서희
- 서유화
- 서은우
- 서하진(서기)
- 선신제
- 수선화
- 여름
- 유한열
- 윤초원(간식부장)
- 이해인
- 임봄[3](부회장) 임봄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Second Chance 시점에 대한 내용은 칠성고등학교: Second Chance 문서의 임봄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나이는 17세. 이능력: 리커버리. 보조계. 살아있는 생물의 외/내상을 치료하거나, 오염/중독 등의 상태 이상을 해독하여 건강을 회복시키는 능력으로,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능력이 발동된다. 첫째, 대상이 살아 있는 상태일 것. 즉 이미 생명 활동이 정지해 죽은 대상을 다시 살릴 수는 없다. 둘째, 대상과 물리적으로 접촉한 상태일 것. 셋째, 치유할 수 없는 상해[4]에 해당하지 않을 것. - 정민선
- 주유호
- 황민호
- 시스템 관리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데이터
시뮬레이션장에서 학생들이 전투를 위해 소환한 이능력자 데이터들.
- 주희연 †
'점멸'의 이능을 보유한 능력자. 살인 전과 7건. 8년 전 이능력 범죄자, 속칭 '빌런'으로 활동했으며 용의주도한 수법의 연쇄살인마로 당신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다. 당시 활동 중이던 협회 에이전트 '무명의 히어로'에 의해 제압당하고, 이후 수감소를 탈출 시도하다 사망했다.
- 지세연 †
'염동력'의 이능을 보유한 능력자. 8년 전 활동했던 이능력 범죄자, 속칭 '빌런'. 전과는 없으며 금전을 목적으로 은행을 테러하였으나 '무명의 히어로'에게 완벽히 제압당했다. 이후 수감소에서 유서를 남기고 자살. 유서의 내용에 따르면 당시 부모를 여의고 홀로 여동생을 부양하려 하였으나, 재정 문제로 생계에 문제를 겪다 결국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
능력자 협회 관련 인물
빌런
- 유성단
생존한 세 명은 Second Chance에서 혜성단으로 넘어간다.
P컴퍼니
기타 NPC
- 약물을 투여한 E랭크 빌런[6] †
현장 실습 사건 편에서 등장한 일회성 NPC. 본래는 E랭크라 학생들이 협력하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동행인인 제임스는 홀로 제압할 수 있다. 그러나 수상한 약물을 투여한 상태라 C랭크 상위 수준까지 강해져 제임스를 한 방에 리타이어시킨다. 학생들의 사선을 넘나드는 사투 끝에 백하연이 개화하고 나서야 겨우 이길 수 있었다.
- 갈까마귀 †
수상한 초대장 편에서 등장한 일회성 NPC.
- 에이전트 시그마 †
정부 에이전트. XX시 공항 테러 사건을 일으킨 에이전트 팀의 어드바이저로 있었다. 그들과 같이 6년 전 시점에 사망했지만 시그마는 그와는 별개의 사건으로 사살당했다고.
- 크리스마스 좀도둑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에 등장한 일회성 NPC. 건물 벽을 부수면서(...) 들어온 산타가 학생들에게 도둑을 잡아달라 부탁하며 등장한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HH시[7]의 아이들 선물을 몽땅 훔쳐가는 도둑으로, 이능력자이다.
- 산타
크리스마스날 갑작스레 학교 건물의 벽을 부수고(...) 나타나 학생들에게 좀도둑을 잡아달라 부탁한 일회성 NPC. 산타답게 루돌프가 이끄는 하늘을 나는 썰매를 타고 다니며 집집마다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다.[ 스포일러 ]산타의 정체는 위에서 설명한 크리스마스 좀도둑이었다. 정확히는 좀도둑이 현재 산타의 과거 모습을 기억의 파편으로써 재생한 모습이다.
- 뒤죽박죽[8]
뒤죽박죽 체인지 편에 등장한 일회성 NPC. 무엇이든 개연성에 관계없이 뒤바꿀 수 있는 개사기 능력을 가졌지만 그 대가인지 지성이나 인지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 칠성고 학생들이 이 자의 저주에 걸려 서로 영혼과 능력이 마구 뒤섞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등장 세력
등장 세력 및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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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Tip
총괄 계정에 불규칙적으로 짧은 팁들이 게시글로 올라온다.
실적 수치는 수업 듣기, 시뮬레이션장 훈련 등으로 충분한 경험치가 쌓였다고 판단될 시 올라갑니다. 또한, 불규칠적으로 실적 수치를 얻을 수 있는 교외 실습 이벤트가 발생할 때도 실적 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실적 수치를 얻는 과정에서도 스토리의 큰 단서를 얻을 수 있으며 얻은 실적 수치 및 이로 인해 높아지는 교내 랭킹을 통해서도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열정을 보여주세요!
포스타입에 게시되었던 세계관에 관한 문서 세 개(댓글에도 기재되어 있습니다!)는 세계관 속 민간인들도 상식선에서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문서 속 정보들을 모른다고 상식 없는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나,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정보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시뮬레이션장 기능은 자율적으로 원하는 현장을 모의로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전투 훈련도 좋지만 스토리 진행 중 겪었던 현장을 재구성하면서 자세히 살피지 못했던 곳을 훑어보며 단서를 추가적으로 얻을 수도, 경험해보고 싶은 필드를 구현함으로서 미래에 닥칠 상황을 대비해보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시뮬레이션장에서의 실적 수치는 기본적으로 지급하지 않으나 전투를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사용자가 유의미한 경험을 했을 경우"를 기준으로 지급됨을 알려드립니다.
