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서는 리메이크 시즌(First Children 및 Second Chance)을 기준으로 서술합니다. 본편 시점 기준에 대한 내용은 서하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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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의 이능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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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진 徐閜進 | Hajin S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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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 |
나이 | 18세 (1부) → 19세 (2부) |
성별 | 여성 |
신체 | 173cm[1] |
이능력 | 사이코메트리 |
소속 | 칠성고등학교 |
직책 | 학생 (서기) |
관련 인물 | - |
포지션 | 보조 서포터 |
학생증 |
개요
침착함. 기록상 능력 사용 경력(경찰 협력) 다수. 또래답지 않은 면이 존재.
주의사항: 능력 계열 불분명.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학생기록부
주의사항: 능력 계열 불분명.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학생기록부
"사실만 보는 건 도움이 되지 않아. 진실을 알아내는 게 중요하지."
상세
작중 행적
인간 관계
이능력
칠성고등학교이능력 | Abil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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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테스트 결과 데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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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 B |
정밀성 | A+ |
특이사항 | 능력의 활용도 자체도 높으며,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응용력 및 숙련도 역시 준수하고 매우 정밀한 사용이 가능함. 이렇다 할 약점은 보이지 않음. |
사이코메트리 / Psychometry (시간계, 정신계)
대상에 닿거나 다가감으로써 얽힌 사정을 꿰뚫어보는 능력.
- 대상에 따른 능력 활성화 차이
- 물건이나 죽은 것
물건을 손으로 만지면 어떤 사람이 물건과 접촉했는지 영상으로 알 수 있다. - 공간
땅이나 벽을 짚어 본인을 중심으로 100m 주변의 과거를 되짚어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 어떤 정보가 쌓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거리는 50m. - 살아있는 것
그 사람이 입은 옷가지를 가지고 정보를 얻을 수는 있으나 사람을 대상으로 이동 경로, 접촉한 사람을 알 수는 없다. 가장 강하게 느끼는 감정에 동화되거나 병자라면 같은 고통이나 증상을 보일 수 있는 수준이다. 접촉이 끊기는 즉시 접촉으로 인한 모든 것이 끊어져야 하지만 격한 감정일수록 동화되기 쉬워 접촉이 끊긴 이후에 바로 이성적인 사고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능을 사용하는 당사자의 눈에만 비치게 할 수도, 남에게 보이도록 할 수도 있다. 현실과 기록이 겹쳐 보이는데 서하진의 설명에 의하면 꼭 대규모 홀로그램이 재생되는 것 같다고 한다.
- 물건이나 죽은 것
- 활용법
능력으로 본 광경을 불러와 타인에게 보여줌으로서 자신이 머리속에 담아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특정 인물의 행동만 띄울 수도 있고 공간을 불러올 수 도 있다. 실제 공간의 크기 이상으로는 확대할 수 없으나 손바닥 위에 올라오도록 축소할 수는 있다. 그 공간을 불러오는 것과 같아 후,청각적 요소까지 그대로 반영하나 실체는 없으므로 접촉하려 해도 홀로그램 속에 손을 휘적이는 것에 불과한다.
- 한계: 주로 알려진 이론과의 차이점
- 정확한 시점, 날짜를 알고 있다면 15년 전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나 명확한 시점이 주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능력으로 가장 멀리 내다볼 수 있는 건 1주일 전이다.
-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하루에 5시간 분량으로 제한된다. 그 이상은 위에 기재된 방식으로 타인과 공유할 수 없다. 재생 속도와 별개로 현실 시간을 반영한다.
- 감정에 동화될 수 있다고 해서 역으로 감정을 다스리거나 내면을 통찰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읽는 개념이지 쌍방으로 연결된다는 개념이 아님.
- 살아있는 것, 사람과 접촉하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다녀왔는지도 알 수 있어야 한다지만 성공해본 적은 없다.
- 미래예지
주로 과거를 보는데 이용되지만 미래를 보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다만 능력으로 볼 수 있는 건 가장 확률이 높은 경우의 수 한 가지뿐이며 엿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능력 사용이 끝난 직후로부터 눈에 엄청난 압력이 가해지는 고통을 견뎌야 한다. 실제 안구 훼손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장시간 이용은 위험하다.