시뮬레이션장에서는 원하는 모든 상황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상상한 가상의 인물이나 상황을 만들어낼 수도, 아니면 미처 자세히 살피지 못했던 현장을 다시 한 번 시뮬레이션 해서 자세히 조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장 및 자료 열람실은 모두 칠성재단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자료 열람실에서 얻어낸 정보를 자세히 시뮬레이션하거나 시뮬레이션장의 데이터에 대해 자료 열람실에서 조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에고의 운용이나 성장, 이로 인한 능력의 규모 및 세기 강화 등의 성장 묘사는 능력자님들이 자발적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총괄진 차원에서도 정규 스토리 진행, 훈련장 및 자료 열람실 이용, 수업 및 랜덤 실적 실습 등의 과정에서 능력자님들의 참여도 및 노력 묘사 여하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레이션을 통해 성장 묘사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개인의 성장 정도를 묘사하는 것이 눈치보여 적극적으로 묘사하지 못하실 분들을 위해 준비된 확정 나레이션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 역극 글에서의 묘사 역시 총괄진이 확인할 수 있는 선에서 반영할 예정이오며, 이를 위해 위에 언급한 사항이 드러나는 역극 글을 총괄계정이 확인할 수 있게끔 열어두시거나 해당 장면을 캡처해서 개인적으로 전달하시는 방법 등으로 어필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나레이션의 성장 묘사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A, 에고의 성장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이제 B 정도의 규모로는 확실히 능력을 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 에고가 보다 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에고를 이용한 특정 신체 부위의 강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적 이벤트는 수업과 더불어 실적을 얻을 수 있는 돌발성 이벤트로, 진행 방식은 정규 스토리 진행과 결을 같이합니다. 참여 외에도 진행 중 창의적인 진행 유도를 보여주시거나 높은 기여도를 보여주실 시에 추가 실적 수치가 지급될 수 있으며, 이벤트가 발생하는 당일에 공지가 올라갑니다. 다만 돌발성 이벤트이기 때문에, 별도의 정확한 시간대까지는 공지되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해당 날짜에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는 사실만 알려드립니다.
다음 스토리 진행부터는 개인 에피소드 이해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캐릭터의 과거 비하인드 설정을 엿볼 수 있는 '과거의 파편'이 연재되기 시작합니다! 연재 차례가 된 능력자님에게 개인적으로 언질을 드릴 예정이며, 과거의 파편에 실을 숨겨진 설정이나 이야기, 실고 싶은 시기를 따로 정리하여 사전에 마련된 개인 공간에 써주시면 적극 반영해드립니다. 이와 같은 숨겨진 이야기, 설정은 총괄진에게 따로 확인 시켜주시지 않으면 스토리 진행에 녹여드리기 힘든 점 유념 부탁드립니다!ㅜㅜ 과거의 파편에 이야기가 어떻게 실리는지는 곧 연재될 첫 번째 파편을 참고해주세요!
Ep_05까지는 프롤로그 파트입니다. 토요일 18:30에 진행될 6번째 에피소드부터는 본격적으로 메인 스토리가 풀어지기 시작합니다… 시리어스 주의!
[누군가의 메모]
현재 확인된 개화자: 백하연, 박태웅.둘 다 높은 출력의 자연계 능력자. 백하연의 경우에는 높은 화력, 박태웅의 경우에는 높은 방어력을 보임. 하지만 둘의 진가는 높은 유동성과 유틸리티. 백하연의 경우에는 넓은 범위 및 자율적인 상태이상 부여가 가능하며, 얼음이 파괴되면 갇혀 빙결된 대상에게도 큰 피해가 가는 현상을 이용해 조건부지만 보다 더 위협적인 살상력을 확보할 수 있음. 박태웅의 경우에는 지진 등 지반의 조작을 통해 넓은 범위 및 자율적인 상태이상 부여가 가능하고, 만약 방어력이 파훼되더라도 일회성 방어에서 끊이지 않고 암석 수급을 통해 지속적인 방어력 회복이 가능함. 이렇듯 각자 화력과 방어력이라는 장기를 가지고 있으나, 그 장기를 보조하는 유틸리티성이 더 훌륭한 강점인 것으로 사료됨.이능력 이상자: 서하진, 윤초원.서하진에게서는 [접근금지 자료 검열]의 에고 반응이 감지됨. 윤초원에게서는 이질적인 두 가지의 에고 반응이 감지되며 에고가 급격히 지속적으로 증가 중. 서하진의 데이터는 [접근금지 자료 검열]이며, 윤초원의 데이터는 데이터베이스를 통틀어서 전례 없는 위험도의 에고.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임.
수업은 각 선생님들의 강의실 글에서 진행됩니다. 총괄진 계정의 관심글 탭으로 들어가면 좌표 모음이 있습니다. 해당 글의 댓글란을 참조해주세요!
- ↑ 마지막 스토리 진행 종료 기준이며 완전한 운영 종료는 2024년 3월 4일이다.
- ↑ 주어가 중복되어 다소 낯선 문장이다.
- ↑ 권리자가 위키에 정보가 게시되는 것을 원치 않아 문서가 작성되지 않았다. 임봄의 이능력인 리커버리 등 관련 문서들도 모두. 하지만 줄거리나 작중 행적 등 다른 문서에서 임봄의 서사가 등장하는 것 정도는 괜찮다는 언급이 있었다.
- ↑ 단순 기절, 혼수상태(뇌사), 절단 등으로 인한 신체 영구 손실, 정신적 충격 등
- ↑ 코드네임은 아메리칸 토킹 툴(...).
- ↑ 참고로 이름은 '토토 아오~ 이 자식'(...)이다.
- ↑ 후드의 H라고 한다(...).
- ↑ 정확한 이름은 불명이고 이는 계정 닉네임이다.
- ↑ 어째서인지 글은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